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막식… 축하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 열려
1960년대와 1970년대 초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배호(1942~1971·사진 왼쪽 위)의 노래비가 인천 연안부두에 세워진다. 배호의 팬클럽인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이하 배기모) 인천지부는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항동의 연안부두 해양광장에 배호 노래비를 세우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배호전국가요제를 연다고 밝혔다. 노래비는 배호의 흉상과 그가 부른 '비 내리는 인천항 부두' 가사, 일대기 등으로 만들어졌다.- ▲ 연안부두에 세워지는 가수 배호 노래비.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 제공
오늘날의 '국민가수'라 할 만큼 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배호는 '비 내리는 인천항 부두' '연평도' 등 인천과 관련된 노래를 불렀다. 한때 부평의 미군부대에서 드럼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대표곡인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가 울어' '비 내리는 명동' 등은 지금도 나이 든 세대의 애창곡으로 불리고 있다.
배기모 인천지부 회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모은 3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중구가 제공한 부지에 노래비 건립 사업을 추진해왔다. 배기모는 배호 노래의 배경이 된 장소에 노래비를 건립해왔다. 이번에 세우는 노래비는 서울시 용산구, 경기도 양주시, 경북 경주시, 강원 강릉시에 이어 5번째이다.
노래비 제막식은 배호전국가요제, 꽃게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마련된다. 행사는 낮 12시 연안부두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꽃게축제와 배기모 주관으로 배호 기념음반, 티셔츠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로 시작된다. 오후 4시부터 배호 모창대회와 가수 이용복·한영애씨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 노래비 제막식에 이어 오후 7시 전국에서 선발된 12개팀이 참가하는 가요제가 열린다.
배호가요제는 그동안 인천에서만 진행되던 것이 올해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돼 실력 있고 유능한 신인 발굴의 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심사위원은 가수 겸 방송인 백영규, 가수 겸 작곡가 정의송 등이다.
가수 배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1964년부터 1971년까지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으나 신장염 악화로 29세 나이로 요절했다.
마지막 잎새 두고 가신지 39년 이점선 지부장님은 배호의 음악정신을 바탕으로 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인 작은나눔의 자리를 수년째 계속하고 있다고 사회자가 전한다 배호 카페 [부평4동소재] 밀레니엄 에서 매주 화요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이자리를 참석하지못한 어르신들에 대해선 매주 수요일마다 도시락을 만들어 전해 드린단다 주로 독거노인이 대상이라고 한다 참 대단하신 분이다
채원부페를 가득채워주신 인천지부 회원들과 임원진 그리고 진행요원들은 주로 50~ 60대가 많았다 배호노래를 좋아 하시는분들 이라서 그렇겠지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던가요 가수 배호님이 작고하신지 39년이 지난 지금 그분의 노래를 찿는 50~60대의 팬들이 전국에 700만명 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한다 이렇게 급속히 대중속에 번저 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 누구나 배호님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가수이며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이기때문에 국민들이 노래방에서도 가장 많은 곡으로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분에 노래들을 생각나는데로 적는다면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가 울어 안개속에 가버린사랑, 파도, 영시에 이별, 당신 철없는 아내, 내사랑 내곁에, 낙엽따라 가버린사랑 비 내리는 명동거리 돌아가는 삼각지 안녕 마지막잎새 등을 기억한다 저도 이렇게 배호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이점선 지부장님을 통해 이모임에 참여 하게 되였고 지난 10월 부평역사 쇼핑몰 야외무대에서 제5회 배호노래 콘서트가 열렸다 제각기 배호 노래를 생활속에서 즐겨온 사람들이 앞다터 무대에올라 평소 기량을 뽐내는 이들이 많아서 참 보기가 좋았다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이점선지부장님의 열정적인 결과라 생각한다 배기모 전국모임 회장님께서 이점선 지부장님께 공로패를 수여하는 장면입니다 채원부페에서 배호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노래자랑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고있다 배호님 약력은 다음기회에정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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