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보수정당이 존재하는가?》
ㅡ박근혜 대통령 국민소환 3차 메시지ㅡ
대한민국에 정통 애국 보수정당이 존재하는가?.
“보수 국민은 존재하는데 보수정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실상이 아닐까?.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진짜 보수당은 일찍이 궤멸되어 사라졌으며 가짜 위장
보수들이 그 자리를 꿰차고 있으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려왔기 때문이다.
보수우파 국민들은 명색이 보수당이라고 하는 ‘국힘당’을 두고 크게 세 가지 파로 갈려있는 듯하다.
▲국힘당을 그래도 ‘정통보수당’으로 보는 파가 있는가 하면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으니 그나마 덜 나쁜 국힘당을 지지할 수밖에 없다는
‘소극적 지지파’가 있고, ▲국힘당을 아예 민주당의 2중대로 보는 ‘비 지지파’로 갈려있는 것이다.
위 세 가지 중에서도 두 번째 ‘소극적 지지파’가 아마 압도적으로 많지 않을까?
“나는 보수 국민인데 내 마음에 쏙 드는 애국 보수당은 없지만 너무나 싫은 종북 좌파 민주당을 생각하니 그래도 덜 싫은 국힘당을 지지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차악(次惡)의 심리가 내재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논리로 본다면 국힘당은 보수 국민들이 정말 좋아서 지지하는 층(충직한 당원들)은 사실 얼마 되지 않고 ‘소극적 지지층’과 ‘민주당의
2중대로 보는 층’이 대략 80% 정도 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분석이 아닐까?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수와 진보 지형도는 예부터 통상 6:4로 추산되어 왔는데 이 비율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념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60% 보수국민들 중에서 80%가 소극적 지지에 머물거나 지지하지 않는다면 적극 지지하는 보수당은 12% 미만으로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런데 보수정당이 이렇게 궤멸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의 주적 ‘딥스’가 해방 이후부터 주도면밀하게 보수당을 궤멸시켜왔기 때문이다. 시대 흐름에 따라 그들의 전략적 궤멸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 실체적 진실이 드러난다..
그들의 주요 전략의 틀은 ‘좌-우 이분법 이이제이’라는 프레임 전략이었다.
① ‘독재/민주’ 이이제이 프레임.
이 땅에 독재정권을 만들고 그에 항거(?)하는 민주세력을 만들어 서로 치고받고 싸우게 하여 자멸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따라서 이 땅에
군사정권을 만든 집단이 딥스였고 민주화세력을 키운 세력도 바로 딥스였다.
우리는 딥스에 장악된 언론들의 오도된 ‘민주화 광풍’에 휩쓸려 ‘독재 타도’를 얼마나 외쳐됐던가?
결국 노태우 정권을 끝으로 ‘독재/민주’란 이 프레임 전략은 끝났고 군사정권과 함께 했던 보수정당은 거의 궤멸 된다.
② ‘진보좌파/보수우파’ 이이제이 프레임
이승만의 자유당과 박정희의 공화당을 계승해온 전두환의 민정당이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의 소위 삼당 합당(민자당)으로 사실상 대한민국 정통
보수당의 맥은 끊어졌으며 YS의 집권으로 96년 신한국당이라는 ‘위장 보수당’이 정통보수당의 자리를 꿰차게 된다.
딥스의 하수인들로서 정통보수당을 궤멸시킨 DJ/YS가 이번에는 좌-우/진보-보수로 갈려 딥스에 의한 ‘좌-우 이이제이’ 프레임 전략에 놀아난
것이다. 물론 이러한 좌-우 프레임 전략을 배후에서 은밀히 작동시켜온 세력이 바로 ‘딥스’라는 사실을 일반 국민들이 알 턱이 없다.
그런데 이러한 좌-우 미지근한(?) 프레임이 2000년대 후반부터 태동하기 시작한 ‘뉴라이트’가 본격 등장하고부터 당시 한나라당에 뉴라이트가
접목되고,
민주당에는 종북세력이 자리 잡아 본격적인 ‘친일파’(토착왜구)와 ‘빨갱이’(종북좌파)의 이분법 대립 구도가 고착화되고 일반국민들도 덩달아
‘친일파/빨갱이 진영논리’에 함몰되면서 대한민국의 이념 대결은 날 새는 줄 몰랐다.
이 모두가 우리의 주적 딥스가 펼쳐논 ‘이분법 이이제이’란 무대 위에서 우리끼리 사생결단(?) 싸우게 하면서 그 두 진영을 교묘하게 다
장악해 나간 것이다.
결국 친일파가 빨갱이요 빨갱이가 친일파였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만 모른 채 그들의 ‘거짓 싸움’(쇼)에 우리끼리는 죽기 살기로 치고받고 싸워온
것이 진실이 아닌가?
수많은 부침을 거친 끝에 2020년 9월에 국힘당이 창당되고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딥스의 간택(?)에 의해 대선후보로 소환되면서 일약
20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윤석열의 국힘당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룬 보수정당인지, 아닌지를 보수적 ‘절대기준’에 대입시켜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대한민국의 보편적 보수의 절대기준은 무엇일까?
첫째, 5.18/4.3 사건은 민주화가 아니다.
둘째, 3.10 탄핵 사건은 명백한 무효다..
셋째, 5.9 대선 이후 치러진 모든 선거는 부정선거다.
넷째, 코비드 백신 접종은 강제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과연 실상은 어떤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으려 하고 3.10 탄핵은 이미 과거사가 됐다. 5.9 대선 이후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회피로 일관했으며
이미 살인 백신으로 드러난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도 가장 중요한 성분조사를 방기하면서 미접종자를 또 강제로 접종시키려는 법안을 마련하려 한다..
단 하나라도 보수적 절대기준에 합당한 것이 있는가?..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대 총선(2016년 4월) 직전, ‘도장 들고 나르샤’ 사건으로 당시 과반의석(152석)을 가진 새누리당을
초토화시켜 딥스의 숙주당인 민주당을 원내 제1당으로 만들어 준 자가 누구였으며 3.10 탄핵 사건에서는 조중동뿐만 아니라 모든 정당이 죄 하나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단일대오’를 갖추었다는 사실을....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는 진정한 진보, 진정한 보수정당은 아예 없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딥스’의 하명을 받는 꼭두각시 정당만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네사라/게사라를 선포한다면 거의 모든 나라가 120일 안에 대선과 총선을 새로이 해야 한다. 네사라/게사라 기준에
의하면 기존 정치권에 몸담았던 사람들은 총선에 나설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기존 좌-우 이념 정당은 어차피 다 사라질 수밖에 없다. 이제 이념을 초월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 정당’이 나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기존 정당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애국 정당들이 나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2023년 3월 4일
박근혜 대통령 국민소환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