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심어 조금 수확하여 냉동보관 중이던 잠두(누에콩)씨앗을 2월 말에 파종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중화되어 많이 재배하는 콩이 아니지만 동남아나 중국 등 외국에서 많이 재배하는 것으로 압니다.
몇 년전에 싱가포르에 여행갔을때 튀김과자 등으로 가공된 제품을 보았습니다.
수년 전에 제이미(화성)님께 나눔 받은 것 같은데, 작년에는 심지 못하고 씨앗을 냉동고에 보관하였습니다.
아직 이 콩의 특성도 완전히 파악 못했고, 재배를 잘 못하여 씨앗만 겨우 건지는 수준입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이 콩의 장점을 알아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탕카멘 완두는 이집트의 미이라에서 나왔다 하여 미이라완두라고 부릅니다.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라 월동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3월 중순쯤 늦게 파종하여 이제 콩깍지가 달리는 게 겨우 씨앗 확보밖에 안되겠어요.
본래는 모종으로 만들어 옮겨 심으려 했으나 시간이 없어 못했습니다. 씨뿌린 곳에 그대로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두는 옮겨 심어도 살긴 하지만 원래 파종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완두가 실하게 잘 달렸네요~~
잠두콩 익었을때
궁금하네요~~~
잠두가 모양이 재미있는 콩인것 같습니다.
완두는 여러 종류 키우는데 일부는 수확중입니다. 이 미이라 완두는 제일 늦게 심어 장마철에 걸릴것 같습니다.
알수록 신기한 곡물세계 한도 끝도 없네요.
저는 언젠가 재래시장에서 한꼬투리에 완두콩이 세알씩만 들어있는 걸 사다 먹은적이 있는데
요즘은 그 콩을 볼수가 없네요. 개량종 점백이 이런것만 보이고....
그런 콩이 있었군요.
조상들께서 재배하시던 작물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점백이가 개량종인가요? 토종인줄 알고 있었는데....
잠두콩 잘 키우셨네요
저는 종자만 나오기만 바랄만큼 올해는 신경쓰지 못해 엉망입니다
나눔 주셔서 지금껏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완두콩을 봄에 심으니
항상 장마와 겹치네요.ㅎ
장마와 겹치는게 맞습니다.
11월에 심어 싹이 조그맣게 나면 부직포 덮어 월동하면 어떨까 합니다.
11월 말이나 12월초에 파종해 놓고 싹이 나지 않은 채로 땅속에서 겨울을 나게 하는 것도 봄파종보다는 조금 빠를 것 같습니다.
빨간완두나 미이라 완두는 월동이 안되니 입춘 정도에 이른 봄파종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몇년전에 잠두콩을 심었었는데
진딧물이 넘 좋아해서 포기하고 이후로는 안 심었어요.
진딧물 피해는 없으신가요?
다시 심어 보고 싶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항상 맥주 2병을 잡수셨는데
잠두콩이랑 같이 드셔서 ....
추억의 콩입니다.
반드시 진딧물 방제를 해야 합니다.
봄철에 가물때는 어느 식물이든지 다 진딧물이 있는데 잠두는 더 많이 꼬이는 편이죠.
맞습니다! 맥주안주로 인기가 있었지요.
잠두는진딧물땀시 안키워유~~
늘 까매요~ㅠㅠ
진딧물이 유독 많이 꼬이더군요.
토종 보리수도 익어가네요
잠두콩은 보았지만 콩나무는 처음보아요
참깨꼬투리 처럼 달리네요
일본 원산인 뜰보리수 중에 가장 큰 축에 들어가는 왕보리수 입니다.
토종은 가을에 자잘하게 달립니다.
잠두가 완두와 달리 넝쿨형이 아닌 직립형입니다.
잠두는 전에 태평농에서
본것 같은데 국내콩은 아니군요
직립형이라 보기에도 예뻐요^^
맛보시구 맛도 알려주셔요^^
잠두콩 먹는방법
일본요리 유튜브인가본데
밥에 넣어먹고 샐러드로도 먹어요^^
https://youtu.be/Bg7CWX_QUkg?si=lUp8a2_FHLik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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