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왕조를 간신의 모략으로 처참하게 몰락되고 간신이 딸 공주만 살아 운명의 도움으로 미앙이란 처자를 대신하여 복수의 집에 들어가 생활을 하며 복수를 하려고 기회를 엿보는 내용이다. 복수를 위해 적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의 모든 핏박을 견뎌내고 힘으로서 그들을 힘으로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머리와 말로써 그들을 굴복시켜가는 드라마이다. 세상은 무보다 문이 무섭다고 하는데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그렇게 우악스럽고 자기를 죽이려 몇번의 시도와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생각과 지혜로 견뎌나가는 진행이 지금까지는 좋다 한사건을 마무리 지으니 또다른 사건이 나타나다. 상서부에서 미앙과 적의 모간의 싸움이다. 미앙을 죽이기 위해 악랄한 방법을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공개하면 또 그것을해결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직은 없다. 무언가 색다른 모양이나 사건을 전개해야 하는데 아직을 기다린다. 세상 사는데는 반듯이 흑과 백이 있다. 악과 선, 음과양 모두가 2원놀적인 세상의 법칙이다. 인생를 살아가는데 양극이 모두 있어 어쩌면 세상을 재미있게 아니 조화있게 진행된다고나 할까? 질운가가 출세를 위해 북양가를 모두 처치하고 대권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 이에 죽을을 다한 사람들은 복수를 위해 그 사람을 처치한다. 이것이 세상의 모양인지, 좋게 말하면 선인과 악인의 싸움이다. 선은 결국 당하고 악인은 숨어 악을 저지른다. 아주 크라이막스까지 가던 드라마가 더이상 업을 하지 않아 끝나고 만다 장녀 장락은 상여와 짜고 자신의 사랑을 뺏기위해 고위왕의 모친을 살해하는 엄청난 작전을 벌인다. 그사실을 알게된 황제가 미앙을 감금하고 미앙의 재치로 탈출하여 지금까지의 모든 사실을 황제에게 전하나 자신의 명예을 위해 다시 미앙을 감금하고 질운남을 좌천하여 강동으로 보내다 도중에 군도에 의해 살해된다.그 다음은 모른다. 더이상 볼 수없게 작품을 올려 놓지 않아 결말이 궁금하여 여러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금수미앙의 결말을 연결하여 보았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결말을 위한 기초작업이라고 볼 정도롤 막바지 장만들은 군더덕이 없이 진행을 한다. 한 사건을 던져놓고 그 사건을 흔쾌히 해결하고 보통 지질하게 끄는 과정도 없이 흔쾌히 해겷고 마지막 탁발여의 등장은 또한번의 반역의 반전을 거듭하며 휘몰아간다. 좋은 드라마다 불같은 반전에 반전을 기하던 사건들은 탁발여가 주고 다시 살고 집권을 하고 황제가 되고 모든 권한을 갖가기까지 하며 탁발준은 살기위해 탁발여가 주는 독을 머기까지 한다. 그 막강한 세력앞에 결론을 정리하고 반전을 기하기위해 금수미앙의 결론은 비밀통로을 통하여 유연의 군사가 들어오고 미앙과 특발여의 성대하한 결혼식날을 맞이하여 순시간에 작발여를 제압한다. 그런데도 아쉬운 것은 그 정도의 힘과 세력으로 제압을 했다면 애초에도 충분할 텐데하는 생각이 되어 아쉽다. 그래서 그냥 무협이고 오락으로 생각한다.
첫댓글 여주인공 당언이 연기잘하고 모습도 예뻐서 드라마 흡입력이 강해요
당언과 라진..진짜 둘이 케미가 장난 아니더니 결국은 둘이 결혼한만큼 너무 아름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