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1B8495D18BD5B0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1B8495D18BD5B0B" data-orgin-width="971" data-origin-height="370"></div><p> </p><p>* 출처 표기 X<br>* 남성 연사 언급 및 사진 금지<br>예) <br>야망 웅앵웅 by . 김한남<br><br><br>제가 개발자로 취업을 하기까지 하길 잘했다 라고 생각했던 일 몇가지를 적어서 전달하려고 합니다.<br><br>우선, 저는 딱 1년 전 이맘때에 국비지원학원에 다니면서 처음 개발이라는 것을 알게된 비전공자 출신 입니다.<br>올해 7월부터 취준을 하게되었고, 연봉 2600으로 계약하며 약 한달간 근무했다가 더 좋은 조건의 회사를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으로는 연봉 2900의 회사에 들어갔다가, 한달 후에는 3천이 넘는 연봉으로 이직하였습니다.<br>저 세 곳의 회사와 컨택이 되기까지, 그 이전에도 수많은 회사들에 이력서를 넣었고 면접을 보아왔습니다.<br><br>그러한 과정중에서 확실히 중요하거나 필요하다 라고 생각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br><br>1. 어학 및 자격증<br>- 어학은 보통 영어만 할 줄 알면 되고, 토익이나 토스, 오픽 등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레퍼런스를 보고 필요한 정보를 발췌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은 되며, 비즈니스 회화는 조금 힘들어도 일상대화는 가능한 수준이다. 정도면 무난히 좋게 생각해줍니다. (저도 영어 관련 자격증은 5년전에 토익스피킹 120점 받은게 다였고 지금은 만료되어서 출력하지도 못합니다.)<br>it 관련한 자격증은 보안관련회사라든지 인공지능, 클라우드 관련을 제외하고 웹개발관련 회사 기준이라면 정보처리기사 가 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업에서 혹여나 정부지원사업을 따온다거나 할 때 유용하기 때문에 전공자여도 입사 이후에 정처기 있으면 좋지~ 웬만하면 따놔~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비전공자라면 정처기를 공부하면서 빠삭하게는 아니어도 컴퓨터 공학의 기초지식을 익혔다. 라는 뉘앙스를 면접에서 보이기에도 좋습니다. 초대졸이신 분들은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따느냐 마느냐 고민이 많으신데 일단 따시는게 좋습니다. 경력무관 학력무관이더라도 이력서에서 컷이되느냐 면접 연락이 오느냐의 갈림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br><br>2. 포트폴리오<br>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깃헙블로그 등을 이용하거나 무료로 프론트단을 올릴 수 있는 경로가 많습니다. 그렇게 블로그 겸 포트폴리오용 사이트를 만드시는게 좋고, 백엔드 개발자라면 1~2만원 정도의 약간의 과금을 염두해두고 서버를 하나 구매해서 프로젝트를 올려서 포트폴리오용 사이트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br>이력서를 보통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서 올릴 때 포트폴리오로 주소를 올려서 보는 경우가 많고 따로 pdf 형식으로 제출한다고 하여도 요즘에는 pdf에서 클릭하면 바로 사이트가 열리므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br>엄청 잘만든 포트폴리오가 자격증을 이깁니다. 자격증 딸 시간에 열심히 기술스택을 쌓아서 좋은 포폴을 만들겠다! 라고 하시면 그게 더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br>(그렇지만 그럭저럭의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시면 자격증도 따세요..)<br><br>3. 깃헙<br>인강을 보거나 책으로 공부하거나 클론 코딩을 해보거나 하는 등 간단하게 해본 코딩이더라도 꼭 깃헙에 업로드하는 습관을 기르세요.<br>저는 그냥 제가 나중에 혼자 보려는 심산으로 짤막하게 인강을 들은거라든지, 클론코딩영상을 따라해본거라든지 하는 것들을 깃에 커밋하고 깃헙에 푸시를 해놓았었는데, 좋은 회사들일수록 면접관이 노트북을 가지고와서 제 포트폴리오나 깃헙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깃헙에 그냥 언젠간보겠지 하는 식으로 일기장처럼 코딩공부를 했던 커밋흔적을 남겨놨을 뿐인데, 그게 면접 때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작용한 적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깃은 심지어 현업에서도 필수적으로 쓰고있기 때문에 깃을 쓸줄 모르는게 이상해보일 정도이므로 안쓰고 계셨다면 꼭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부한 것들을 웬만하면 거의 남기시는게 좋습니다.<br><br>다른 팁도 많겠지만, 제가 특히 더 중요하다고 느꼈던 부분만 작성을 했습니다.