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일시 : 2022년 6월 12일(일)흐림
라이딩코스 : 섬진강댐~장군목~향가유원지~횡탄정~사성암~남도대교~매화마을~배알도수변공원.
거리 : 153km
함께한이 : 홀로 아리랑.
목포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는 전복죽 한그릇 먹고 06시 30분경 섬진강댐으로 출발한다.08시경 섬진강댐 자전거 인증센터에 도착 채비를 하고 08시 15분 출발 한다.
섬진강 인증센터에서 셀카로 한컷.뒷편에 야구장에선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야구 하느라 바쁘다.
자전거길이 잘 가꾸어져 있다.
전북 임실이다.
섬진강 상류지역인데,개발안된 천연의 모습이다.
약 10km 지점에서 갑자기 당이 떨어져 허기를 느낀다.
에너지바 2개를 먹고 천천히 컨디션 조절한다.
강바람도 시원하고 주변경관을 보면서 라이딩 한다.참 좋다.
순창인데 구름다리다.인근에 용궐산으로 최근에 각광 받는곳이다.산꾼들이 용궐산 잔도길 찾아 모여든다.
강에 사람이 모여있네.
아마 요강바위를 구경하나보다.
흐린사진인데 잔도길이 보인다.
장군목 유원지.
돌다리?
운치가 있다.
4대강을 자전거로 돌았지만 전부 준설하고 보가 설치되어 강의 형태가 비슷했는데,섬진강은 참 좋다.
향가유원지 터널앞에 조형물.
읽어 보세요.
향가유원지에서 마눌님 만나 임실 쵸코파이 하나와 스포츠음료 하나 마시고 출발한다.
강 풍경인데, 평안한 모습이다.
횡탄정 자전거인증센터인증.
자전거 길은 참 좋고,
세월을 낚는 낚시꾼도 보인다.
이곳은 곡성인가보네.
역에 관광열차도 다니는지?
남도대교 인증센터 앞이다.
다리건너는 하동 화개장터.
건너편엔 화갲ㅏㅇ터가 있다.없는것 빼곤 다있다는...
매화마을 인증센터.
남도대교에서 이곳까진 자전거 길보다 차도를 더 많이 이용한것 같네.
매화마을엔 봄에 꽃필적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인데.
섬진강엔 모래톱도 있다.
하구로 갈수록 맞바람이 거세다.
배알도 수변공원.드디어 종착지다.이곳 유인 인증센터에서 4대강과 국토종주 그밖의 모든곳을 인증받는다.이제 동해안길 강원도와 경북길만 남았다.
저 조그만 섬이배알도인지?
힘들어 알고싶지도 않네.
건너편 횟집에서 매운탕으로 저녁식사후 집으로 고고.
연 이틀동안 함께 해준 마눌.
고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