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화 시행에 찬성합니다.
먼저, 원하지 않는 임신 예방과 낙태 예방 입니다.
미혼모와 같은 원치 않는 임신으로 생기는 많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낙태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낙태가 불법입니다. 하지만 낙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을 통해 임신이 되는 것을 막는다면, 낙태와 미혼모같은 문제들을 감소시킬 것 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사후피임약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오히려 낙태가 산모에 몸에 더욱 좋지 않습니다.
둘째, 더욱 저렴하게 사후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게 되면서, 더욱 저렴하게 사후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후피임약을 사려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한 후, 약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비용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야간에 이용할 경우 더욱 많은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화가 시행되면, 약국과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약을 더욱 빨리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약의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를 가진 후, 빨리 섭취할 수록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많은 절차를 거친 후 약을 복용하는 것 보다, 임신이 의심될때나 되었을때, 최대한 빨리 약국에 가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또한 병원에 가도 임신한 것을 최대한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은, 1주일 뒤 피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기간동안 약을 먹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임신이 의심되거나 되었을때 사후피임약을 권하거나 복용하겠냐는 설문사를 했을 때, 여성의 91%, 남성의 82%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도 긍정적입니다.
따라서 저는 사후피임약이 일반의약품화 되는것에 대해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