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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神, 命, 宅(1) - 神
神
신은 육신을 뜻한다. 신살론에 신은 육신을 말하는 것이다.
1. 칠살
육신으로 편관을 신살에서는 칠살이라고 한다. 칠살은 7번째 들어오는 신살이라고 한다. 원뜻으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과정에 걸렸다는 뜻이다. 하나의 넘어야 할 중요한 과정에 걸렸다. 힘에 부치다. 힘에 부칠 정도로, 자기 능력의 한계를 느낄 정도의 과정에 걸렸다. 언젠가 겪어 본 듯 하더라. 처음 경험이 아니라 겪어 봐서 몸 서리치게 힘든 일이 생겼구나 하는 겪어 본 듯 한것이다. 이 말 뜻은 공포,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 하더라라는 말과 똑같은 말이다. 이겨 내 본 적이 있고 피해를 당해 본적이 있다.
결국, 칠살을 맞이하면 두려움, 공포 등으로 진취적이고 도전적이지 못하여 미리 겁을 내고 물러난다는 뜻이다. 좋은 살은 아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칠살은 나에게 위협을 하는 남편과 같다. 마음에 안 드는 남편이란 뜻이다.
직업적으로는 멀리 떠나가서 고생하는 임지를 만난다. 그런 곳으로 발령이 난다.
신체적으로는 과중 과로에 시달리다.
대인 관계적으로는 나와 남을 해치는 것을 제거해야 된다는 의무와 같은 것이다. 가장 중요한 말이다. 나와 남을 해하는 것을 내가 물리쳐야 많은 사람을 구하니 그런 의무와 같은 것이다.
칠살의 결론은 물리쳐서 공을 세우는 것인가, 두려워서 물러나는 것인가?
기회는 마다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 같다. 이것이 칠살이다.
칠살은 기회가 온 것이다. 그 어마어마한 것을 물리치거나 이겨내면 큰 공을 세우는 것인데 대개의 경우 마다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칠살은 나의 동반자들을 휩쓸어 간다. 내가 그것을 물리치지 않으면 내 주변 사람을 어렵게 만든다.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이 좋은 것은 사양하는, 남 주는 성격이 있다. 칠살은 무지하게 좋은 기회가 온 것인데 그것을 마다하고 남한테 돌린다. 그런데 그것을 얻어맞는 다른 것들이 힘들어 한다.
칠살 통변은 내가 좋은 기회가 왔다. 그런데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얻는데 그것을 마다 하니 내 옆에 사람들에게 나쁘게 작용해서 해로운 작용을 한다.
칠살은 기회가 온 것이다. 그 기회를 어렵고 험난한 과정을 통해서 이겨 냄으로 만인을 구하는데 대개 마다하는 것을 예의로 알고 산다. 그래서 그 칠살은 남이 가져가니 그러면 내 가족이 어렵고 남의 가족은 이로운 일이 생긴다.
칠살운이 오면 어려운 일이 생긴다. 그 어려운 일은 걸림돌이 아니라 기회이니 이겨내라. 그러면 수술할 일이 생긴다. 튼튼해지니 꼭 해라.
고 3이 된다. 넘어야 한다. 내가 안 넘으면 다른 사람이 합격한다. 시험 보러 가야 한다. 어렵다. 그거 보려고 몇 년을 노력해야 하니 대개 사람들은 그것을 마다 하더라. 그런 것을 칠살이라고 한다. 대결, 경쟁이 칠살이다. 그것은 기회이다. 내가 어떻게 하면 소용 없다. 그런데 이것을 마다하는 것이 거의 전부이다.
칠살이 잘 운용되면 스스로 검증 받으려 하고 스스로 어려운 일을 자처하고 그리하여 큰 공을 세운다. 그러니 귀하다 귀하다 층을 쌓고 또 쌓아도 칠살만 못하더라. 그것이 칠살이다.
