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도에만 연연하시려면
연예인을 하셨어야…”
문창극 총리 후보 사퇴 후 청와대 게시판에 빗발치는 박근혜 비판 글 모음
청와대 자유게시판
표와 인기만을 추구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해체하라
김성동 2014-06-24 17:10:45 조회수 97 공감수 13
앞으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보수우파의 기치를 내걸지 마라. 당신들은 그냥 종북만 아닐 뿐이지 좌파 세력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포퓰리즘, YS 정권 이후 최악의 정권이나 마찬가지다.
이명박 전 대통령 처럼 자신이 책임 다 끌어안고 나라를 생각하는 정책과 인물을 밀어 붙일 생각 자체도 없어보이고, 그저 좌파들의 인기몰이에 현혹되서 국방력 강화 제로, 내부 종북세력 척결은 커녕 어줍짢은 국회선진화법이니, 통일대박론이나 터뜨리고 다니는 박근혜 정부나
여당 고위간부라는 서 모 의원, 김 모 의원이 대통령 편은 커녕 똑같이 인기와 표에 미쳐서 지원사격은커녕 아군 뒷통수나 때리고 다니는 빨갱이 짓이나 하고 다니니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일이나 있는가???
애초에 새누리당을 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민주당이나 통진당이 친북종북행위, 극좌익 짓, 관리없는 다문화 정책을 너무 많이 해서 어쩔 수 없이 뽑아준 게 그나마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였는데, 당신들은 그게 정말 당신들이 인기가 많아서,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
보수라는 게 쪽팔리다. 원리원칙도 없이 포퓰리즘에 미친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자격도 없는 새누리당은 빨리 해체하라.
마지막으로 저는 올해 35세 남성입니다. 아시죠? 저희 나이에서 얼마나 이 정부를 싫어하고, 대통령님을 싫어하는지? 저 같이 대통령을 보호하려고 하면 색안경끼고 바라보고 몰아 붙이는 세태에서 대통령님에 대한 믿음을 가졌던 것이 이젠 후회스럽습니다. 물론, 감사한 것도 있습니다. 서청원, 김무성의원 모두 오로지 자기의 정치적 입지 밖에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보궐선거 투표요. 잘 될 것 같습니까? 이 상태로? 더 이상 대통령을 위한 발언을 하지 않을것이며, 이 정부가 잘되길 기원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 그랬죠, '사람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 고...
한 가지 더, 말은 바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청문회 못 간 것은 대통령님께서 재가를 안해주셔서 못 간 것입니다. 혹시라도 국민이 바보처럼 그걸 모르리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큰 오해입니다. 이젠 투표 안할 것입니다. 새누리나 새민련이나 구별이 안되는데 굳이 투표를 하겠습니까? KBS와 더러운 진보세력의 승리네요. 건강하시죠.
특별 담화라도 발표하며 법적인 절차로 청문회를 개최하여 시시비비 여불호를 가려보자고 제의해야지 신의 한 수 처럼 입닫고 일주일 동안 간잽이 간보듯 여론만 보고..웰빙 새누리당이나 대통령이나 대 실망!
지지철회 왕대밭에 왕대가 나는데.. 우째이런 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너무 국민여론 신경 안 쓰고 막가파로 종북세력과 결탁하여 욕을 먹었고
속된말로 자살의 비극으로 마무리하고도 지금도 종북세력에게 시체팔이로 이용당하고 있는데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은 너무 눈치만 전전하다 아무 것도 아닌 대통령이 되겠군요.
결국 노무현=박근혜 인겁니다.
그러나 한 가지 위안삼으실 건 우파는 당신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가지고 이용해먹을 생각도 없을테니 그점은 안심하세요.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새로운 나라 살기좋은 나라 우리 아이들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랐던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여론과 눈치를 보시면 국가개조는커녕 다시 끝없는 반목과 이념이 난무하는 부패와부정이 판치는 싸움판밖에 더 되겠습니까. 오늘은 너무 가슴 아픈 날입니다. 대다수의 소리없는 국민은 대통령을 누굴 지지했던, 우리의 대통령이 되시면 지지하고 협조하고 믿고 기다려줍니다. 말없는 다수의 국민의 수준은 그렇습니다. 휘둘리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저였지만 탄핵의 위기에선 노 대통령을 지지했고 돌아가셨을땐 가족
모두 슬퍼했습니다. 대통령님이 위기에 내몰리면 이 많은 국민들이 지켜들일겁니다.