<br>제가 개발을 엄청 잘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된 것에 운도 있었겠지만, 저런 것들을 준비해서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나 생각해서 혹시나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br><br>다들 좋은 회사에서 재미있게 개발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br>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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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몇가지 여쭙고 싶은데 한달 간격으로 2번 이직을 하셨는데... 첫 회사 들어간 이후에도 이직을 고려하고 계속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하셨던 건가요? 또 이 경우 면접을 보신 타 회사에서는 선생님이 근무 중인 사실을 알렸나요? 또 깃헙에 업로드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되는 게 그저 따라치기만 한 코드도 깃헙에 퍼블릭하게 바로 올려도 그러니까 클론한 이력을 남기지 않아도 괜찮은 건가요(레퍼런스는 명시하고)? 현재 취업 준비 중인데 덕분에 더 방향을 명확히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회사를 들어가게 되고나서는 이직을 고려한 적은 없었습니다. 글에는 연봉을 거론했지만 그건 결과적인 비교였고 첫회사는 다른 이유가 아닌 회사가 웹개발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했었고, 또 부가적인 이유 등으로 저와 맞지 않는 것 같다 하고 이직이 아닌 바로 퇴사를 한 경우입니다. 두번째 회사의 경우에는 꽤 괜찮은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딱히 이직을 염두해둔건 아니었고 한달이상 다니고 있던 차라 쭉 다닐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세번째 회사에 갈 기회가 생겼고 면접만 봐볼까?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편하게 봤다가 좋은 결과로 인해 더 좋은 조건에 규모도 큰 세번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계속 지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세번째 면접을 볼때에는 제가 수습기간(인턴)이었기 때문에 따로 현재 근무중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수습기간을 약 3개월 두는데, 회사만이 아니라 구직자 입장에서도 이 회사가 괜찮은 회사인지 서로 간을 보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보내게 될 미래를 조금 그려보면서 고민을 해보셔야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나오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깃헙 관련해서는 저는 레파지토리에 어디에 어떤 강의를 보고 공부한 내용이다 라든가 레퍼런스를 표기한 정도가 다였습니다. 따로 문제가 되었거나 문제가 될 것이다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었고, 레퍼런스를 표시한다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깃헙이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나 이만큼 할 줄 안다. 라는 정도를 보여주기보다는, 면접에서 어떤 기술을 아는가? 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 아예 접하지 않았다 가 아니라 인강이나 책 등을 통하여 접한적이 있다 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구두로도 그냥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면접관이 깃헙 등의 포폴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하고 깃헙에도 소스가 올라와있다면 오~ 하고 넘어가는 것을 보고 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깃헙 소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작성했습니다. 사실 관리라기 보다는 아직 구직을 하는 신입이기때문에 이거저거 해봤던 코딩 낙서장?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신입에게는 이거 해봤는지, 수준은 어느정도인지를 가볍게 묻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직/이직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앞으로 구직활동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덕에 인턴기간이 갖는 긍정적인 면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또 깃헙 관리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깃헙 활용하면서 포트폴리오 구성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처음에는 뭣모르고 첫번째 직장에 대해서 언급했었는데요. 