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합니다.:
고경태 목사는 {개혁주의 마을} 운영자 자리를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사계四季 (2018.02.25 15:40)
‘{바른 믿음} [박영돈 교수에 관해 고신과 개혁교단들에게 올리는 공동호소문]’에 이름을 올린 목사들 직분 뒤에 ‘님’은 생략합니다.
며칠 전, 저는 고경태 목사를 위해 ‘서철원 <그리스도인 제1계명인 진실의 법>’을 {개혁주의 마을}에 올렸습니다. 이 글은, 고경태 목사가 ‘제가 존경하는 서철원 교수님’ 총신 제자라는 점에서, 총신에서 서철원 교수님 지도로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점에서, 고경태 목사가 ‘허수아비 논법으로 박영돈 교수님을 음해한 일’을 회개해 서철원 교수님 명예를 회복하기를 바라서 올렸던 글이기도 했습니다. 즉, 신대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에게 난도질당할 수 있는 허접한 글, 조직신학 박사답지 않은 글, 초등학교 2학년생보다 못한 글쓰기로 박영돈 교수님을 음해해 서철원 교수님 명예에 누를 끼쳤던 자신의 행위를 두고 반성해 회개함으로써, 자신을 지도하셨던 서철원 교수님 명예를 회복하기를 바라서 올렸던 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반성은커녕 이 호소문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저는 ‘서명한 목사들 가운데 가장 못된 영성, 완고한 영성을 가진 목사는 고경태 목사다. 고경태 목사는 정이철 목사를 악한 길로 밀어 넣는 일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허수아비 논법으로 박영돈 교수님을 음해’해 {개혁주의 마을} 명예를 훼손한 고경태 목사에게 요구합니다.
{개혁주의 마을} 운영자 자리를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스승을 욕 먹이지 않는 게 제자의 도리에서 하나입니다. 의도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욕 먹였는데, 이를 지적 받았을 때는 반성하고 회개함으로써 스승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 역시 제자의 도리에서 하나입니다.
비록 2 년 다니고 그만둔 학교이지만, 1982년 제 광주신학교(예장 개혁) 대학부 신학과 2학년 1학기 시절, 화란에서 귀국하신 서철원 교수님을 광주신학교에서 봬 제 존경하는 스승이기도 하신 서철원 교수님, 서철원 교수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랐건만, 참담합니다. {개혁주의 마을} 운영자 자리를 내려놓고, 앞으로는 스승 서철원 교수님을 욕 먹이는 패륜아짓거리를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평신도가 아닌, 서철원 교수님을 참 귀하신 스승으로 여기는 선배 제자로서 하는 권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