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미지-2012008 Daniel's Digital Artworks (2396)
Original Image size 6000 x3384 Pixels (58.1M) Resolution 300dpi,RGB Mode, JPEG Format 마치 용암 동굴처럼 보이는 이 작품은 물론 사진이 아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그려진 이미지는 여러가지의 용도로 변형이 가능하고 그 쓰임새가 많으므로
간간히 나는 이런 이미지 만들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런 이미지 만들기의 경우, 일반 회화작품과는 달리 사전에 다양한 용도를 염두에 두고 작
업을 해야 하므로 '파일'을 확대하였을 경우, 정밀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깨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함은 물론이다. 또한 디지털 작업의 가장 큰 특징인 변형성을 고려하여 이 작품처
럼 가로로 긴 그림이 정사각형이 된다거나 되려 세로로 길게 늘여 확대를 하여 사용할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함은 물론이다.
첫댓글 내면에 감춰진 숱한 열정들은 혹 분화구로 솓아도 나오지만 잠재된 채로도 잘 갈무리 되여 스스로의 깊이를 더 함으로 족할수도 있으려니...
내면에서 숙성시키다가 쩟꾹 되모 우짜노???ㅋㅋㅋ
그 열정이 드러나지 못하고 젓국이 되면 언젠가는 다른 열정에 버무려져 아주 잘 쓰일께다. 그냥 맹 열정 보다 우러나는 맛도 더 깊고...
석양이 내리쬐는 사마라칸트 사막인 줄 알았네,,,하긴 낙타가 안 보이더라ㅎㅎㅎ
그런 사막도 있나??? 무식의 극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