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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대천항
속초의 대포항
칭다오의
칭다오 깡(항)
모두 바닷가에 있으나
두곳은 활어를 중심으로
유명하고
칭다오 깡은
어류수출과 말린고기로
유명하다.
칭다오 싸즈코우에서
중국어선을 보았다.
붉은 깃발
묘했다.
대천항
자랑스런 태극기
역시 묘하다.
요즘
미국발
국가부도위기와
그리스,스페인등
유럽국가의
흔들림으로
한국 경제도
춤을 춘다.
그러나
밥은 먹어야
하지않겠는가.
그들
가족이
모두 모였다.
나는
창다오의 유명한
사진작가요"
모두
요기보세요
고맙게
모두 포즈를
취해주었다.
자다가 일어나
손녀님
사진을 올려논다고
다음카페에서
칭다오한국인
도우미마을과
정화장군의
중국문화여행을
찾으라고
하였다.
최영함처럼
생긴
멋진
고깃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조금있으면
대하동과
대하의 계절?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성질 급한
전어
파도를 따라
이동하는
바다의
UFO
조가비
칭다오 이촌
동산시장에서
싦컨 먹은
소라
대천항에서
가장 낭만적인
회 전문
방갈로
대단히
랑만적이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녀
순자씨
대천항
대전식당의
주인이며
카를로스가
칭찬한
마블링의
장본인이다.
정화장군이
선물한
홍차를
깊이 음미한
그녀
그녀의
칼날에
행운이
다산10대명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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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극기가 바람에 하도 날리어 끝이 다 헤졌네요 ^^
소라는 저도 엄청좋아하지요... 참소라의 그 맛이란... 쩝쩝~
근데 장군님은 언제 칭다오에서 예전같이 정겨운 이촌소식을 전해주시나요?..
개인적으로 그때가 넘그리워유...ㅠㅠ
이촌이나 대촌이나 그것이 비슷비슷~~
요즘 이촌이 신촌으로 바뀌어 예전 이촌이 더욱 그리워 질것입니다.~~
순수남님에게 넘겨볼꺼나~~
한국가면 마블링 회 꼭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ㅎㅎ
이번엔 꼭뵈야죠
그런데 마블링이란것이 무엇인가요~~
당구 용어는 아닌 것 같고~~
쩝~~
원래 뜻은 대리석의 무늬를 만드는 미술기법 인데 차돌박이처럼 식육의 지방층이 살코기와 적당이
섞여 대리석 무늬가 나는것을 말합니다. 이 마블링(marbling)을 보고 고기의 등급을 정하지요.
아 맛있겠다! 9월이 오면 배 타고 전어 낚시 가야겠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한국 전어나 중국전어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같은 서해안과 황해안이라~~
중국 해안에서 잡히면 중국산 한국 해안에서 잡히면 한국산~~
이제 자유로운 연어처럼 국경을 벗어나 볼까요~~
행복한 대천항 행복한가족 행복한 정화장군님
하하하~~
너무 감사합니다.
천양무궁님~~
80년대에 대천항에서 원산도로 피서 같던 기역이 새롭습니다...
원산도라 북한 원산이 아니라 대천 원산도~~
저도 갔더 ㄴ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섬마을 여행도 대천에서 즐거운 코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