그런데 칠살을 나쁜 것, 두려운 것으로 판단하면 이 말이 하나도 안 들릴 것이다. 그러니 꼭 칠살은 좋은 기회가 왔다, 이겨내서 많은 사람을 구하니 큰 공을 세워서 귀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거의 전부 칠살은 두려운 존재로 알고 피하려고 해서 피해를 당한다. 그러니 피하면 남이 공을 세운다. 정면 도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건 이래서 못해. 저건 저래서 못해 너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2. 효신
도탄 지경에 빠트리는 신이다. 탈선을 주로 한다. 이것은 관을 두고 한 말이다.
칠살은 일간을 두고 한 말이다. 자기 자신이 칠살을 살로 받아들이지 귀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남하고 경쟁 안 하면 귀해지지 않는다. 했다고 우기면 안 된다. 안 한 것이다. 칠살이 있으면 일단 열심히 노력 안 하고 피해 가려고 하고 곤란을 겪으려 하지 않는다. 일단 몸이 아프고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한다.
효신은 관을 기준하니 관을 도탄에 빠트리고 탈선을 한다. 내가 유리하고자 남을 불리하게 한다. 칠살을 일간이 받아들일 때 내가 희생해야 남들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고 편인은 내가 행복해지려고 남을 사용하는 것이다. 효신살이라고 한다. 편인 일주만 효신살이 아니다. 효신이라는 살이 있다.
교묘한 묘사를 부리는 것이 인간의 욕심을 자극하여, 인간이 뭘 갖고자 하는 것을 자극하여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만든다. 그러니 스스로 관이 파멸에 이른다. 말만 한 것 뿐이다. 이런 좋은 방법이 있다고. 인간의 욕심이 있다. 세금 안 내고 싶은 욕심 이런 것들이 있다. 이는 지하세계와 같다. 들키면 불법, 안 들키면 편법 이런 것들을 자극하는 것이다. 세금 안 내는 법 가르쳐 준다니 혹 한다.
무자료 거래, 무허가, 이미테이션, 짜가, 도용, 이런 것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책임은 다른 사람이 물어야 한다. 산업 스파이, 뭘 빼오기. 평범한 사람은 절대 효신에 당하지 않는다. 욕심을 가져야 한다. 가난해서 돈 욕심, 부자가 돼서 돈 욕심, 특히 부자들이 많이 당하는 이유가 거기에 욕심이 들어서이다.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안 갈 수도 있을 것 같을 때 당하게 된다.
법에는 저촉이 안 되나 윤리에는 저촉이 되는 것들을 실천 하는 사람이다.
칠살은 두려워서 도망 가는 것이라면, 효신은 법과 불법 사이의 중간에 서서 어긴 것도 지킨 것도 아닌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관을 설 시키서 빼 먹으니 횡령, 배임이라고 한다. 무허가 무자료로 인한 것들 다 횡령이다. 세금 포탈이라고도 한다.
요즘 유치원은 정부 보조가 있다. 정부 보조가 있는 직업 요양원, 유치원, 병원, 장애인 의료기기 임대, 가건물 지어 놓고 보상 받는 것, 연구비 받는 것들 이러한 것을 설치 해 놓고 보조를 받는다. 나라 돈을 빼 먹는다. 이것은 최고이다. 자기 남편이 그러면 밥상을 해 주고 손도 주물러 주고 남이 하면 나쁜 놈이라고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네 심상이다. 그러면 결국, 효신은 빼 먹는 것이니 기부금 빼 먹기, 나라에서 보조를 받는 것들이다.
나라에서 명인, 문화재 지정 받는 것도 이런 것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안 된다. 그러니 용어를 뭘로 할 까? 사회적 법체계를 사용하여서 내가 이득을 보다. 편인이 있어야 해 먹는다. 최소한 하나만 있어도 세금 잘 안 낸다.
육신 용어로 편인이고 살로 효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칠살은 두려운 것이다. 피하게 될 것이다. 정면으로 돌파해서 이기면 큰 공을 세우니 귀하다.
효신은 내 환경에서 내 것을 빼 먹는 것이다.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인 대신 내가 나라에 가서 돈 타 오고 보호 해 주는 것이다. 요즘 이를 사회적 기업이라고 말 하더라. 사회적 기업이니 이를 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를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고 인권, 복지라고 한다. 요즘은 다문화 가정들이 많다. 이를 보조 해 주니 이른 보조 받아서 운영하는 것들이 생긴다. 사단 법인도 생겨난다. 그리고 특허를 사용하고 도용하는 사람도 이 속에 있다.
