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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노의 비가
 
 
 
카페 게시글
릴케에게(편지 기행 산행) [카슈카르]향비의 묘와 머리핀
반더루 추천 0 조회 108 07.12.01 13: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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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2 05:00

    첫댓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은 향비의 넋에 나도 꽃한송이 바치고 싶군요.

  • 작성자 07.12.03 10:28

    우리가 갔던 날에도 향비묘에는 관광객이 아닌 그곳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잊혀진 여인은 아닌게지요.

  • 07.12.03 07:53

    '옷이나 가방 여기저기에 살짝 꽂아 보면서 우리 일행의 주의를 끌려고 애를 썼다. ' 아까 티비에서 베트남 나이어린 아가씨들이 우리나라 농촌에 와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그녀들의 일상에, 모두들 엄마가 그리워 통곡하는 모습에 함께 따라 울었었는데....여행을 하다보면 그곳에 태어나서 좋겠다는 생각과 그곳에 태어나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내내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7.12.03 10:28

    저는 어제 그 프로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습니다. 마음이 하도 짠해서...

  • 07.12.03 00:42

    글..사진 마음으로 읽고 봅니다....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7.12.03 10:29

    마음으로 읽어주신다니 말만 들어도...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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