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 명산 수락산 어게인
11월 첫주 토요일 전국날씨는 콩레이 영향인가 비 아님 흐림이라 어딜 가야 하나 ??
아니 근교 서울은 날씨 맑음이다 야~~~호 간만에 불수냐 사도냐 한번 하러 가즈아 ~~
TARASAN 낼도 단풍산행 가야지 오늘은 굵고 짧게 도는 산행 나서자 ㅎ
그럼 수락산 기차바우에 밧줄이 새로 걸렸다 하니 기차놀이 우때유??
덤으로다 외계인도 조우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ㅎ
자~~ 편하게 지하철 타고 갈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찍 산행하기도 모하니
노마 몰고 의정부 장암역으로 새벽길 나선다
가는길 : 장암역주차장~노강서원~기차바우~외계인바우~수락산~철모,코끼리,하강,치마바우~도솔봉~수락산역
노마 몰고 장암역 주차장에 5시50분 도착하고 후다닥 장비 챙겨서 들머리 찾으러 갑니다 ~~
청풍정 주춧돌 앞에서
노강서원 지나며 ~~
수락산 석림사 일주문을 지나고 ~~
수락산 초소에 도착하고
국가지점번호도 담아 주고
석림사로 안들어 가고 요기 다리를 건너네요 ~~
어둠속에서도 계단을 담아 보고
보호수인지 바우들이 보호하네요
다리도 건너주고요 ~~
기차 탈려면 좌측방향으로 1.5키로 고고
요런 돌삐길을 한참이나 올라갑니다
어둠속에도 단풍길이라 한방하고
수락산 주봉 1.9키로 고
단풍주에 고만 손이 떨려 요렇게 ㅋ
지기는 가을의 끝자락 구절초 만났다며 한방
안부 사거리 도착합니다 주봉 아니 기차바우 기다려라 ㅎ
송이 사이로 빼꼼히 ~~
기차놀이 할려고 발빠르게 치고 나가는 중 ㅋ
조망바우 올라 도정봉 한방
사도북 라인도 담아 주고 ~~
가야할 기차바우 보이네요 지기야 가치 가즈아 ~~
기차바우 당기니 밧줄이 달려 있긴 하네요 ~~
얼큰 멍뭉이 한마리 잡아 주고
단풍주도 음주에 속하니 기차바우 패스하자 ㅋ
아야 하면 요기다 전화하자 ㅎ
기차바우 갈까? 말까? 고민하는 TARASAN
오늘 두번째 목적은 기차놀이 아니유 ~~
TARASAN 신나게 올라가네요
첫 밧줄코스 만나고 ~~
어~~~어 이게 모야 ??
첫 밧줄코스가 이렇게 난코스인가요 ?? 실제 가 보면 아닙니다요 ㅎ
첫 밧줄코스 오르고 도정봉 능선 바라보고 ( 불수 하며 발 담군곳 )
낑차 끙차 기차바우 입구로 올라 오는 지기
TARASAN 힘내라 힘
기차바우 지킴이 올라 타고
기차바우 올라가 볼까요 ~~
힘들면 잠사 쉬고요 ㅎ
홈통에도 낑가 보고 ㅋ
TARASAN 기차바우 낑차 ~~
TARASAN 참 잘했어요
다음은 지기 차례입니다 ~~
7년만에 다시 타는 기차 좋아요 ㅎ
지기야~~ 어여 올라 와라 ㅎ
기차 타실분들은 잠시 검표 하겠습니다
기차 바우 올라오니 수락산 주봉 550미터 ~~
흔들바우 만나 흔들어 주고
조망처에서 사도북 라인 담아 주고
오늘 첫번째 목적 외계인바우 알현하고 ??