이제라도 바로 잡아주십시오.
이건 아닙니다. 마녀사냥 식으로 한사람을 망가뜨리고 그런 분열과 정쟁이 난무하도록 한 말씀도 안하시다가 밀어내기로 끝내시다니.. 이번엔 정말 비겁하셨습니다. 저녁 준비해야하는데 너무 어이없고 기가 막혀 처음으로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어제까지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어렵더라도 힘들더라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려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쓴 총리후보자 한 명 지켜주지 않는 대통령이 국민을 무슨 수로 지키겠습니까?
당신을 지지했던 이유는 당신이 전지전능하기를 바랐던 게 아니고, 문창극 후보같이 억울한 사람에게 반론할 기회는 갖게 해줄 사람이라 믿었기 때문 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친일과 종북을 하며 살고 싶지 않은 저같은 힘없는 사람에게 큰 좌절을 맛보게 해주시네요.
당신이 남북통일을 이룬다 해도 다시는 당신을 새누리를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망했습니다. 다시 당신에게 새누리에게 기대따위 안합니다.
근데 오늘 문창극 후보의 전체적인 진의를 왜곡한 KBS를 보고 호도된 여론에 대통령 자신을 국가를 위해 버리는 게 아니라 충신의 각오로 총리직 지명을 수락한 문창극 후보를 버리셨습니다. 비겁하게 본인이 서명해서 국회에 보내는 것을 미루고 사퇴하고 나서야 안타깝다는 대통령님은 집토끼를 잃으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렸웠던 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찍었던 사람들이 등을 돌려서지 한나라당 사람들이 등을 돌려서가 아닙니다. 선조가 모함받은 이순신을 버릴 때 그 모함이 얼마나 그럴듯했으면 전공이 혁혁한 이순신을 감옥에 가두었을까요 모함과 선조의 자신을 보위하려는 마음이 이순신을 버렸고 이순신은 전장에서 자신을 버림으로써 명예를 지켰습니다. 오늘 그 역사가 반복되었습니다.
그럴듯한 모함 ... 결재를 안하고 정치적 타격을 피하기 위해서 시간을 끌면서 이미지도 지키고자 하는 대통령 ... 그리고 자진사퇴하면서 명예를 지키는 문창극 후보 ... 대통령님이 세월호에서 자기 희생한 영웅들을 호명하며 눈물을 흘리셨듯이 충심으로 더러운 정치판에 나와서 상처받은 진정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오셔서 그 마음으로 오해받을 말도 전체의 문맥으로
이해되리라 믿고 말하고 순진한 문창극 후보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이번에는 좌파들의 무차별적인 무근거한 칼춤이 벌어졌지만 다음에는 보수진영에 의한 빨갱이 낙인 찍기가 벌어지지 말란 법 잇나? 그러니 새민련등 좌파도 웃고만 있을 성격이 아님을 준엄하게게 경고한다.
다음에는 정치적 셈법의 측면으로 따져 보자.
첫째 , 이번 조치로 과연 좌파들이 일단은 자신들의 요구가 어느정도 충족됐으니 박근혜 정부에게 좌파들이 다만 일부라도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는 과거 보다 더욱 강고한 진영논리가 자리 잡고 잇는 현실에서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다. 오히려 집토끼인 보수 핵심 진영의 분노를 자아내서 지지거부----좌파를 지지방향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로 곧바로 나아가서 우선 박근혜 지지율의 급락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두 번째, 국무총리 인선상의 잡음의 책임을 청문회를 강행했으면, ----- 하든 안하든 일정 부분의 인선 불협화음의 책임은 불가피함----- 그 심사와 통과여부의 공을 일단은 청문회로 넘기게 되므로, 더욱이 문칭극 후보자의 경우는 전혀 근거 없이 억지 딴지를 건 점이 너무나 많음으로 청문회를 통해서 그 진실 여부가 많이 가려 질 수 있는 가능성도 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야권의 억지 딴지가 더욱 부각돼서 의외로 야권 책임론이 부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청문회 회부조차도 않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되지 못한 책임도 대통령이 뒤집어 쓰게 돼 있다는 거다.
결국 정당성의 측면이나 실제 효과나 유불리의 정치적 셈법의 측면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전적인 패착에 빠진 거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통령된 이유는 국가개조를 하기 위해서 국민 절반이 뽑은 것입니다.
