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윤서 06:24
그러면 왜 소설 이름이 눈 맞추는 소설이고 눈을 맞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얘기해 보자.
나는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제목은 우리가 동물이나 자연을 대할 때 가져야 할 태도의 변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평소에 우리는 인간 중심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서 동물을 일방적으로 바라보거나 보호의 대상으로만 여기기 쉽잖아.
하지만 이 책에서 눈을 맞춘다는 것은 그런 일반적인 시선을 완전히 거두고 비인간 존재를 나와 동등한 고유의 생명 주체로 온전히 마주한다는 뜻이야.
마윤서 07:01
예를 들어 길고양이의 시선에서 인간의 폭력을 바라보거나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이에 깊은 상실감을 겪는 이야기들 속에서 인물들은 동물의 고통과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해 이 과정은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태도로 자연과 동물의 자리를 빼앗아 왔는지 그 책임을 날카롭게 자각하게 만들지 결국 이 책이 말하는 눈 맞춤은 단순한 시선의 교감을 넘어 진정한 공감이라고 생각해 인간만이 지구의 유일한 주인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들이 저마다의 무게를 지닌 채 함께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연대하자는 깊은 울림을 담고 있어 너는 어때?
홍채민 07:45
나는 눈을 맞춘다는 것은 단순히 시선을 교환하는 물리적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권위적인 위계를 완전히 허물고 상대방과 대등한 위치에서 존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수평적 연대의 선언이라고 생각해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결국 편견 없이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고 포용하면서 나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주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눈맞춤을 제목으로 삼았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08:22
눈을 맞춘다는 건 단순히 상대를 바라보는 걸 넘어서 상대방의 위치와 눈높이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라는 뜻이라고 생각해 인간이 동물을 지배하는
김미주 09:19
인간이 동물을 지배하는 시선이 아니라 같은 눈높이에서 생명으로 교감하자는 의미로 붙인 제목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09:44
책의 이름이 왜 눈 맞추는 소설인지에 대해서 내 생각은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의미가 나는 무엇으로 느꼈냐면 보통의 사람들과 내 친구들은 눈 맞추는 소설이라는 이름이 눈을 맞춘다는 의미가 크죠.
인간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동물의 시선도 함께 바라보며 인간과 동물을 눈을 맞추며 세상을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던 것 같아 눈을 맞춘다는 의미가 물론 인간과 동물의 세상을 함께 바라본다는 시선도 있지만, 우리가 기존까지는 바라보지 못했던 동물의 시선으로만 인간들의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눈을 맞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해 보았었어.
마윤서 10:31
만약 동물과 인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이 온다면 넌 어떤 걸 선택할 것 같아 우선 나는 동물과 인간의 이익이 충돌할 때 나는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지해 인간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생명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결국 폭력을 정당화하는 일이기 때문이야.
그 근거는 첫 번째 그동안 당연시해 온 인간 중심적 시선은 길고양이나 멸종위기 동물에게 치명적인 폭력이 되어 왔어.
둘째, 동물은 인간의 편의를 위한 소유물이 아니라 저마다의 지닌 독립된 생명체이므로 생명권이 최우선 되어야 해.
마지막으로 인간의 이익을 돕는 태도는 결국 자연 파괴로 이어져 우리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제는 이익 추구를 멈추고 보호와 공존의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홍채민 11:26
나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원헬스적 관점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하지만 동물의 입장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 인간의 이익을 무작정 포기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동물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면 결국 생태계 파괴로 이어져서 인간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장기적인 경제적인 이익이나 편의를 양보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는 선택을 할 거야.
너는 어떻게 생각해?
김미주 12:07
나는 동물 보호를 선택할 거야. 당장은 인간의 편의나 개발 같은 이익이 먼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의 이익만 쫓아서 생태계를 파괴하 학인 동물의 삶터를 빼앗으면 결국 그 피해는 환경 파괴라는 형태로 인간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당장의 인간의 이익보다는 생명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동물 보호가 더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12:43
나는 동물과 인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나는 동물을 보호하자는 의견보다 인간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물론 동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동물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반드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인간의 발전과 인간이 존재하기에 동물도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더욱 커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어.
