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젊음을 회복하는 "희망의 여정" - 이용훈 주교

[풀잎향기]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WYD: World Youth Day)

수원교구대회 준비를 시작하며,

교구민 여러분과 교구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에게

그리스도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25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에

                                                 - 이용훈 주교-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교황님이 2027년 대한민국을 세계청년대회 개최국으로 지정하시면서

저희의 '희망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선택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선물임과 기쁨이지만

동시에 그 선물의 의미와 뜻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용훈 주교님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2027년 WYD 개최국' 이란 선물은 한국의 모든 신자들이 2027년까지 ' 우리의 마음을 젊게 유지하고 되찾는 영적  쇄신의 기회로 삼고, 또한 교회의 주인인 젊은이들이 교회의 '현재'가 되도록 돌보고 있는지 성찰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2025년 주님 부활 대축일'을 기점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영성운동에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1월 1일자 주보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