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에서 유학하는 가정의 경제력은 아마도 중산층이 대부분일 것이다.
더러 상위층의 가정에서 유학하는 가정도 있겠지만 보통 그런 가정은 미국에 바로 보내지
이런 나라로 오는 이는 많지 않다.
그리고 학생들은 12년 특례 보다는 3년 특례가 압도적으로 많다.
중산층 가정의 3년 특례 학생들이 가야할 곳이 어디인가?
한국 명문대 뚫기는 결코 쉽지 않다.
방학마다 또 다른 투자를 해야 가능성을 조금 높인다.(한국에 있는 3년특례 준비반)
부모는 들어 가는 돈이 마름에 지치고, 학생들도 쉬지 못해 피가 마른다.
그리고 한국은 학교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
이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나라 중 가장 가능성과 미래가 큰 유학지는 역시 미국 이다.
단 장학금 50%이상 수령 한다는 조건 안에서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강조하고 자주 언급한 학교가 LAC(학부중심대학)이다.
2년도 안된 2019년에 미국 포브스에서 미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순위 1위부터 50위(약 2년 전에 여기 미국유학싸이트에
그냥 50개 학교를 올림)까지 올렸다.
이중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규모 학교들도 약 20개(거의 대부분은 LAC, 혹은 Regional college)가 포함 되어 있다.
포브스는 이런 학교를 선정한 기준을
1. 대학의 교육의 질과 경쟁력은? 60%반영
얼마나 좋은 교수와 우수한 학생들이 있나?
2. 6년내에 유학생 졸업률은? 15%
3. 장학금은 Need Blind인가? 5%
가난하면 장학금으로 무상제공 교육 실시하나?
4.공학, 수학, 경영학등에 유학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인기 있는 학교인가? 5%
5. 외국인 유학생들의 미국 취업률은? 5%
참고로 위의 순위가 최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이고 아래의 소규모 대학도 한국인이 장학금 받기가 쉬운 곳이다.
The top 50 US Schools for Overseas Students in 2019 are: 위로부터 1위 학교이다.
이 순위 안에는 모든 Ivy리그가 포함되어 있다.
말레이지아 유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학교들이다.
순위가 높을 수록 장학금이 큰 학교라 봐도 무방하다.
위의 소규모대학들은 미국 Ivy리그에 합격이 되어도 선택하는 대학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