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사랑~정보광장 cafe.daum.net/Doullove
☞ "사랑해요"
★...여름꽃 금계국이 가득 핀 걸 보니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보다. 6일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 가득 핀 노란 꽃밭에서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출처]매일신문 |
☞ ""힘들어도 웃자구요"
★...6일 대구시 수성구 범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웃음을 통한 행복만들기’ 특강에 참가한 주부들이 웃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곽동범 동장은 “어머니들의 가슴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출처]매일신문 |
☞ 헌화·분향하는 시민들
★...53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오전 대구시 남구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과 유족, 시민들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며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출처]매일신문 |
☞ ‘뿌듯한 농심’
★...본격적인 보리 수매가 시작된 4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 군남농협 보리 산물수매장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찰보리를 건조시설에 저장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출처]동앙일보 |
☞을지대 ‘한마음 봉사단’ 발족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의 ‘을지 한마음 봉사단’이 5일 오후 2시 성남캠퍼스 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학생 600여 명과 교직원 등 모두 7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건의료팀, 응급재난구조팀, 전공연계팀, 일반팀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7월에는 필리핀 네팔 등으로 국외원정봉사도 떠날 예정이다▒☞[출처]한겨레 |
☞ 고려대 경영대 아름다운재단 기부
★...고려대 경영대학 학생회(회장 정지영) 대표들이 지난달 석탑대동제 때 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최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뒤 감사증을 받고 있다. ▒☞[출처]한겨레 |
☞ 판문점 방문한 핀란드 총리
★...방한중인 마티 반하넨 핀란드 총리가 현충일인 6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끊이지 않는 촛불의 함성
★...미쇠고기 수입반대 72시간 촛불집회가 이어진 주말인 7일 밤 서울 시청광장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메운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협상무효 고시철회','이명박 OUT' 등의 구호외치며 촛불을 흔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 '갈아만든(?) 방패'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72시간 연속시위가 진행된 7일 오전 경찰의 해산작전 도중 한 경찰이 아래 모서리가 날카롭게 갈려있는 방패를 들고 서 있다. 이 부대의 지휘관은 FRP 소재의 이 방패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촛불의 바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 수입반대 72시간 촛불집회 이틀째인 6일 서울 태평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숭례문 방면으로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강대표 ‘언행조심’ 당부도 강재섭 “한국국민 쇠고기 정서 이해해야” 버시바우 “재협상 어려워…민간 해법 모색”
★...버시바우 대사 “유감” 성명 /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강재섭 대표와 만난 뒤, 민주당 의원들이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천막 앞을 지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출처]한겨레 |
☞ 현충원 찾은 어청수 경찰청장
★...6일 제 53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은 어청수 경찰청장이 순국 경찰관 묘역을 찾아 묵념한 뒤 묘역을 걸어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72시간 거리집회
★...미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72시간 거리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6일 오전 시청앞 광장 천막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중앙리보 |
☞ 부시 “‘30개월 이상’ 수출않도록 구체 조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7일 한국의 `쇠고기 파동'과 관련, "한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한국에 들어가서는 안 될 물건이 수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 "대구서도 촛불집회 계속돼"
★...현충일인 6일 밤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윤정현 인턴기자[more]▒☞[출처]매일신문 |
☞ "서울광장은 캠핑장 "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가 열린 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쉬고 있다.【서울=뉴시스】▒☞[출처]중앙일보 |
☞ ‘김대건 신부 얼굴’ 3번째 복원 “더 한국인 같게”
★...(위 사진) 가톨릭응용해부학연구소와 김일영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최근 제작한 김대건 신부의 흉상.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긴 미남형 얼굴이다. (아래 사진) 가톨릭응용해부학연구소와 조각가 구본주 씨가 2001년 제작한 김대건 신부 흉상(왼쪽)은 전체적인 인상이 강렬한 편이다. 얼굴 전문가인 조용진(미술해부학) 한남대 교수가 1997년 제작한 흉상(오른쪽)은 전체적으로 인자한 얼굴이다.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출처]동아일보 |
☞李대통령 "그 때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 안 났지"
★...이 대통령 개신교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7일 낮 청와대 상춘제에서 조용기 원로 목사 등 개신교 원로들을 초청, 쇠고기 파동 등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전광표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장환 극동방송 사장,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이 대통령,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 엄신형 한기총 회장, 임명규 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권오성 한기협 총무.[연합] ▒☞[출처]동아일보 |
☞ 이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3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헌화 분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출처]매일경제 |
☞ [월드컵축구] 허정무호, 요르단 격파
★... 7일 오후(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4차전 한국 대 요르단 경기에서 오범석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박주영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 허정무호가 `지옥의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요르단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최종예선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조4차전에서 박주영(서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요르단을 1-0으로 제압했다. ▒☞[출처]동아일보 |
☞ 송진우 2천 탈삼진 수립
★...한화 선발 송진우가 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우리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8회초 2사 히어로즈 송지만을 상대로 프로야구 사상 첫 2천 탈삼진을 수립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출처]매일신문 |
☞ 노스트라다무스, 중국 지진참사 예언?
