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사회변화연구원 공무원 연수과정
주최 KDI국제정책대학원
기간 2월 2일~8일
장소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다이아몬드홀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 2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에서 ‘인도 경제·사회변화연구원 공무원 연수’를 실시했다.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 공무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설된 이번 연수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노동정책, 사회복지 시스템, 전자정부, 지속가능한 교통, 스마트시티, 갈등조정에 관한 전문가 강연 및 유관기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WB-GKEDC, ‘전자정부 프로그램’ 공동연수
주최 글로벌지식협력센터, 세계은행
기간 2월 3일~7일
장소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교육동 자스민실
글로벌지식협력센터(GKEDC)는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세계은행(WB)과 ‘전자정부 프로그램’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에서 진행 중인 취약계층 현금지원 현대화 프로젝트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방글라데시 사회복지부 공무원과 세계은행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단계 및 주요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방글라데시의 정책과제와 전략을 논의했다.
세계은행 코리아혁신위크 참여 및 프로모션
주최 세계은행, 기획재정부
기간 2월 18일~20일
장소 세계은행그룹 본부, 워싱턴 D.C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세계은행그룹 본부에서 열린 세계은행 ‘코리아혁신위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은행그룹이 한국과의 성공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기술 및 혁신 부문 개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안상훈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세계은행그룹의 요청에 따라 토론자로 행사에 참여, KSP 수행성과와 KDI의 국제적 위상에 대해 알렸으며 KDI와 세계은행 간의 파트너십 강화도 재차 강조했다. 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내 주요 개발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KSP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지식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도 했다.
제1차 공공경제포럼 개최
주최 공공경제연구부
일자 2월 20일
장소 KDI 소회의실
지난 2월 20일 공공경제연구부는 옥동석 인천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를 초청해 ‘다부처 예산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시스템’을 주제로 2020년 제1차 공공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분야별 재정배분과 재정사업의 운영효율성을 해외사례에 비춰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의 재정제도가 당면한 총액배분 자율편성의 구조 확립, 세출예산 집행지침과 해명책임성 마련 등의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개원 49주년 기념식 개최
주최 KDI
일자 3월 10일
장소 KDI 중회의실
KDI는 지난 3월 10일 중회의실에서 개원 49주년을 맞아 우수직원을 표창하는 등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정표 KDI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 기관이 49년간 주어진 역할을 일관성 있게 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KDI의 행보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최 원장은 충실히 업무에 임해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50주년 기념행사를 성심성의껏 준비 중이다. 그때를 기다리며 일 년 동안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상자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졌으며 전 직원들에게는 영상을 통해 기념식 현장이 공유됐다.
KDI국제정책대학원, 2020 GDLN 코로나19 국제세미나 개최
주최 KDI국제정책대학원
일자 3월 16일
장소 KDI국제정책대학원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 3월 16일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GDLN) 코로나19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의료, 보건, 정치, 경제, 사회 등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의 주요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에 따른 대응방안과 미래 전망 등을 논의했다.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는 전 세계 지식공유와 공동번영 실현을 목적으로 ICT 기반 화상교육 및 혼합학습 등을 통한 지식공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힘, 기술 자립을 위한 도전과 시행착오 展’ 개막
주최 글로벌지식협력센터
기간 3월 16일~8월 31일
장소 글로벌지식협력센터 전시동 2층
글로벌지식협력센터는 지난 3월 16일 대한민국 이동통신, 반도체, 자동차산업의 기술자립을 다룬 기획전시 ‘미래를 여는 힘, 기술 자립을 위한 도전과 시행착오 展’을 개막했다. 기술 자립의 산물인 ‘CDMA’, ‘256MD램’, ‘알파 엔진’ 등의 자료는 물론 1990년대 옛날 컴퓨터, 1980년대 반도체 설계 등을 관람하면서 기술 자립에 도전했던 옛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이 이룬 기술 자립은 단편적 성공사례가 아닌 끝없는 도전과 시행착오의 산물이며, 과거 경험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 사회 난관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