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7정규시즌
양팀 최근 경기 성적 및 행보 입니다

다음은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 입니다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현대건설이 우위에 있다

현대건설은 10월 18일 GS칼텍스와 홈 개막전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8경기를 치루며 4승 4패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20일 흥국생명과 홈 경기에서 S.S 1:3 으로 패한바 있다
직전1세트 에밀리(6점)와 한유미(4점)가 득점을 올렸으나 공격에서 활로를 뚫어줘야 할 황연주가 무득점에 묶였다,흥국의 러브와 이재영에게 1세트에서만 19점을 내줬다,2세트에서도 흥국생명이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3세트에야 반격에 나섰다. 코트에 나온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양효진이 2블로킹을 포함해 4점, 에밀리도 4점을 기록했다. 2세트 중반부터 세터에서 라이트로 자리를 바꾼 이다영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3점을 올리며 한세트 만회했다.4세트에서 흥국이 앞서있었다,그러나 바로 추격을 했다,황연주와 에밀리의 공격으로 추격을 해봤으나 흥국의 이재영의 연속득점과 러브의 오픈공격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IBK기업은행은 10월 15일 한국도로공사와 원정 개막전 패하며 좋지못한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9경기를 치루며 6승 3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22일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S.S 3:0 으로 승리한바 있다
경기 초반부터 고른 공격으로 인삼공사를 압도했다. 리쉘과 박정아의 스파이크가
잇달아 터지면서 3~4점 차의 리드를 가져갔고, 박정아의 오픈과 김희진의 블로킹
으로 1세트를 따냈다.승부처는 2세트였다. 두 팀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세트 막판
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인삼공사 특유의 끈끈한 수비가 살아나면서 20점 넘어서까지 박빙이었다.하지만 기업은행의 막판 집중력이 더 좋았다. 23-22에서 김유리의 오픈으로 달아난 기업은행은 24-23에서 상대 알레나의 공격 범실로 2세트를 가져왔다.흐름을 탄 3세트 들어 일방적으로 인삼공사를 몰아 붙였고, 25-14로 승리했다.
16/17정규시즌 개막후 양팀은 두번째 맞대결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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