★...16세기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자신의 예언서 ‘제세기(諸世紀)’에서 이번 지진을 정확히 예언했다는 것이다. 근거는 ‘제세기’제9장 83절이다. ‘태양이 토러스(황소자리)에 진입하고 20일째에 들어서면 땅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큰 극장이 순식간에 폐허로 될 것이며 공기, 하늘과 땅이 모두 암흑으로 덮이고 오염될 것이다. 또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신과 성자(聖者)를 외치기 시작할 것이다.’ 고대에 태양이 황소자리에 진입하는 시기는 양력 4월22일과 5월21일 사이다. 따라서 태양이 토러스에 진입한 지 20일째 되는 날은 마침 쓰촨 대지진이 발생한 당일인 5월12일이라는 설명이다. ▒☞[출처]동아일보 |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법정스님 -
▒☞ [출처] 좋은생각사람들 |
[그림이 있는 아침] 明鏡止水
이른 아침, 성경을 펼친다. 경건하고 차분해진다. 붉은 사과 두 개가 놓여 있다.
사랑이 깊어간다.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의 정창균 작.
45회 甲子展(10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02-736-6347)
▒☞ [출처] 쿠키뉴스/국민일보 |
☞ '6월의 촛불바다'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자율 규제' 요청에 맞서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저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촛불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남대문 방향으로 행진하며 도심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의 마지막 날인 7일을 '협상 무효화 및 전면 재협상 촉구 두드리기 날'로 선언하고 서울도심 일대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한 뒤 6.10 항쟁 기념일인 오는 10일 10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 [출처] 노컷뉴스 |
☞ 법성포 단오축제
☞ 강릉 단오축제
강릉단오제 영신행차
강릉단오제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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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오월 초닷새를 단오(端午) 또는 수릿날이라 한다.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때이다. 조상들은 이날부터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수리 취나 쑥떡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창포의 독특한 향과 색깔로 사악한 귀신이 몸에 붙지 않도록 액막이 행사를 했다.
▲ 창포 대궁과 잎을 우려낸 창포물감, 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 윤이 나고,
여름 동안 액을 면하며 아들을 원하면 점지도(?) 해 준답니다.
단오 날, 여자들은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아 기름기를 빼 윤기를 내고, 창포 향 내움으론 벼룩과 이 같은 벌레를 퇴치했다. 또 창포 뿌리에 붉은 글씨로 '수복'(壽福) 두 글자를 새겨 머리에 꽂고, 남자는 허리에 차고 다녔다. 이를 단오장(端午粧)이라 한다. 붉은 색은 벌레 퇴치뿐 아니라, 귀신을 쫓고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풍습이 되기도 했다. 창포로 염색을 해 베옷이나 책에 좀이 스는 것을 방지했으니, 별난 향내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단오 날엔 창포연못을 찾아간다. 6월 청자 빛 하늘 아래, 창포 잎들이 연못 가득 차올라 감미로운 첫 여름을 열고 있다. 창포 잎들은 벼 포기와 비슷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긴 칼을 닮은 모습이기도 하다. 창포는 부들과 비슷한 수생식물로 천남성과이다. 이맘 때 작은 옥수수 모양의 갈색 꽃이 핀다.
▲ 창포꽃, 이맘 때면 부들과 비슷한 꽃이 핀다.
작은 옥수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창포가 연못 가득 차오르면 못가에 앉아 창포 향을 맡다가 하늘을 보고, 먼먼 산골짝을 넘어오는 꿩 소리를 들으며 노천명의 ‘푸른 오월’을 읽는다.
청자(靑磁)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당 창포잎에-
여인네 행주치마에-
감미로운 첫 여름이 흐른다
풀 냄새가 물큰
향수보다 좋게 내 코를 스치고
청머루 순이 뻗어 나오던 길섶
어디메선가 한나절 꿩이 울고
활나물 홋잎나물 젓갈나물 참나물 고사리를 찾던-
잃어버린 날이 그립구나 나의 사람아
-노천명 <푸른 오월 1-3연>중에서
▲해마다 단오날이면 창포연못을 찾아가 엄마를 찾는다.
