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님의 책 / "히스기야의 기도" 중
나누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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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구호를 그치고
지금 당장 기도하라 중)
세상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
(교장간사님의 일관된 지론 이지요)
믿음의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부딪침, 충돌을 각오해야한다
이러한 실천적 충돌이 있는 곳이라야
승리가 있다는 것이다
히스기야왕은 그의 아버지 아하스왕의
불의와 타락을 본받지 않고 "거룩한 반항"
을 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며 생겨난 온갖
반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으므로
기도하며 부딪쳐 나갔다
또 다른 성경적 사례는 느헤미야이다
예루살렘성의 훼파됨을 듣고
성전건축위해 울며 기도한 느헤미야는
왕의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고
4개월이나 기도한 후
왕에게 정면으로 부딪치는 결단을 한다
왕에게 잘못보여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정면승부를 시도한 것이다
두가지 사례모두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고 하나님께 물은 후
과감하게 부딪쳐나가는 실천을 통해
승리를 얻은 성경사례이다
세상의 저항과 거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등
과감한 믿음의 충돌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현실에는 많이 존재하지만
기도를 통해 충분히 지혜를 구한 후,
충돌을 각오하며 담대하게 나가는
"실천의 크리스천"이 되어야겠다. "끝"
사진은 청평시내에서 발굴한 맛집임다
- 옛날 두부집
- 식사메뉴 두부버섯전골이 Good
(일인분도가능, 6천원)
첫댓글 충돌을 각오하라는 말 공감가는데요. 과감한 실천적 결단없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속 맛집 이번주에 한번 가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감사합니다.
실패하는 것보다 더 좋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지요
세상은 실천하는 자의 것입니다
방언에 은사도 좋지만 때가 되면 주실것을믿고 7일동안 여리고를 돌았드니 성이 무너진것같이 지금처럼 나의 기도불량보다는 중보기도에 힘쓰다보면 성화될것을 믿어요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