비바람 광풍이 몰아치도라도 이 위기적 상황에서 국가의 지도자로써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국가 개조하려고 국민의 염원이 걸린 귀중한 대통령자리입니다.
문창극씨는 친일파가 아니라, 우리 나라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애국자입니다.
동영상에서는 일제시대는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어서, 시련을 통해서 강한 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하신 분이었습니다. 완전히 왜곡된 언론에 굴복하셨습니다.
언제 언론 개혁합니까? 언제 유병언 부패 개혁할 것입니까? 예전 대통령 엄청난 비리는 그냥 묵힐 것입니까? 국가 개조하실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지지 철회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안하시는 대통령은 필요없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
문창극 총리후보 자진사퇴와 관련 느낀바를 말하겠습니다. 이는 문창극 후보가 자진사퇴의 형식을 취했지만 청와대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저는 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의 온누리교회 강연 동영상 전부를 시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종교가 없는 제가 온누리교회에 다니고 싶어 질 정도로 문창극 후보의 강연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 강연은 흠을 잡기가 힘든 것이었슴을 제 양심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그의 능력은 정확하게 모르나 그는 애국심에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분을 반민족적, 친일파라는 말은 가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이런 애국자를 청문회에 세울 수 없다면 그 누구를 청문회에 세우려 하십니까! 청문회를 통과해서 꼭 총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민주적 절차에 따라 청문회 까지는 가야 그게 정상입니다.
이렇게 바로 지금 눈앞에 벌어진 비정상적인 일을 목도하면서도 이런 일 하나 정상화로 만들지 못하는 청와대가 무슨 '기본이 바로 선 국가를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야기하십니까? 그러니, 청와대 홈페이지 메인화면 우측 배너 <기본이 바로선 국가-비정상의 정상화> 배너 당장 내리십시오 !
대통령님. 내일이 6·25입니다. 앞으로 원칙과 소신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실 때마다 제 입에선 쌍욕이 나갈 거 같습니다. 종북들에겐 온갖 특혜와 가산점과 혜택이 쏟아지고, 진짜 대한민국 국민들은 뒤통수나 맞는 나라가 6·25로 지킨 대한민국입니다.
일평생 명예롭게 살아온 분이 쓰레기 언론에 호도되어 고통받고 억울한 누명까지 쓴 채로 자진사퇴하게 만드는 패륜의 막장.
윤진숙 전 해수부 장관 임명시에는 그렇게 고집부리며 감싸고 돌더니만 문창국 후보님이 그보다 못한 분입니까?
대통령님의 선택과 믿음을 존중해왔고 좌파사람들이 저렇게 사람으로서 할수 없는 말을 해도 박 대통령님 냉정하게 여성분이라 대놓고 강한 모습은 아니어도 묵묵히 아닌 건 아니다 밀고 나가 실 수 있을거라 생각도 했구요.
문창극 후보의 1차적인 인격 매장 사건은 좌파들의 다분야 침투와 언론 국민팔이 언론 속에서 거짓 짜집기 문장으로 여론 왜곡 조성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고 그걸 본 우리 국민들이 판단을 제대로 못한 책임도 크지만 대통령님께서도 착각 하시는 게 하나 있으신듯 합니다. 국민 대통합이란것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반대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존재하며 지금은 비정상을 정당하게 거짓으로 포장하는 좌파세력들이 관심없는 국민들 선전선동하는 시기 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통합이라니요?
대통령님께서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끝없이 말씀하셨죠 대통령님의 의중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선택으로 일시적인 비난과 실망을 표출 하는 분들은 정말 대통령님을 아껴서 그리고 대통령님의 비정상을 바로잡는 그 개혁을 찬성하는 분들인데 정말 실망하신 거 같습니다.
대통령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문창극 후보는 이번에 제대로 인격 매장을 당하셨습니다. 대통령님 모든사람한테 사랑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요. 국민의 절반이 대통령을 존경하고 지지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사랑입니다. 대통령님이 자신을 지지하는 분들을 믿고 밀고 나가셔야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적들 중에서도 자기 생각이 틀리다고 지지로 돌아서는 소수의 사람들이 점차 차근차근 늘어날 것입니다.