면접 분위기가 안좋은 쪽으로 흐르게 되더라구요. 보통 회사들은 계속 신기술을 좇는 회사가 아닌 경우가 태반이고, 한두달 다니다 그만두었다. 라고 말했을 경우에 이유를 꼭 묻게 되고, 솔직하게 언어가 맞지않았다고 한 경우에는 우리 회사도 그렇게 신기술을 쓰지는 않는데 좋게 보이진 않는다. 라는 뉘앙스의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 회사도 간을 보다가 좀만 별로면 금방 그만두겠군. 이라는 티를 내는 경우가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습정도 기간을 지낸 것은 언급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신 이력이 사라진 기간을 가리키며, 취준기간이 긴데 그 기간에는 무엇을 했나? 라는 질문이 오는 경우에는 저는 그냥 아는 분이 이러이러한 언어를 쓰시는데 조금 도와드리면서 배웠다. 정도로 뭉뚱그려 대답했습니다. 사실 취업시장이 얼어있는 시즌이라, 가장 좋은 것은 다니면서 이직할 회사에 합격한 후에 입사일 이전에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조금 더 있다가는 발목잡히겠다. 라고 걱정이 될 수준의 회사라면 빨리 나오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걸 올려도 되나? 싶었는데, 어차피 저도 구글링을 할 때, 누군가의 깃헙을 참조하는 경우는 오피셜하거나 유명한 것이 아니면 잘 보지 않고, 거의 제 자신을 위한거거나 면접을 위한거일뿐인데 너무 검열하다보면 올릴게 없겠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코드 한두줄 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정보성이라든가 '뭔가를 했다'라고 자신이 느낀다면 다 업로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깃헙이 바탕이되어 좋은 자리가 선생님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는 국비지원학원 끝무렵에 팀프로젝트를 할 때, 깃과 깃허브가 실무에서 꼭 쓰고 버전관리에 무조건 필수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유투브에 얄코(한남입니다)라는 사람이 간단하게 깃과 깃허브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고 팀원들에게 보여준 후 다 같이 깃과 깃허브를 사용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명령어를 사용하는게 어색해서 팀프로젝트를 하는 2달동안은 소스트리라는 Git GUI가 있어서, 명령어를 쓰지않고 소스트리에서 깃과 깃허브를 가시적으로 사용하면서 원리를 먼저 이해했습니다. 지금이야 소스트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터미널에 명령어만 쳐서 깃을 쓰지만 그때는 처리되는 과정도 어려웠기때문에 소스트리를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깃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소스트리도 같이 설치해서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물어보실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되고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취준을 오래했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나중에는 지쳐서 어디라도 다니고 싶었고, 이력서를 공격적으로 일단 넣어보는 것과 어디라도 잠깐 다녀보는 것이 시야가 넓어지더라구요. 선생님께도 공격적인 이력서 지원을 팁으로 드리고 싶고, 좋은 회사가 선생님을 모시고 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국비학원 다닌지 한 달된 쌩입문자입니다ㅋㅋ 학원 남선생이 오티때 부터 포폴 준비는 미리미리 하라고 하더라고요 포폴이 중요하다고요 숙제 내주는것도 잘 관리해서 포폴로 쓰라고 말만하고 포폴은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서 제출하는지 언급도 안하고 지나가서 막연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 만들어서 이것저것 올려두고 있었는데 틈틈히 깃허브 쓰는 방법 좀 익혀야겠네요
첫댓글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몇가지 여쭙고 싶은데
한달 간격으로 2번 이직을 하셨는데... 첫 회사 들어간 이후에도 이직을 고려하고 계속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하셨던 건가요? 또 이 경우 면접을 보신 타 회사에서는 선생님이 근무 중인 사실을 알렸나요? 또 깃헙에 업로드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되는 게 그저 따라치기만 한 코드도 깃헙에 퍼블릭하게 바로 올려도 그러니까 클론한 이력을 남기지 않아도 괜찮은 건가요(레퍼런스는 명시하고)?
