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5-1) 신조어? 신조어!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65 25.03.16 22: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16 23:03

    첫댓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입니다. 이러다 세대 간에 대화가 단절될 수도 있겠어요.

  • 작성자 25.03.18 09:40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한편으론 재밌기도 합니다.

  • 25.03.17 00:08

    초등 3학년인 손녀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할 때가 있어
    멍해지곤합니다. 가게에 손님이 뜸하면 속상하겠어요.

  • 작성자 25.03.18 09:40

    가게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딸이 워낙 철저하게 관리하거든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25.03.17 06:23

    따님이 바로 옆에서 지내서 더욱 마음이 많이 가겠습니다.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니 알게 모르게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3.18 09:41

    하하. '훌륭한' 이라고 말씀하시니 부끄럽네요.
    딸이 곁에 있으니 든든하긴 합니다.
    고맙습니다.

  • 25.03.17 08:31

    커피는 이제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일상의 필수품처럼 여겨집니다.
    손에서 뗄 수 없게 되었어요. (신조어는 정말 황당할 일입니다)

  • 작성자 25.03.18 09:41

    네. 저도 하루에 한 잔은 꼭 마신답니다.
    중독이지요.

  • 25.03.17 13:38

    '느좋' 느낌이 좋다!
    하나 배웠습니다.
    저에겐 신조어, 준말 다 외래어에요.

  • 작성자 25.03.18 09:43

    아이고, 그런데 발음이 너무 이상해요.
    '읽씹'이라는 말도 그렇고요.
    욕처럼 들리는 그런 말을 왜 만들까요?

  • 25.03.17 23:15

    '쌈뽕' 저는 산책 하시네요? 로 생각했어요. 아마도 멋지시네요 가 아닐까요?
    때론 우습기도, 황당하기도, 언짢기도 하는 신조어가 반갑지 만은 않더군요.

  • 작성자 25.03.18 09:45

    쌈뽕하다.
    멋지다.
    간지 난다(이 말도 신조어겠죠?)
    찾아보니 그런 말이었어요. 칭찬이니 고맙지요.

    제가 마침 '신조어' 관련 글감을 찾던 중이라서 쫓아가서
    "방금 네가 한 말이 뭐야? 다시 한번 말해 줄래?"
    그랬더니
    그 아이 굉장히 당황하면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언니들이 그 말을 쓰길래...."
    하는 겁니다. 아마 야단맞는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하하.

    저는 진짜 몰라서 물었던 건데 말입니다.

  • 25.03.18 09:39

    쌈뽕이 뭔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짬뽕으로 읽었어요. 신조어, 줄임말 다 어렵습니다. 가끔 황당하구요.

  • 작성자 25.03.18 09:45

    멋지다.
    간지 난다.
    칭찬 확실합니다!
    찾아보고 기분 좋았습니다. 하하하.

  • 25.03.18 23:00

    여기에 나온 신조어 중에 '간지 난다'라는 말만 들어봤어요.
    따님이 프로 기질이 있네요. 엄마 닮았으면 시작한 일은 제대로 해내리라 믿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