현재 적은 절대 포용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런 판단을 내리셔봤자 적들은 더욱더 비난을 하잖아요. 제발 냉정하신 성격대로 미시길 바랍니다. 대통령님을 존경하는 절반의 사람들 마음 다시 치유해주시고 그분들 믿고 나가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사람들 100%한테 사랑은 절대 못받습니다. 신도 100% 사랑은 못받습니다. 그것만 알아주시고 두 번 다시 지지층 외면 하시지 말아주세요.
그런데 애국보수가 언제 그런 거 나눠달라고 했냐? 이 씨X놈의 정부야... 애국보수는 자신들한테 조금 손해보는 일이 있어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손해를 감수하고 양보한다. 그런데 니네들 정부여당은 그동안 뭐했냐? 틈만나면 지들 권력을 유지하고 나눠먹는 데 혈안되서 부패의 온상이 된 지 이미 오래다.
세월호 참사 때도 그냥 재수없게 지금에 와서 나온 사고려니 했다. 그런데 오늘의 문창극 사태를 보면... 이게 모두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무능과 비겁한 처신 때문이다. 오늘부로 정치에 대해서 완전 관심 끊고 내일만 하고 살련다. 향후 투표일은 여행가는 날로 정할 것이다.
박근혜와 웰빙 새누리당 안녕...개XXX들아
이제 남은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조종을 울린 대통령이라는 오명뿐인데...
대통령님의 원칙과 소신은 이런 것이었나요? 강단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한 사람의 애국이 부정되는 것도 모자라, 만천하에 난도질된 그의 명예를 회복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대통령께.. 굉장한 실망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저는 일개 평범하고 힘없는 청년일 뿐이지만, 저에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가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좌파 보다는 그래도 좀 나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에...하지만, 이젠 이런 믿음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거짓 언론에,한마디 소리 지르지 못하고, 자신이 세운 총리하나 지켜 주지 못하는, 웰빙당과 대통령이 무슨 좌파들의 공격에서 우리 같은 소시민과 나라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당신네들이 세운 총리 하나도 지켜 주지 못하는데!!
야당에서 추천하고, 북한 김정은이 좋아하는 총리 세워서 잘 해보십시오. 그렇게 자신없으면 야당에서 주장하는 하야도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길...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나라는 악이 선을 이기고
거짓이 진실을 이기고
선하게 묵묵히 열심히 살면서
아직까지는 복지 보다는 국가의 곳간을 걱정하고
하고 싶은 말 있어도 떼거지로 나서지 않고
남들 피해 안주고 좌 안짓고 살려는 사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다 하고
아무런 흠결이 없는 사람
진실이 다 나왔는데도 악과 거짓에 굴복해
헌신짝 처럼 버리는 나라
지금것의 박통을 믿고 뭔가 하겠지 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오늘로 더 이상 이 나라의 희망은 없다고 봄
전체 국민이 행복 할 수는 없는 법인가
오늘로 행복할 수 없는 국민 희망을 잃은 국민은
그동안의 박통 지지층 아닌가 한다
오늘로 대한민국은 빨갱이들과 새민련 들이 희망이 되는 나라가 됨
앞으로 이 나라에서 선거는 남은 인생 없을 것임
이나라는 내 나라가 아닌듯 싶음
이렇게 마음이 공허하기는 어디다 비유를 할까
부모님 돌아가실 때일까 싶다
뭐 언제든지 버림 받을 수 있는 그 동안의 지지층 중위 한 사람이
하도 억장이 무너져 글을 씀
이제 정말 그만 할 거임
문창극 총리 지명은, 때묻고 닳아빠진 정치계에 신선한 희망같았습니다. 그러나 야당과 일부 극좌파 및 악의적, 조작된 편집 언론에 의해, 문창극 죽이기는 시작됐습니다!! 평범하고 소신있는 한 지식인을 '극우꼴통 '등으로 문창극을 괴물로 만드는 것이 무섭더군요....
문창극을 지명한 대통령도, 새누리당도 아무런 보호나 방어없이, 그는 무방비로 인격살인을 홀로 당하고 싸워야 했습니다. 그래도 박 대통령의 진실규명과 소신을 믿어서 억울하게 버리지는 않을거라 기대했지만, 끝내 '사퇴'압력으로 그를 버렸습니다. 버린 이유는 언론악화였죠!!
과연 여론이 무엇이고, 진정한 민심이 무엇입니까? 일부 시민단체와 야당 정치인들 ,쓰레기같은 극좌파 등의 소음들이 민심인가요? 박 대통령은 당신을 지지했고, 문창극을 원하는 소리는 왜 무시하는 건가요? 새누리 지지세력은, 무시해도 어차피 새누리 붙박이표라고 확신했나요?
