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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 알미늄
조일알미늄은 1975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알루미늄 압연 전문업체
2차전지 양극박 및 차량 경량화 핵심 소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알루미늄 생산 공정은 △광산서 알루미늄을 전기추출해 잉곳 제조 단계
▶잉곳을 3mm 두께의 스트립으로 압연 단계
▶스트립을 더 얇은 코일 형태로 제작 단계 등 총 3단계를 거친다.
최종 생산된 코일은 2차전지 양극박 및 차량 내외장재 등의 핵심 소재로 사용된다.
삼아 알미늄
1969년 6월 설립한 삼아알미늄 은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업체다.
국내 배터리 3사와 오뚜기 등이 주요 고객사다.
2012년 10㎛ 두께의 고강도 알루미늄박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4.5㎛의 초극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에 탑재가능한 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업체는 글로벌 6개 기업이 과점하고 있다.
국내 업체는 DI동일 삼아알미늄, 롯데알미늄이 있다.
환경문제로 중국업체의 증설이 어려운 상황은 추가적인 경쟁사 진출 리스크를 줄여준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평균적으로 전기차에 사용되는 10~11㎛ 두께에서 일본보다 앞선 9㎛
양산적용을 준비 중"이라며 "SK이노베이션(SKI)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알루미늄박의
약 70%를 삼아알미늄으로부터 조달하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관심) 카카오뱅크, 카카오, 네이버, 셀트리온, HMM, 인터파크, 저가 항공주,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