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청년문화의 선두에 있었던 김민기가 별세하였습니다. '아침이슬' '친구' '상록수' '늙은 군인의 노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뮤지컬에도 관심을 가져 대학로 공연문화의 산실 '학전'의 대표를 지냈습니다. 그가 연출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4000회 공연을 넘기며 대중문화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습니다.
김민기가 직접 부른 상록수를 가져와 봅니다.
첫댓글 늘 뒤에서 이 시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좋은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늘 뒤에서 이 시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좋은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