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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팸투어 스크랩 조선 전기 대표적 별서(別墅) 정원 월연정 밀양8경중의 하나 [가볼만한곳/밀양여행]
배꽃 추천 0 조회 147 14.07.04 18: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조선 전기 대표적 별서(別墅)

정원 월연정 밀양8경지방유형문화제 제243호

[가볼만한곳/밀양여행]

자연경관으로 가장 아름다운 정원


밀양8경/

영남루 야경/시례 호박소/표충사 사계

월연정 풍경/위양못 아팝나무/ 만어사 운해/종남산 진달래/재약산 억새


밀양 3대 신비

얼음골/만어사 경석/ 표충비


밀양 8경중의 하나 ,

조선 중종 때 강직한 사관(史官)으로 이름이 높았던 

한림학사 월연 이태(1483-1536)선생이 1520년경에 권간배(權奸輩)들의 

횡포에 대응하여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별업(別業)이다.


월연대,쌍경당 등 

여러 건물들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지형에 배치된 독특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선시대 전기의 대표적인 별서(別墅) 정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2월[밀양 월연대 일원] 이 

명승 제 87호로 지정되었다.








돌로 축대를 쌓아서 처음 보는 이팝나무가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5월에 피는 이팝나무...꽃피는 것은 지나서 아쉬웠지만 내년엔 꼭 가볼 마음을 먹을만큼 아름다웠다.

밀양8경중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였다고 할만큼...자연 경관이 수려한 곳...






월연정에 들어가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도록 만들었다.





 희귀의 백송나무가....카메라에 정신없이 담게 했다.





자연지형을 바탕으로 건축을 하여서....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처음 보는 아팝나무...나무가지도 신기하고,정우너에 어울리는 줄기의 모습도...멋있었다.





돌에 흙을 개여서...돌담을 쌓아 놓은 월연정




사진작가님들과 여행을 다니면 좋은점이 이렇게 고운 사진을 선물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네이버 사진블로거 그린필드님 작품...




돌이 예술로 승화된 곳...





나무 다리가 약해져서 시맨트로 덮었다고 하는데 시멘트가 보기가 거북스러웠다.

카메라에 담고 있는 멋진 포즈에...나도 모르게 담게되었다.





해설사님을 통해 바위에 대해 들었으나,에구....기억이...




쪽문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닫혀 있어서 옆으로 돌아서 갔다.






사색하기 너무나 좋은 돌담길의 월연정 일원





해설사님께 이팝나무에 대해 듣는중...

5월에 오면 이팝나무가 꽃이펴서 월연정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돌로 축대를 층층이 쌓은 모습도 신기하고...





매실나무




보리수 나무도 따먹어 보고...




쪽문안의 쌍경당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자연경관이 카메라만 갖다 대면 멋진 작품으로 바뀌었다.





어릴 때 뒷뜰의 풀을 뽑아 주느라...귀찮아 하던 기억이 있었는데...지금은 전통한옥에 대한 깊은 애정이 남아있다.




현재 후손이 살고 있어서 소유주가 개인소유이다.

문화제 관리는 밀양시에서 하고 있고,

 늘 잠궈 두는 월연정 문화제....

해설사님과 월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기다리다가...문을 열어서 관람을 하였으나.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아쉬움이 컸다.

제대로 관리를 해서 개방을 해야 하지 않을까....싶은 마음에 안타까움....








백송터널

1905년 1월1일 개통된 경부선 철도터널이었으나 1940년 4월 철도 복선화 사업으로 이설된 후

일반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폭 약 3m, 총연장 약 130m인 백송터널 


바로 위에는 밀양강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밀양 8경중의 하나인 월연정이 있으며,

영화 정우성 주연의 "똥개", MBC베스트셀러극장 차인표 주연의 "뿌리", 전설의 고향 등

많은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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