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선 초상화

[款山]

야촌 이재훈 | 윤용선 초상화(尹容善 肖像畵) - Daum 카페

윤용선 초상화(尹容善 肖像畵)

윤용선은 고종의 시대에 궁궐의 대소사를 맡아 여러가지 일을 했다.

특히 어진제작에 대해서는 전권을 가지고 많은 일을 남겼다.

윤덕영 윤택영의 아버지 윤철구의 양아버지인 윤용선의 초상화

[출생] 1829년(순조 2)

[졸년] 1904년(광무 8) / 壽 75歲

[본관] 해평(海平) / 現구미시 해평면

[자(字)] 경규(景圭)

[호(號)] 자유재(自有齋)

[관직] 대한제국기 때, 서리의정, 부총재대원, 법규교정소 총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묘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상훈] 대훈위 이화대수장 추서

[부모] 부친 : 윤치희(尹致羲,1797 ~ 1866

모친 : 정경부인 풍양조씨

[형제] 형 : 윤정선(尹定善)

[자녀] 양자(養子) : 윤철구(尹撤求)

윤용선(尹容善, 1829년(순조2년)~1904년(광무 8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해평(海平)으로,자는 경규(景圭), 호는 자유재(自有齋),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탁지부대신과 내각총리대신 등을 역임하였다.

양조부는 윤경렬(尹敬烈)이고, 양부는 윤치희(尹致羲)이고,  생부는 윤기동(尹紀東)이다. 슬하에 자녀가 없어 형제인 윤위선의 아들 윤철구를 양자(養子)로 들였다. 증영돈령부사 윤철구의 슬하에 양손(養孫)으로 이왕직 장관 벽수(碧樹) 윤덕영(尹德榮)과 그의 동생 윤택영(尹澤榮)이 있다. 윤덕영은 의정부 의정대신 윤용선의 일을 거의 물려받아 도맡아 했다. 이당의 영정 제작 과정을 전적으로 도와준 것도 이왕직 장관으로서 왕실 영정제작의 총책임자였기 때문이었다. 이당을 자신의 차에 태워 고종황제 앞에 안내한 윤택영은  순종황제의 비인 순정효황후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