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이스털린의 역설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돈은 많아서 악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통의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 그 순간 행복함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더욱 돈을 갈망하기 때문에 끝없이 목표를 설정 할 것이고 그 외에 더 바라는 것이 생길 수 있을 것이고 내가 돈을 계속해서 잘 벌게 되면 기부같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일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될 것으므로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사는데 지장없이 먹고 놀지만 만약 돈이 더 있었다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고 싶은 것을 사고 가끔씩 실수로 돈을 잃어버리거나 잘못 샀을 때 에이 괜찮아하고 넘어갈 수 있을만큼의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돈을 과시하는 것을 봤을때 부럽다고 한번쯤은 생각하고 나도 한번쯤은 저래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그만큼 자신의 노력을 많이 하기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충분한 휴식시간,놀 시간 등이 있다면 행복과 소득이 비례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완전히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동의하지 않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2, 60대 이상이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요즘 20대인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 하는데 60대 이상의 노인분들은 더욱 일자리가 찾기 힘들고 정년퇴임을 해야하는 나이가 있기때문에 원래 하던 일을 더 할 수도 있지만 나이로 인해서 못하게 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것에 대한 억울함도 있을 것이고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있는데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것으로만 받아 사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본인이 일을 할때 보다 지원받는 돈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돈으로만 생활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일자리를 구하는데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워서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없어 혼자사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외롭게 지내시면서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릴때 사고로 인해 후유증이 있거나 나이가 들 수록 몸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도 힘들어 하시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본인의 의지대로 안되는 것이 많아졌기 때문에 젊을 때를 그리워하면서 육체적인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 할 것이고 만약 자녀가 있다면 자신의 자녀들이 같이 사는 것이 아닌 이상 가끔 놀러와서 볼텐데 자녀들이 있을 때 그 분위기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도 맘대로 찾아가기 불편하고 맘대로 찾아 갈 수도 없기 때문에 비교적 젊은 나잇대에 비해 행복지수가 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