연못 창포 속에서 추억을 반추하다가 창포비녀(이를 ‘궁갱’이라 한다)나 만들어 볼 양으로 삽과 괭이를 들고 연못으로 들어갔다. 연못 깊이가 겉에서 볼 때완 사뭇 다르다. 물이 허리께까지 차올라 배꼽이 시려오고, 발을 헛디디면 미끄러져 목까지 차온다.
뿌리들마다 잔털이 진흙에 찰싹 달라붙어 뽑힐 줄 모른다. 흙탕물 속에 풍덩거리고 미끄러지며 뿌리를 잡아당겨도 툭툭 끊겨 단단히 애를 먹인다. 한참을 헤매다 겨우 쓸 만한 뿌리 하나를 건져냈다.
▲ 창포 대궁과 뿌리를 손수 깎아 만든 창포 비녀..이 비녀를 보면 어머니가 그립다.
뿌리를 맑은 물에 씻어 비녀를 깎기 시작했다. 그러나 손재주와 눈썰미가 모자라 모양새가 제대로 잡히질 않는다. 뿌리 돌기둘레를 따라 총천연색 줄무늬가 색색이다. 비녀 위로 알록달록한 띠가 배어나 몸을 비틀고 있다.
뿌리에 감돌고 있는 무늬들을 어찌 알고 비녀와 노리개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조상들이 찾아낸 멋에 새삼 놀랄 뿐이다. 이 정도 색상의 비녀라면 어느 아녀자의 쪽진 머리에 꼽아놓아도 품위와 맵시가 솟아나올 듯싶다.
비녀마저 사라진 지 오랜 지금, 창포비녀를 만들어 놓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 단오날 아침, 치렁치렁한 머리 결을 창포 물감에 헹궈낸, 쪽진 머리에 비녀를 살포시 꼽은, 잎가에 향긋한 창포 냄새가 일렁이던 내 어머니가 울컥 보고 싶은 오늘이다.
나날이 푸르러가는 유월 하늘 아래 따사로운 첫 여름이 흐른다. 창포는 옛날 모습 그대로 연못을 지키고, 세월 앞에 창포 꽃 매무새 곱기만 한 데, 가슴 한 구석이 자꾸만 허전해 옴은 어인 일일까.
덧붙이는 글 | - 내일(6.8), 단오를 맞이하여 그동안 내 못난 글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단오장을 선물합니다. 여성 독자들은 단오물로 머리를 감고, 남성 독자들은 단오장을 허리에 차 이 여름동안 '액'을 예방하기 바랍니다.
▒☞ [출처] 오마이뉴스 - 윤희경 |
행복 지수 사천칠백오십원
오래전에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1시에 만납시다." 라는 프로에 방송된 한 소녀의 사연입니다.
그 소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생김새의 소녀였습니다. 아마도 성실하게 사는 소녀 가장이라 토크쇼에 초대되어진 모양입니다.
소녀는 병든 할머니와 어린 남동생과 함께 산동네에 산다고 했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소녀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얼마 후 어머니까지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소녀는 자신도 남들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김동건씨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그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소녀는 동생과 함께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평소에 타보고 싶은 바이킹이란 놀이기구도 타고 싶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했습니다.
김동건씨는 눈이 붉어지며 그 비용을 자신이 낼 테니 얼마면 되겠냐고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소녀는 의외의 제안에 조금 생각에 잠기는 듯 했습니다. 소녀는 조심스럽게 4750원 이라고 상세한 사용처를 밝혔습니다.
입장료, 아이스크림, 바이킹 요금, 대공원까지의 버스 요금.
텔레비전을 보며 속으로 십만 원쯤 생각했던 나는 혼잣말로 '바보', '바보' , '바보' 라고 읊조렸습니다.
- 김동건의 '11시에 만납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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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는 정확한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백 원짜리 과자를 먹는 그 시간도 행복입니다.
행복은 항상 가족님들 곁에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 |
☞ 때죽나무
▒☞[출처] 오마이뉴스 / 김민수 |
혜원 전신첩 (간송미술관소장/국보 135호) - 단오풍정 |
마음이 혼미하고 산란할 때에는 다잡아 깨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된 때에는 모름지기 풀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혼미한 병은 없애더라도 다시 조바심하는 괴로움이 찾아올 것이다.
▒☞ [출처] 네티즌본부 |
[만평] 광·불·병
미친 불도저 병:
인간과 기계류 사이에 생기는 '전달병'. '전염병' 아님.
아직까지 알려진 치료법은 없다.
잠복기는 없거나, 3개월 이내다.
▒☞ [출처] 오마이뉴스 - 조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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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