TARASAN 몬가 이상하지 않나요 ㅋㅋ
가야할 수락산 정상이 보이네요 ~~
바우가 참 특이하네
사거리 만나고 계단이 보이니 지기는 외계인 만난다며 계단 아래로 막 가네요 ㅠ
지기야~~~ 고만 올라 와라 램블러 보니 정상으로 조금 더 가야한다
수락산 정상 아래 계단이 보이고 계단 아래 약 20미터에 우측 내림길이 보이네요 ( 수락산 정상 가기 전 입니다 )
곱디 고운 단풍도 만나고
가을아 가지말고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라 ㅎ
외계인 지킴이 만나고 ~~
드뎌 외계인 조우 할수 있겠군요 아싸바리 ㅋ
오늘 드뎌 조우합니다 떨리고 흥분됩니다 아~~우
고만 째려 바라 TARASAN 주눅 든다 ㅋ
외계인 바우 반대편
TARASAN도 데려가 달라며 우주선에 매달리고 ㅋ
지기 오랜 꿈 외계인을 조우하다 ㅎㅎ
외계인 눈일도 살펴보고 ㅎ
외계인 눈알에서 바라본 지기
외계인 바우에서 바라보는 사도북 라인 ~~
외계인 째려보니 ~~
못 본체도 해보고 ㅋ
뒤쪽으로 살살 올라보고 ~~
외계인 변신 중
고만해라 ~~ 외계인 간식 먹는 시간이다 ㅎ
고구마랑 커피로 뇸뇸 해 주고
외계인과 이별하고 수락산 정상 계단에 다다릅니다
계단을 오르며 단풍놀이 ~~
요기는 수락산 정상 주봉입니다
자주보니 반가움이 덜한가 ㅋ
수락산 정상에서 ~~
수락산 정상에서 바우탄 TARASAN 찾기 ㅎ
수락산 정상 오른 지기를 한방 ~~
모 드실래요 ??
수락산 정상 맞은편에도 올라가 주고요
수락산 주봉도 다시 한방 ~~
구정봉에 물은 없네요 ~~
혼나는 고슴도치
도솔봉과 불암산 방향
외계인바우가 보이네요
협곡에서 엉쉼 ~~
철모바우 160미터
지나온 수락산 주봉 빼꼼히 다시 보고
철모바우 만나고 충~~~성
불암산 방향
명품송이 뿌레기 보세요 ~~
가을은 지고요 ~~
잉~~ 삼각점은 모지
바우덤에 오르려다 포기하고 요 정도에서 ㅎ
가야할 코끼리바우 하~~~트
사도북은 언제할까나 ??
단풍은 약하네요 ~~
땡~~땡땡 종바우 보이고
종바우 위에는 코끼리 잠자고 ~~
코끼리바우랑 하강바우
하강바우 멋지네요 ~~
좌 코끼리바우 우측 하강바우 가운데 TARASAN바우 ㅋ
수락산 다시 보고
좌측 라인 왜 왜 안가냐며 째리는 지기 ㅎ
억새녀 산멍 ㅎ
이 바우 저 바우 재미보고 ~~
TARASAN 하강바우 탄다며 먼저 출발합니다 ~~
얼마후 다시 돌아온 TARASAN 하강바우에 밧줄이 없어졌다며 투덜투덜 ㅋ
몬간 능선을 당겨주고 담에 가 보아요 ㅎ
치마바우를 지나옵니다
가야할 도솔봉 방향
치마폭에 푸욱 ㅎ
한잔 하실래요 ㅎ 주막집에서 좌측으로 고
도솔봉이 가까이 보이고 ~~
홈통으로 살살 내려 오고 ~~
도솔봉 170미터 발앞
요기만 올라가면 도솔봉
도솔봉 정상입니다
불수하며 자주 만나네 도솔봉 ㅎ
도솔봉 정상에서 ~~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락산
도솔봉 정상에 살고있는 꼬북이
지나온 가을 수락산
불암산도 보이고 ~~
도솔봉 공기돌바우에 올라 서고
공기돌바우에 선 지기를 ~~
도솔봉에서 바라본 가을 수락산
도솔봉 정상 탄 지기를 ~~
도솔봉 정상 바라보는 도솔봉지킴이
도솔봉에서 빽 한 후 수락산역으로 하산 3.1키로
수락산이 아쉬워 다시 한방 ㅎ
고운 단풍에 풍덩 풍덩
기분 나다 ㅎ
지기도 단풍놀이 ㅎ
수락산역 하산길 편안하네요 ~~
수락산역 2.6키로 고
옷맵시를 다시 고치고 ㅎ
예의 바르게 지나 가고 ㅎ
수락산역 1.2키로
천상병 산길이군요 아름다운 소풍 나도요 ~~~
수락문을 지나며 오늘 산행 마무리합니다 ~~
수락산 산행 하면 할수록 잼나고 신나고 즐겁네요
오늘은 기차놀이에 두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잼나고
외계인 조우하며 어린 아이처럼 이리 저리 뛰면서 사진 담느라 신나고
코끼리,하강,철모,치마,공기돌 바우 바라보며 넘넘 즐거웠네요
가을 놀이 잘 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