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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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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임종 면회 / 송덕희
송덕희 추천 0 조회 216 24.03.15 17: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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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21:09

    첫댓글 꺼내기 어려운 마음 아픈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6 07:04

    공감하며 읽어주신 희연님, 고맙습니다.

  • 24.03.16 10:40

    나이듦이 무섭네요.
    우리 부모님도 비슷하게 병원에서 생을 마감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24.05.30 21:00

    우리의 마지막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될런지요?

  • 24.03.16 13:28

    나이들어가는 우리들 자화상이라 더 슬픕니다.

  • 작성자 24.03.16 15:24

    공감해주신 미숙님, 고마워요.

  • 24.03.17 16:46

    잘 읽었습니다. 사람의 일생을 생각해 봅니다. 저도 편안히, 가족들 걱정 안 시키고 죽는 복을 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3.17 17:23

    향라님의 기도가 이루어질겁니다ㅎ
    고마워요.

  • 24.03.17 16:53

    너무 슬픕니다.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내 모습이 좀 웃기기도 하고. 그렇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30 20:59

    공감하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아직 젊으신 선영님, 패기 넘치게 살아야죠ㅎ

  • 24.03.17 23:32

    이렇게 힘든 길이라 노인들이 죽을 일이 제일 걱정이라고 하나 보네요.
    임종 면회라는 말만으로도 맘이 무겁네요. 피할 수 없는 길인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18 06:13

    선애님,
    고생했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 24.03.18 13:44

    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네요.
    임종 면회.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무겁네요.
    "못된 며느리 얼굴 보니 혈압이 오르신 게지."
    웃습니다.

  • 작성자 24.03.18 15:16

    재치 있는 남편 말에 저도 웃었네요.

  • 24.03.18 20:51

    관찰력이 뛰어납니다. 본인이 판단력에 문제가 없을 때 연명치료를 안 받겠다고 서약을 했는데도 가족이 동의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4.03.18 21:46

    저는 잘 모르지만, 입원하는 것은 곧 병원 처치를 받는다는 의사 표현이라고 보는것 같아요.
    본인 서약과 관계없이 가족은 동의를 할 수 밖에요. 당장 치료해야 하고 콧줄을 꽤서라도 영양공급을 해야하니까요.
    저도 많이 놀랐어요.

  • 24.03.18 23:14

    숨가쁜 순간들을 담담하고 세세히 쓰셨네요. 평소에 시모님을 공경하셨나봐요. 친정부모님과 시어머님의 마지막 길이 생각나서 착찹해집니다.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4.03.19 07:01

    얼마전 일이라서요. 어머니의 마지막 6개월은 참으로 아프고 외로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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