그 근거로 내가 어째서 이렇게 생각하였냐면 첫 번째로 현지 동물들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하여서 때문에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어.
두 번째로는 인간이 동물을, 인간이 동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동물들도 함께 인간과 살아가는 방법을 통해서 새롭게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이 또한 인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서 인간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데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었어.
박민준 13:47
따라서 나는 인간의 이익과 동물이 충돌하는 상황이 온다면은 인간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먼저일 거라 생각했어.
마윤서 13:56
그러면 인간이 만든 문명 시스템에서 동물들이 살아남는 방식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렇다면 공물과의 공존이 불가능한 목표일까?
우선 나는 인간이 만든 아파트와 도시 같은 문명 시스템 속에서 동물이 살아남기란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공존이 불가능한 목포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 공존이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동물의 한계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정복과 배제의 방식으로 도시를 설계했기 때문이야.
못 맞추는 소설이 보여주듯 그동안 존재를 지우며 살아온 태도를 완성한다면 공존은 충분히 가능해.
내 생각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세 가지야.
첫 번째로 끊긴 야생동물의 이동 통로인 생태 다리를 촘촘히 구축해 파편화된 서식지를 연결해야 해.
둘째 건물 유리창 충돌 방지 설계 의무화나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 급식소 운영처럼 도시 속 완충지대를 늘려야 해.
셋째, 도시 개발 시 비인간 생명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엄격한 법적 윤리적 규제를 마련해야 해.
마윤서 15:16
결국 공존은 동물의 완전히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운명 시스템 안에서 어떻게 이들의 자리를 조금씩 내어줄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해.
너는 어때?
홍채민 15:36
나는 완벽한 공존이 어려울진 몰라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의 시스템이 철저히 인간의 편의와 자본주의적인 효율에만 맞춰져 있어서 불가능해 보일 뿐이야 이를 해결하려면 공존을 위한 디자인을 제도화해야 된다고 생각해
홍채민 15:56
효율성이라는 인간 중심의 잣대를 버리고 생태 감수성을 시스템에 반영한다면 충분히 공존에 대한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마윤서 16:10
공존을 위한 디자인을 구체화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홍채민 16:18
나는 도시 계획 단계부터 야생동물 생태 통로를 확보하거나 구조물의 새 충돌 방지 필름을 의미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도화해야 된다고 생각해.
김미주 16:31
나는 문명 속 동물과의 공존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도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고 생각해.
동물이 살 수 없는 파괴된 생태계에서는 결국 인간의 삶터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거든.
그래서 나는 도시를 개발할 때 생태 통로 건설이나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도시 숲 같은 친환경적 설계를 꼭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해.
여기에 길고양이 TNR 사업처럼 개체 수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체계적인 관리까지 더해진다면 인간의 문명 속에서도 충분히 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믿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박민준 17:11
나는 인간이 만든 문명 시스템들 중 동물과 공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에서 동물과 공존이 불가능한 목표일까라는 질문에 답해볼게.
내 생각으로는 동물과 공존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은 앞서 질문에서도 말을 했듯이 현대사회에서의 구조물들은 동물의 중심의 구조물이 아닌 인간을 중심으로 된 구조물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도 동물들이 살아남기는 어려워 하지만 그럼에도 동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인간들의 노력을 통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 해결 방안으로 나는 인간들이 동물을 위한 구조물도 여럿 설치를 해 준다는 것이야.
예를 들어 동물 보호소라든지 아니면 생태환경 공원을 조성해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날 수 있게 생태계를 조성해 준다든지 등의 방법을 통해서 인간들이 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데 방법 해결 방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박민준 18:14
그런 근거로 첫 번째로는 우선 앞서 말씀 앞서 말을 했듯이 현대 구조물들 중에서는 인간의 중심의 구조물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전에 동물들이 살아가던 생태계의 모습과는 아예 차원이 달라서 동물들이 적응을 하지 못해 현재 살아남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어.
따라서 전 동물들의 생태계와 비슷한 생태환경 공원을 조성하여서 여러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기에 인간의 개입을 받지 않고 편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따라서 나는 인간이 만든 인간이 만든 구조물에 의해서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인간들의 도움으로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도 힘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