집사부일체' 김병만, 꿈쟁이..뉴질랜드=병만랜드.해와 태평양이 만나
▲ 뉴질랜드의 '병만랜드'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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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이 4년을 걸쳐 만든 '병만랜드'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OSEN=박소영 기자] '집사부일체' 늘 꿈 꾸는 사부 김병만 덕에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 22일 전파를 탄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김병만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를 누군가와 인사시켰다. 병만랜드의 땅 주인이자 산악인인 이용묵 씨가 주인공. 그는 김병만에게 땅을 빌려주고 본인은 양봉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들 앞에 또 다른 친구가 말을 타고 등장했다. 보안관이자 이웃사촌인 로드였다. 그는 소를 200마리 키우고 있는 자연인. 김병만은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가 자연을 좋아한다”고 했고 로드는 김병만에게 뉴질랜드 바다에서 캔 굴을 선물했다.
김병만은 이상윤이 바다에서 잡아온 대방어 일부를 선물로 떼줬다. 스케일이 다른 뉴질랜드식 선물 교환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더욱 흐뭇해했다. 김병만은 단 한 번의 칼질로 대방어 살을 분리했고 제자들은 김병만의 솜씨에 다시 한번 놀랐다.
이승기는 “못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때문에 이렇게 됐다. 족장이라서 여러 사람을 케어하다 보니 책임감이 생기더라. 아는 만큼 즐기는 거니까 많이 배웠다. 배우고자 하는 욕심이 사람을 이렇게 만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회로 맛본 대방어를 통 스테이크 구이로 새롭게 즐기기로 했다. 마누카 향을 입힌 대방어 스테이크의 맛은 대단했다. 이상윤은 “입 온 구석에 맛이 전해진다. 왜 그렇게 힘이 셌는지 알겠다”고 했고 육성재는 “지금도 안 죽었죠?”라며 살아있는 식감에 감격했다.
양세형은 “그 넓은 바다에서 얼마나 헤엄쳤는지 알 수 있는 맛이다. 대서양쪽에서 온 것 같다. 1만 킬로미터 헤엄쳐 온 활력을 느낄 수 있다”고 놀라워했다. 김병만과 이승기도 대방어를 잡아준 이상윤에게 고마워하며 맛있게 디너 코스를 즐겼다.
이들은 다 같이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병만은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다기보다는 제가 원래 비행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내가 어려워하는 영어까지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영어를 배우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조종면허를 따고 나니 목표가 또 생각났다. 비행이 활성화 된 나라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배워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김병만은 스카이 다이빙 중 척추 부상을 당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부상에도 포기는 안 한다. 계획을 틀겠지. 허리를 안 다쳤으면 비행기를 안 탔을 수도 있다. 다치고 나서 꿈이 바뀐 거다. 다쳤다고 주저앉아서 꿈을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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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못 보고 있던 다른 꿈이 보이고 생기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엔 14인승 비행기를 직접 몰아보고 싶다. 건방지지만 가능할 것 같다. 꿈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나를 채찍질 하게 만든다. 목표가 나를 달리게 만든다. 꿈이 끝나는 순간은 새로운 꿈을 꾸는 순간이다. 죽어서야 꿈 꾸는 걸 멈출 듯”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김병만의 전기톱 소리에 잠을 깼다. 알고 보니 김병만은 병만랜드 입구에 세울 장승을 만들고 있던 것. 수준급 솜씨로 뚝딱 정승을 만드는 사부를 보며 멤버들은 또다시 감탄했다.
제자들은 도색으로 사부를 도왔고 멋있게 장승을 세웠다.
김병만은 “내가 여러분들을 데리고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사막으로 이들을 이끌었다.
그는 “내가 ‘집사부일체’를 잘 챙겨 본다. 손예진 편에서 이승기가 사막에서의 1주일을 목표로 잡았더라.
그 꿈을 이루게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 때문에 사막 횡단에 나서게 된 이들. 그러나 사막은 만만치 않았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 때문에 걷기는 힘들었고 모래 바람이 불어 눈 뜨기도 어려워다. 촬영도 힘든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를 딛고 올라선 모래언덕 정상의 뷰는 엄청났다.
99마일 해변이 보이는 곳이라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환호했다. 풍경을 마음껏 즐긴 이들은 모래 언덕을 샌드 보딩을 즐기며 내려왔다. 김병만은 “우리가 지금은 미끄러지며 내려왔지만 일적으로는 미끄러지지 말자”고 덕담했다.
마지막 미션이 남았다. 태즈먼 해와 태평양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그곳에는 각 나라 대표 도시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푯말들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이 없었고 멤버들은 아쉬워했다. 그런데 이는 김병만이 계획한 또 하나의 목표였다.
그는 “2017년에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와서 서울 표지판을 달고 갔는데 워낙 바람이 세니까 떨어져 나갔다. 올해 가기 전에 같이 만들고 싶었다. 우리나라 분들이 이곳에 놀러와서 보면 뿌듯해하시길”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병만은 “앞으로도 꿈을 책임지며 살겠다”고 했고 이승기는 “꿈과 도전에 늦은 시긴은 없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상윤은 “죽을 때까지 꿈 꾸시라”고 했고 육성재는 “꿈이 있다면 지금 바로 행동하세요”라고 외쳤다. 세형은 “지금 숨 쉬고 계신가요? 살아 있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꿈을 꾸세요”라고 소리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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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한지 장판 위에 솔리스톤 투명 코팅하면 아주 무병 장수한다네요.
부스러지는 단점 없이 단단한 바닥을 가질 수 잇어요.
확실히 예전에 장판 깔고 니스칠하던 바닥과도 다르구요.
광물의 느낌은 남아있으면서 단단하고 금운모의 느낌은 살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