새누리나 대통령이 야당소리만 여론이고 민심이라고 눈치본다면, 그것은 야당 꼭두각시, 새누리 지지자들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앞으로 야당표에 구걸하세요!!!! 민심의 소리를 듣지못하고, 표심에만 눈치보는 껍데기 새누리당은 필요없어요! 문창극 버림은 새누리 지지자들 민심을 버린 것이니,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퇴철회'하든가, KBS사장 등으로, 만신창이 된 희생양 살려놓으십시오!!!
머리털 나고 난생처음 청와대게시판에도 와 봅니다. 분노와 비애감- 노무현 이후로 다시 느껴보는 감정입니다만 그 거지같은 기분은 그때와는 비할바가 아니군요.
문창극이라는 영웅은 우리 나라에서 누가 참 보수이고 누가 가짜 보수인지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가짜 보수에 대통령까지 동참한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젠 누굴 믿고 살아야 하나 충격에 충격입니다. 이젠 방송에 나오는 대통령 모습도 보기 싫고 뭐 하나 다 가식으로 느껴지고 모든 게 엉망입니다.
대통령이 보수에 던져준 이 충격파 상처가 대통령 임기 내에 아물 것 같지 안습니다. 이젠 더 이상 보수는 대통령의 팬클럽이 아닙니다. 거짓에 항복하고 왜곡된 여론에 항복하는 대통령의 낮은 수준을 어제 자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는 마음에 안 들지만 대통령을 생각해서 새누리를 찍은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저도 그 중의 한 명이였습니다. 새누리가 무너지면 대통령이 무너지니 그것만을 막아 보겠다고 온 집식구가 투표장으로 향해 새누리를 찍고 왔습니다. 그래서 배신감이 백배 더 드는 겁니다.
그동안 민주당이 대통령에 대한 행태에 대해서 왜 저렇게 정부 발목 잡나 이해가 안 되었지만 어제 자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은 대통령의 능력이 그만큼 밖에 안 된다고 확신하였기에 그동안 그런 행태를 해왔던 것입니다. 어제 자로 모든 의문이 다 풀렸습니다. 대통령은 더 이상 보수의 우상이 아니였습니다.
이젠 왜곡된 언론,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대통령으로 낙인 찍히고 말았습니다. 집토끼들이 나가면 집에 다시 들어 올 것 같습니까? 한번 배신감을 가지면 그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것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텐데 왜 문창극 후보를 버리셨습니까? 당신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온겁니다. 그것도 51.6%가 당신한테 준 권력입니다. 51.6%의 국민을 바보로 만드니 좋습니까? 속 시원합니까? 나라의 국익보다 진실보다 대통령의 인가가 더 중요합니까?
너무 어이가 없는 게 국민의 지적 수준을 바보로 아는지 문창극 후보를 사퇴시킨 장본인은 본인이면서 {청문회까지 못가서 너무 안타깝다} 그런 가식은 어디서 배운 겁니까? 제발 그런 가식 다시는 떨지 마십시오, 토 나오려고 합니다.
오늘 자로 이젠 당신의 그 가식적인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이 상처가 언제 아물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각부터 대통령과 새누리에 대한 관심 일체 끊을 겁니다.
전과 6범 박지원, 야당의 앵무새 정무수석 조윤선이랑 한번 잘 해 보세요!
여기서 타의란 KBS가 ‘악마의 편집’으로 1%도 안 되는 문창극 지명자의 실체를 전체인양 방송하여 국민의 여론을 오도하였는데 새민련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덩달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 호응한 것이며, 여당인 새누리당의 아주 저질인 서청원과 김무성 등 당권 경쟁자들까지 국민의 여론이라는 미명으로 합세하여 자진사퇴하라며 박 대통령으로 하여금 문창극 지명자의 청문회 개최와 임명동의안 요구를 못하게 발목을 잡은 것이다.
자의란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 후보로 지명을 해 놓고는 청문회와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어 당사자로 하여금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들로부터 온갖 비난을 감수하고 자진 사퇴를 하도록 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아무 잘못도 없이 저질 방송의 편파적이고 편향적이며 개인의 인격과 인권을 의도적으로 말살하려는 암수에 걸려 청문회에서 명예 회복도 하지 못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만든 셈이 된 것이다.