현재 취업 준비 중인데 덕분에 더 방향을 명확히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회사를 들어가게 되고나서는 이직을 고려한 적은 없었습니다. 글에는 연봉을 거론했지만 그건 결과적인 비교였고 첫회사는 다른 이유가 아닌 회사가 웹개발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했었고, 또 부가적인 이유 등으로 저와 맞지 않는 것 같다 하고 이직이 아닌 바로 퇴사를 한 경우입니다. 두번째 회사의 경우에는 꽤 괜찮은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딱히 이직을 염두해둔건 아니었고 한달이상 다니고 있던 차라 쭉 다닐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세번째 회사에 갈 기회가 생겼고 면접만 봐볼까?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편하게 봤다가 좋은 결과로 인해 더 좋은 조건에 규모도 큰 세번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계속 지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세번째 면접을 볼때에는 제가 수습기간(인턴)이었기 때문에 따로 현재 근무중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수습기간을 약 3개월 두는데, 회사만이 아니라 구직자 입장에서도 이 회사가 괜찮은 회사인지 서로 간을 보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보내게 될 미래를 조금 그려보면서 고민을 해보셔야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나오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깃헙 관련해서는 저는 레파지토리에 어디에 어떤 강의를 보고 공부한 내용이다 라든가 레퍼런스를 표기한 정도가 다였습니다. 따로 문제가 되었거나 문제가 될 것이다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었고, 레퍼런스를 표시한다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깃헙이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나 이만큼 할 줄 안다. 라는 정도를 보여주기보다는, 면접에서 어떤 기술을 아는가? 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 아예 접하지 않았다 가 아니라 인강이나 책 등을 통하여 접한적이 있다 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구두로도 그냥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면접관이 깃헙 등의 포폴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하고 깃헙에도 소스가 올라와있다면 오~ 하고 넘어가는 것을 보고 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깃헙 소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작성했습니다.
사실 관리라기 보다는 아직 구직을 하는 신입이기때문에 이거저거 해봤던 코딩 낙서장?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신입에게는 이거 해봤는지, 수준은 어느정도인지를 가볍게 묻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더 물어보세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직/이직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앞으로 구직활동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덕에 인턴기간이 갖는 긍정적인 면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또 깃헙 관리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깃헙 활용하면서 포트폴리오 구성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길 바라고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선생님도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일 있기 바랍니다. 격려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생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도 깃헙 관리에 꽤나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딩 낙서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된다는 말씀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것 저것 공부했던 내용을 기록하면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취준시에 정말 뒤로 갈수록 지쳐서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음으로 보았었는데 오히려 그렇게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결과가 좋아지더라구요. 선생님도 좋은 곳에 취업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고 싶었던 것은 일단 하고나서 후회해야 미련이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결정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좋은 개발자가 되어가는 길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혹시 첫번째 직장을 퇴사한 후 두번채 직장을 구할때 첫번째 직장에 관한 이야기도 하셨나요? 현재 안드로이드 회사에 갓 취업했는데 다른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요. 몇달 안다닌것도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에는 뭣모르고 첫번째 직장에 대해서 언급했었는데요. 면접 분위기가 안좋은 쪽으로 흐르게 되더라구요.
보통 회사들은 계속 신기술을 좇는 회사가 아닌 경우가 태반이고, 한두달 다니다 그만두었다. 라고 말했을 경우에 이유를 꼭 묻게 되고, 솔직하게 언어가 맞지않았다고 한 경우에는 우리 회사도 그렇게 신기술을 쓰지는 않는데 좋게 보이진 않는다. 라는 뉘앙스의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 회사도 간을 보다가 좀만 별로면 금방 그만두겠군. 이라는 티를 내는 경우가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습정도 기간을 지낸 것은 언급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신 이력이 사라진 기간을 가리키며, 취준기간이 긴데 그 기간에는 무엇을 했나? 라는 질문이 오는 경우에는 저는 그냥 아는 분이 이러이러한 언어를 쓰시는데 조금 도와드리면서 배웠다. 정도로 뭉뚱그려 대답했습니다.