하지만 효신중에서도 그런 사람을 보면 눈물 나게 불쌍해서 그들을 돌보는 효신도 있다. 법, 주변 환경에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을 스스로 돌보면서 혜택을 주는 사람도 있다. 복지적 사고방식을 가진 효신도 있다. 그들을 이용해 먹는 것과 보호하는 것이 각기 틀리다.
차이는 효신이 편재를 보면 복지적 사고방식을 가졌다. 그러지 않으면 빼먹는 효신이다.
칠살은 식신을 보면 이겨낸다. 많은 사람을 구한다.
3. 양인살
견겁(見劫)이라고 한다.
분쟁, 서로 다툰다. 영역 다툼, 소유권 논쟁
특히 소유권 주장은 대개 여자가 남자들 소유권을 많이 주장한다. 남자들이 아무나 가지라고 돌아다녀서 그렇다. 남자가 여자 소유권 논쟁은 잘 안 한다. 남녀지간 소유권 논쟁
대개 차지하거나 버리거나 하는 분쟁, 경쟁, 소유권 논쟁, 경영권, 운영권 논쟁을 내 것이나 네 것이다 다투는 모양이 견겁이다. 말하자면 영역다툼이다. 대개 양보를 많이 한다. 남자는 부인을 남이 가져가기를 좋아하고 집은 남 주려고 한다. 남편이나 부인을 남이 가져가면 이혼, 집을 남이 가져가면 차압 들어온다고 한다. 경영권은 양도라고 한다.
내 것을 가져가다가 있고 남의 것을 가져 올 수도 있다.
정관만 튼튼하면 남의 것을 내 것으로 가져 올 수 있다. 소유권 논쟁에서 내 것이 된다. 정관이 없으면 내 것이 남의 것이 된다. 있으나 마나 한 정관 있지 마라. 그러니 재생관 된 정관이 있어야 정확한 소유권 논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런 소유권은 실물, 손해, 이득의 배가를 가져올 수 있다. 견겁을 실물수라고 한다. 크게 손해 본다고 해서 대모살이라고도 한다.
재생관 된 정관이 견겁을 상대하면 반드시 이득은 배가가 될 수 있다.
4. 상관
상관은 글자 그대로 살로 취급을 한다. 상해를 당하다, 신체적 상해도 당할 수 있다. 지위의 상해를 당하니 지위가 하락한다. 자존심, 체면 등에 손상을 입다. 추락 등을 주관하는 살이다.
그러니 상관은 이것을 이렇게 하니 관이 떨어진다. 관을 떨어뜨린 것이다. 주인, 나의 주인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다. 나의 주인을 손상 시킨 것이다. 집 주인이 남편이다. 직업 주인은 사장이다. 이들을 손상 시키는 것이다.
정관이 바르면 상관은 그렇게 안 한다. 이는 정인을 가진 정관을 말하니 그러면 상관은 이와 같이 안 하고 충복이 된다. 충신이 된다.
정관이 바로 선 것은 항상 정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인을 가지지 않은 정관은 상관이 찾아와서 망신을 주게 된다. 그러면 지위하락, 체면하락이 된다.
정관은 편인한테 당하고 상관한테 당한다. 정관한테 편인한테 안 당 하려고 재생관 하고 있고 상관한테 안 당하려고 관인하고 있다. 정관의 이대 희신이 재성과 정인이다. 재생관 되어야 편인한테 안 당한다. 관인이 되어야 상관한테 안 당한다.
일간한테 하나의 희신은 식신이다. 칠살한테 당하지 않게 한다. 또 하나의 희신은 정관이다. 겁재한테 안 당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식정관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 일신이 편안하고 재생관, 관인은 내 주변이 편안한 것이다.