직전 지명자(안대희)는 짧은 기간에 십수억원의 수입을 올렸기에 전관예우라는 관행에 걸려 도중하차를 했기에 엄청난 수입이 국민정서에 맞지 않았다는 뜻에서 그나마 일말의 수긍이 가기도 한다. 그러나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도중하차는 KBS라는 공룡 공기업의 편향적이고 편파적이며 악랄한 방송의 여파로 여론이 오도되어 청문회에 서보지도 못하고 도중하차를 하게 된 것은 지명자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
朴대통령 '문창극, 인사청문회 못 가 안타깝게 생각'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 후보자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공직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검증해 국민의 판단을 받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론 부디 청문회에서 잘못 알려진 사안에 대한 소명의 기회를 줘 개인과 가족이 불명예와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 후보자는 후보 지명 14일 만인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총리 후보를 자진 사퇴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이도 그분이시고, 저를 거두어드릴 수 있는 분도 그분이시다. 저는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고 싶었다.”며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특히 자진 사퇴를 요구한 여야 정치권을 겨냥해 “법을 만들고 법치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곳은 국회”라며 “이번 저의 일만해도 대통령이 총리 후보를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 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은 물론 여당의원 중에서도 많은 분이 이런 신성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저에게 사퇴하라고 말씀했다”며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깨면 이 나라는 누가 법을 지키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오도된 여론이 국가를 흔들 때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고 비판했다. -6월 24일자 조선닷컴 정치면 기사 전문-
영향력이 큰 언론 (특히 TV 그것도 KBS)이 편향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를 하면 이게 즉시 여론으로 발돋움하여 거짓이 사실인양 확대재생산 되는 사실을 한두 번 보아 온 게 아니다. 이번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KBS의 ‘악마의 편집’이라 혹평을 받는 뉴스, MBC의 ‘광우병 파동’, KBS, MBC, SBS가 일치단결하여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방송이 그랬다. 이상 언급한 방송들은 진실의 보도 차원은 아예 없었고 그저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하고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선전 선동에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민련과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 시민 사회단체 무식한 SNS를 통한 추악하고 치졸한 인간들이 저질 방송 KBS가 문창극 총리 후보에 대한 악질적인 허위, 날조, 과대 포장, 침소봉대한 ‘악마의 편집’에 오도되어 놀아난 추태에 박근혜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원칙과 신뢰는 여지없이 짓밟히고 비참하게 망가지고 말았다! 이번 문 지명자 자진사퇴와 박대통령의 원칙과 신뢰가 오버랩 되면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을 새삼스럽게 되뇌게 한다.
“(문창극 총리 후보가)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 위로라기보다는 아주 무책임한 변병으로 들리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이왕 자진사퇴를 바랐다면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하기 전에 단안을 내렸어야 했다. 과감하게 청문회까지 밀어붙이지 못하고 사기협잡의 방송에 오도된 여론과 이에 편승하여 인사청문회를 거부한 추악한 새민련의 반대와 새누리당 당권 도전자들의 더럽고 치사한 자진 사퇴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는 추락하고 문창극은 아무 잘못도 없이 역사의 죄인이 되어버렸다
“(공직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검증해 국민의 판단을 받기 위해서”라며 “앞으론 부디 청문회에서 잘못 알려진 사안에 대한 소명의 기회를 줘 개인과 가족이 불명예와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한 말은 사실 책임회피일 뿐이지 당사자에게는 조금도 위로나 도움이 되지 않는 허공 속에 묻혀버릴 슬픈 옛 이야기가 아니고 메아리 없는 대통령 혼자만의 외침일 뿐이다.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문창극 지명자의 말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대통령의 권위를 세워주면서 진정한 마음으로 진솔하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정에서 기인한 말이다. “청문회에서 가장 포악한 말을 총동원해서 낙마를 시키겠다.”는 참으로 저질이고 추악한 인간이 소속한 정당이요, 막무가내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새민련과는 더럽고 치사해서 상대도 하기 싫으니 대통령도 똥이 무서워 피하는 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듯이 새민련을 정상적인 이성을 정당으로 대하지 말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가 있는가!
