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법사품(法師品) 제10』-(3)여래(如來)의 사자(使者) ☞음성으로듣기☜
또한 석존은
「오종법사(五種法師)는 청정한 업(業)의 과보(果報)를 버리고 스스로 원하여 악세(惡世)에 태어나 널리 이 경을 연설(演說)할 것이다」라 설하시고 「내가 입멸한 후에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이 경(經)의 일게(一偈) 일구(一句)를 설하는 자는 여래(如來)의 사자(使者)이다. 여래가 보내신 여래의 행동을 하는 자라고 알아야 할 것이다. 하물며 대중 속에서 이 경(經)을 널리 설하는 자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만약 어떤 악인(惡人)이 불전(佛前)에서 부처를 비난하고 욕을 했다 하더라도 그 죄는 오히려 가볍다. 그보다도 법화경을 독송하는 재가(在家)·출가(出家)한 자를 비난하는 쪽이 훨씬 죄가 무겁다」라고 하시며,
이 법화경을 수지(受持) 신행(信行)하며 일게(一偈) 일구(一句)라도 넓혀 가는 사람이 바로 여래(如來)의 사자(使者)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성인님은 「시중종(始中終) 버리지 않고
대난(大難)을 이겨 나가는 사람은
여래(如來)의 사자(使者)이니라.」(신편어서 p.1392)고
신심을 관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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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