또, 상관은 무능, 능력이 하나도 없다. 상관은 남을 망신 줄 정도의 능력은 정관과 버금가는 능력인데 상관이 관을 못 보면 무능한 것이다. 먹을 것만 밝히고 저능아가 될 수도 있다.
칠살은 스스로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피해 간 것이다. 그러니 좋은 길 택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어려운 길을 피해가는 인생을 산다. 좋은 길을 찾는 것도 아니면서 어려운 길을 피해 간다.
견겁은 빼앗거나 뺏기는 것이다. 분쟁을 낳는 사람이다. 모든 자기 소유를 확실이 틀켜 주지 못한 것이다. 남편, 부인이 자기 소유면 주장을 잘 해야 하는데 애매하게 방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쟁의 여지를 만들어 놓은 것은 방치와 같다. 겁재가 있으면 방치이다. 통재력, 통솔력을 가지지 못하니 방치이다. 그래서 겁재가 있는 사람 주변 사람은 아무 통제를 안 하니 자유롭다. 방치하고 나서 나중에 딴 짓 했다고 해 봐야 소용 없다.
편인, 효신은 남의 것을 내 것화 시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법을 이용해서 정당한 사유를 대니 똑똑하다.
상관은 남의 잘못을 지적해야 내가 잘 한 것 같다. 내가 잘 안 해도 남의 잘못만 지적하면 내가 잘 한 것이다. 왜 열심히 사냐?
이 세 가지의 육신의 신살이 가장 대표들이다.
정인을 못 본 상관은 우기면 이긴다. 고소고발 등으로 성공한다.
편인이 법, 도 등을 사용하니 가장 똑똑하다. 사람의 마음, 정신을 자극 시켜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사용한다. 편인 앞에서는 혼을 빼앗겨서 혼이 달아난다.
편인 효신이 있으면 약간의 기묘한 방법으로 증거는 없지만 맞는 것, 사실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있는 것을 자극 시킬 줄 아는 머리를 가졌다. 중요한 것은 편인은 자기가 그렇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 나이 먹어서 편히 못 산다. 언젠가는 진실을 알게 되니 나이 먹으면 알게 된다. 길면 꼬리가 잡힌다. 거짓말이 들통 난다. 그런데 거짓말 속에 일반 백성은 희망을 갖는다. 효신은 그런 것을 할 줄 알고 본인도 그 거짓말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용어
1. 득비
일간이 비견을 얻은 것이다. 상부상조, 팀, 모임, 단체, 떼거지, 일파 등을 이루어 생활 해 나가다. 그러면 잘 될 수도 있지만 떼거지로 굶어 죽을 수도 있다.
식상을 생화해야 다 같이 먹고 살 수 있다.
쟁재하면 자중지란이 벌어진다. 같은 편끼리 싸운다.
식상을 반드시 생해야 한다.
2. 괴인
인성이 무너졌다. 탐재괴인.
사람은 인격도야, 지식완성, 정신함양 등을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데 배고픔을 참지 못하여 인간의 잣대를 금전만능에 두었다. 재성이 인성을 극한 것이다.
그러니 가정적으로 孝는 유산에 집착하고 사회적인 忠은 월급에 집착한다. 인격과 재물로 교환이 이루어진다. 재물이 이긴 것이다. 그래서 후레아들이라고 해서 돈만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괴인은 재성이 많고 인성이 적을 때 벌어지는 것이지 재성이 인성을 상극했다고만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정재는 스스로 살아갈 노력보다는 횡재를 바라기 때문에 충효를 해칠 수 있다.
정재는 정인을 상극한다. 그러면서 정관을 파괴 시켜 버리고 상관을 불러들인다. 집에 가면 부부 중 시댁 욕심 재산은 며느리가 가지고 있다.
괴인이 되어야 남의 재산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생긴다. 남편이 돈이 있으면 사회기부가 아니라 아들 준다. 그것이 옳은 방법이다.