“이번 저의 일만해도 대통령이 총리 후보를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 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다.”는 말은 국회의 불법적인 행태와 비민주적인 추태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마음에 내포된 절규라고 봐야 한다. 국회의원이란 인간들이(여야 의원) 책임을 회피하고, (새민련의) 추악한 당리당략과 (여당 지도부 특히 당권도전자들의) 사리사욕에 빠진 작태를 힐난한 것이다.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오도된 여론이 국가를 흔들 때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는 말은 KBS를 비롯한 저질 좌파 언론들이 국민을 오도하며 호도하는 것도 모르고 사실로 받아들인 오도된 국민 여론과 모두를 속인 추악한 보도에 대한 사실을 확인도 안고 덩달아 춤을 춘 여야당의 국회의원 마지막으로 오도된 여론과 여야당의 불법적인 강요에 대통령이 지명 철회는 하지 않고 당사자가 자진 사퇴를 했지만 결과는 대통령이 굴복한 것과 다름이 없으니 박근혜 대통령까지 똑똑히 들으라는 우렁찬 함성인 것이다!
‘원칙과 신뢰’가 하루아침에 와르르 무너지는 참담한 사태를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참으로 한심하고 착잡하다 못해 절망적이다. 경제 외교에서 성과를 아무리 올려본들 정해진 법과 규칙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못하여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이 갈등을 느끼는 나라가 되는 판국인데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지지율도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게 될 것이고 7·30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하한가를 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사위원장인 비서실장이 문창극 지명을 대통령에게 건의해 놓고는 엉뚱한 문제가 생기자 자진 사퇴를 설득했다면 김기춘 실장은 응분의 책임을 지고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 국가 대사에 관련된 정책을 끝가지 밀고 나가지 못하고 오도된 여론에 항복하는 인간이 어찌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계속 보좌할 수가 있는가.
웰빙정당 새리누리당도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국희의원 중에는 전과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전과자들이 극일, 애국민족주의 문 후보자를 사퇴하라고 할 수 있습니까? 국회선진화법에 의해서 의원 한 명 더 많다고 무슨 소용이 있던가요. 7·30 재보선 기대하지 마세요. 박 대통령 팬도 새누리당도 떠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크나큰 폐착이었습니다. 적의 흉탄에 육여사를 잃은 아픈 매국노의 촘부리에 위대한 지도자를 잃은 아픔까지도 개인의 인기와 지지도를 위해 개인의 일신영달을 위해 팔아버린 정치 모리배임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젠 우리사회는 거짓과 선동이 진실과 진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이젠 이 사회을 살아가려면 모두가 거짓이 되어야 하고 선동을 하여야만 됩니다.
거짓과 선동만이 삶의 수단이 된 사회 비겁한 새누리당과 대통령 지지를 철회합니다! 대한민국은 거짓과 선동만이 유일한 진리가 되었음를 위대한 정치 모리배인 대통령이 인정하고 선언하고 공식화하였습니다.
여론 때문에 사퇴시켰습니까? 그렇다면 광우병 사태 때 촛불의 여론이 옳았다고 생각하세요? 이번 사태는 오로지 정치적인 판단으로 전당대회와 7·30보궐선거만 의식한 처신입니다. 당신의 최대의 지지자마저 짓밟은 처사는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문창극씨는 다시 부활합니다. 7·30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여야와 KBS 종북세력을 심판해야 합니다. 문창극 같은 애국자를 내치고 어떤 인간을 총리로 추천하는지 두 눈을 부릎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고르다 고르다 삼베 고른다는 옛말을 기억하십시오.
사퇴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 것 같습니까? 천만에 말씀입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살아있는한 족쇄가 될 것입니다. 박근혜의 정치적 사망을 선고합니다.
마지막으로 KBS 공영방송의 지위를 박탈해야 합니다. 시청료 거부운동도 일어나야 마땅합니다.
왜 그런 결심을 하였습니까? 대통령 각하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합니다.
엄성웅 2014-06-25 11:38:51 조회수 97 공감수 10
존경했던 박근혜 대통령 각하!
저는 인천 서구에 살고 있는 62세의 엄성웅입니다. 노파심에서 말씀 드리지만 저는 개신교 신자가 아니고 천주교 신자입니다. 세례명은 빈첸시오입니다.
왜 그런 결정을 하셨습니까? 각하의 정치역정에서 왜 최악의 패착을 두셨습니까?
저는 각하께서 정치 입문하신 98년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으로 무조건적으로 지지했던 서민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라는 너무나 기막힌 현상을 보고 아연실색했고 실망을 넘어 분노에 차 있습니다.
종북좌파 세력이 그렇게도 두려웠습니까?
