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교회(정윤돈 목사)는 창립40주년기념 임직예식을 본당에서 거행했다.
40주년을 맞은 조양교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0주년 기념교회로 세워져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르렀다.
40년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과 기념교회 건축위원장을 맡았던 김건철 장로가 89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강대상에 올라
충성된 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임직자들에게 권면과 격려를 하므로 뜻깊은 임직예식이 되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정윤돈 목사의 인도, 장명규 장로(조양교회)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사도행전 6장3절의 말씀으로 성수한양교회 김명남 목사의 '택하여 맡기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선포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2부 임직예식은 당회서기 한창덕 장로의 임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당회장의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후
김명기, 이경인, 유영원씨를 장로로, 채상범, 윤기남, 원종영, 조현준씨를 집사로,
유영자, 양영숙, 김명희, 김혜련, 이은희씨를 권사로, 유혜옥, 유혜봉씨가 명예권사가 된것을 선포를 하고 임직패와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서울노회장로회 부회장 김영춘 장로는 장로임직자에게 기념품을, 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조규남 장로는 안수집사에게 축하를 하였다.
3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동부시찰장 이철규 목사(자양교회)의 축사에이어
한국장로신문사 명예사장 김건철 장로(동숭교회)가 권면과 격려를 하고 솔리스트 이지은의 축가, 신임 김명기 장로의 인사, 강성봉 장로가 광고 후 다같이 찬송하고 김명남 목사(성수한양교회)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와 임직예식을 마쳤다.
사진&취재 / 서울노회 구성조 장로
기념품 증정 - 서울노회장로회 부회장 김영춘 장로(광장교회)가 장로임직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