사실 취업시장이 얼어있는 시즌이라, 가장 좋은 것은 다니면서 이직할 회사에 합격한 후에 입사일 이전에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조금 더 있다가는 발목잡히겠다. 라고 걱정이 될 수준의 회사라면 빨리 나오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더 물어보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얼마든지 답해드리겠습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알리지 않는편이 나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은 자리가 선생님을 반기기 바랍니다!
이직 성공하시고 재밌는 개발 하는 날이 펼쳐질 거에요! 화이팅!
네 좋은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깃헙 열심히 써봐야겠어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만 써도 깃헙 잔디가 파래져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기분도 느끼시고 선생님의 앞길도 푸르고 창창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어 선생님의 앞길을 비춘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항상 모자른것 같아서 프로젝트 해놓고도 안올렸었는데..그래도 올려놔야겠어요...!!!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걸 올려도 되나? 싶었는데, 어차피 저도 구글링을 할 때, 누군가의 깃헙을 참조하는 경우는 오피셜하거나 유명한 것이 아니면 잘 보지 않고, 거의 제 자신을 위한거거나 면접을 위한거일뿐인데 너무 검열하다보면 올릴게 없겠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코드 한두줄 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정보성이라든가 '뭔가를 했다'라고 자신이 느낀다면 다 업로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깃헙이 바탕이되어 좋은 자리가 선생님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깃헙 처음 시작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책으로 시작하신건지 영상보고 시작하신건지 그냥 무작정 시작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국비지원학원 끝무렵에 팀프로젝트를 할 때, 깃과 깃허브가 실무에서 꼭 쓰고 버전관리에 무조건 필수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유투브에 얄코(한남입니다)라는 사람이 간단하게 깃과 깃허브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고 팀원들에게 보여준 후 다 같이 깃과 깃허브를 사용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명령어를 사용하는게 어색해서 팀프로젝트를 하는 2달동안은 소스트리라는 Git GUI가 있어서, 명령어를 쓰지않고 소스트리에서 깃과 깃허브를 가시적으로 사용하면서 원리를 먼저 이해했습니다.
지금이야 소스트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터미널에 명령어만 쳐서 깃을 쓰지만 그때는 처리되는 과정도 어려웠기때문에 소스트리를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깃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소스트리도 같이 설치해서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물어보실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셔도 되고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깃헙 사용을 꼭 익혀야겠네요!!
깃헙이 정말 필수입니다! 실무에서 깃을 쓰지않고서 따로 버전관리를 하는 법이 있는지 모를정도로 깃과 깃허브는 무조건 사용법이라도 익혀두셔야 도움이 됩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앞날이 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취준생인데 지금 거의 저포자기 상태인데 선생님 글보고 다시 정신 차리게 되네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취준을 오래했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나중에는 지쳐서 어디라도 다니고 싶었고, 이력서를 공격적으로 일단 넣어보는 것과 어디라도 잠깐 다녀보는 것이 시야가 넓어지더라구요. 선생님께도 공격적인 이력서 지원을 팁으로 드리고 싶고, 좋은 회사가 선생님을 모시고 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은 개발자가 되실 선생님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막 취업 했는데 선생님 글을 보니 저도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국비학원 다닌지 한 달된 쌩입문자입니다ㅋㅋ
학원 남선생이 오티때 부터 포폴 준비는 미리미리 하라고 하더라고요 포폴이 중요하다고요
숙제 내주는것도 잘 관리해서 포폴로 쓰라고 말만하고 포폴은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서 제출하는지 언급도 안하고 지나가서 막연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 만들어서 이것저것 올려두고 있었는데 틈틈히 깃허브 쓰는 방법 좀 익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비학원 수료 후 취업 시작하려고 하는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공대 친구도 코딩 공부할거면 정처기 책 한번 쓱 보고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가시는 길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