여자는, 부인은 괴인을 서슴치 않는다. 고려치 않는다. 여자는 상대를 파멸 하려고 태어 낳고 남자는 상대를 내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태어났다. 그럼으로 괴인은 그 자체로 인정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타고난 본능이다. 대개 정재가 괴인을 일으킨다. 괴인은 장유유서를 거꾸로 하는 것이니 자중지란을 일으킨다. 고부갈등. 돈을 벌자니 공부를 해야겠고 공부를 하려니 돈을 벌어야겠고 의 싸움에서 돈이 이겼다. 인격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것이 탐재괴인이라고 한다.
3. 망관
탐합망관
관이 합이 되어 본분을 망각했다. 국사, 정사 등을 합으로 인해 유정, 사람한테 정이 통해서 논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정사나 국사를 다른데 빠져 돌보지 않는다. 관의 망각 증세는 식신이 한다. 정재는 정인을 상극해서 망각케 해서 빼 먹는다. 부모의 유산 등을 빼 먹는다.
식신은 정관을 망각증세 일으켜 국사를 돌보지 못하게 하여서 차지해 내는 것이다. 남자가 사업 자금 있으면 내가 가져다 써야 한다. 출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놀아야 한다. 이런 사람 많다.
오늘 말하는 육신은 거의 대다수이다. 식정관하면 납품 좋게 하는 것 같지만 거의 탐합망관이다. 무엇인가 탐 나는 사람이 있다. 재극인은 돈이 탐나서 장유유서를 망각했다. 사람이 탐 나서 그 사람의 공적인 논쟁을 망각했다. 전화해서 출근한 남편한테 애가 다쳤는데 그게 더 중요하냐고 한다. 중요성이 공적인 것보다 사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가졌다. 부부지간에 같이 동업하면서 일하면서 일이 아니라 개인적 사정 때문에 싸운다. 일 외에 이야기를 하면서 싸운다. 식신이 왕하고 관이 약하면 탐합망관이다. 그런데 개인적 일반 사람은 식신이 왕하던 관이 왕하면 소양을 쌓지 않아서 모두 탐합망관적이다. 여지껏 먹고 사는 법만 배웠다.
4. 태과
제살태과
아예 일을 놓는다. 살을 물리친 것이 아니라 멀리 한 것이다. 일을 멀리 한다. 어렵다는 뜻이다. 머리 안 감아서 출근 못하겠다. 잠을 더 자야 하니 출근 못 하겠다. 마음 심란하니 출근 못하겠다. 개인적 사정에 의해서 공적인 것을 마다 하겠다. 이를 태과라고 한다. 왕한 식신이 살을 물리쳐 일을 안 하겠다는 것이다.
식신이 왕하면 탐함망관
일간이 왕하면 제살태과이다.
어떤 설득을 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이렇게 길신의 무모함들이다. 탐재괴인, 탐합망관, 제살태과
길신은 너무 무모한 짓을 많이 저지른다. 길신은 길한 것을 원하니, 저절로 뭐가 되는 것을 원한다. 길신은 제가 이거 해 볼게요 안 하고 이거 왜 안 해 줘요 한다.
5. 상진
상관상진
정인이 상관을 상극 시킨 것을 말한다. 왕한 정인이 상관을 상극 시킨 것이다. 적극성 부족, 활용부족. 자기 능력을 발휘 안 한다. 능력 발휘하는 것이 쪽 팔린 것이다. 그 일을 하면서 자기는 그 일을 안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늙은 아버지랑 가면서 아저씨라고 말하는 것이다. 남한테 자기 모습을 내 놓는 것을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능력이 다 닳아서 없어진 것이다. 대항력 부족, 경쟁력 부족을 일으킨다.
패인과는 틀리게 상관상진은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이 또한 행동 장애자이다. 말은 무지하게 잘 한다. 그런데 걸리는 것이 너무 많다. 시골은 파리 때문에, 신발에 흙 묻어서 못 간다.
득비 : 상부상조
괴인 : 부모 것은 내 것이다.
망관 : 개인적 일로 공적인 일을 무시한다.
태과 : 어려운 일을 마다한다. 남들이 다 하고도 시간 남아서 할 수 있는 일이 그 사람한테는 어려운 일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우님.
계사년에 강의하신 자료를 계묘년에 선우님을 통해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우님!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선우님.
선우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복습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