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금)
♡묵은 것을 쳐내다♡
포도나무는 매년 가지의 마디마다 새순이 돋아나고
다음 해에 새 가지가 자라며 그 새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게 됩니다.
잘 관리하면 포도나무는
매년 첫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때 농부들은 새순에 난 열매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듬해 봄에
새순이 나기 전 묵은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
만약 묵은 가지를 정리하지 않으면
새순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과실이 탐스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묵은 가지를 쳐내야 새순이 돋아나고
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지런한 농부가 알찬 열매를 맺게 하듯이,
우리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도약해야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간 속에서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 아우구스티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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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마가복음 12:30)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로새서 3:16)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디도서 1:1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