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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씨 김예겸 삼한공신 대광 시중파
 
 
 
카페 게시글
韓國 경제 국력 역사 문화 금기를 깨다 신라왕실의 근친혼
북한산 추천 2 조회 287 18.12.16 23: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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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7 00:48

    첫댓글 아내를 맞이함에 있어 같은 성씨를 취하지 않는 것은 분별을 두터이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노공(魯公)이 오(吳)나라에 장가들고 진후(晉侯)가 사희(四姬)를 취한 것을 진(陳)나라의
    사패(司敗)와 정(鄭)나라의 자산(子産)이 매우 나무란 것이다. 신라의 경우에는 같은 성씨를
    아내로 맞이할 뿐만 아니라 형제의 자식과 고종·이종 자매까지도 모두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다.
    비록 외국은 각기 그 습속이 다르다고 하나 중국의 예속(禮俗)으로 따진다면 도리에 크게 어긋났다고 하겠다.
    흉노(匈奴)에서 그 어머니와 아들이 간음하는 것은 또한 이보다 더욱 심하다.

  • 18.12.17 13:44

    햇살은 화창한데 공기는 많이 차갑네요?.
    이한주는 비교적 따스하다 합니다.못다한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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