말없는 다수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여론이 무서웠다고요? 무슨 여론입니까? 왜곡된 여론에 항복하시다니 각하답지 못한 자충수이고 패착입니다.
저도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KBS 2분짜리 동영상을 보고 한때 술렁거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순한 의도에 의한 짜깁기였고 왜곡된 것이었음을 알고 각계각층에서 암약하고 있는 종북좌파들의 심각성에 똑바로 정신 차리자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항일 독립유공자의 친손자가 친일 매국노로 매도되어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원칙과 신뢰라는 각하의 Trade mark는 이제 버렸습니까? 법과 원칙이라는 각하의 굳은 신념과 철학은 이제 헌신짝처럼 버렸습니까?
각하의 원칙과 신뢰 포기는 곧 철옹성 같은 30% 내외의 각하 지지자를 배신한 꼴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슬퍼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믿었던 정치지도자가 저희를 배신했습니다.
1보 후퇴가 2보 전진이라는 말씀을 하실 것입니까? 꿈을 버리십시오.
새민련과 종북좌파 집단이 각하의 이 용단을 좋게 받아들일 것이라 착각하십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하나 주면 두 개 내놓으라하는 그들의 속성을 몰라서 그렇게 말씀하실 것입니까? 모르긴 해도 앞으로 분열과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것입니다.
심지어, 20여년을 각하 언저리에서 충성했던 많은 분들이 각하를 떠났으니 더욱 심각해 질 것입니다. 답답한 심정으로 어젯밤 각하 지지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분통을 터뜨렸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리고 저의 수많은 지인들도 분통을 터뜨리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잘 해 보십시오. 종북좌파들 열심히 껴안아 보십시오.
건국 이래 최악의 혼란을 자초한 각하에게 그 모든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희망이 없어졌으니 오늘부로 저와 제 주변의 수많은 지인들도 각하 곁을 떠나고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합니다. 그동안 행복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엄성웅 올림
특히 김문수, 서청원, 이재오, 이인제는 새누리당을 떠나야 한다. 보수에 표 받아 먹고 권력을 향유하는 놈들이 어찌 좌파들과 그럴 수 있나? 특히 이재오는 구역질이 난다. 문 후보 자진사퇴 야당 모임에 참여하여 악수는 왜 하는가? 이런 게 새누리당이라니 정말 혐오스럽다.
박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너무 기뻤었고 항상 지지했었다. 추진하는 대한민국 개조에도 적극지지하며 큰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본과 원칙도 없었다.
고민할 필요 없었다. 진실은 친일파도 아니고, 매국노도 아닌데, 청문회 못 할 이유 없었다.
친북 전과자도 총리까지 하고, 지금도 야당에서 떠들고 있는 마당에... 며칠동안 여야와 오해하는 온 국민에게 욕먹으면서도 그 정도 버티는 걸 보니 저 정도 고집(?)은 있는 사람이어야,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점점 불안해지는 대한민국을 힘차게 개조할 것 같았었다.
야당이 죽도록 반대하고, 여론몰이 한다고... 눈치볼 것 없었다. 지금의 대통령은 박 대통령이고, 국민은 이런 때일수록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다. 그리고 믿었다. 그러나...
KBS와 일부 언론들, 야당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번사태에서 가장 큰 책임은 여당의 서청원, 김무성, 이인제 등. 그들이 여당의 대표들이라고? 대표가 아니라 추방할 인물들이다. 이번 일은 새누리당과 대통령의 되돌릴 수 없는 실수이다. 중도보수 눈치보다가 골수 지지층 이탈했다. 과연 잘한 결정인가?
새누리당에는 이제 기대 안 한다. 소신없이 그때그때 여기저기 눈치만 보는 비겁한 정당. 그러다가 간철수꼴 난다. 새정치보다 나을 것도 없다.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이제는 정말 새로운 정당이 나타나길 원한다.
다음 총리 후보는 정치권 인사? 정말 웃긴다. 다른 사람들은 다 안 되고 자기들은 되고... 솔직히, 지금 국회의원이라는 인간들 중에 낙마한 후보들 보다 더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은 인간들 모인곳이 국회의원들인 건 온 국민 100%의 의견이다. 그리 여론 탓하는 인간들이 왜 자기들 욕하는 건 무시하나? 대한민국 개조 대상 1순위가 국회의원이다.
[ 2014-06-25, 12:34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