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공감입니다. 저도 나이들어보니 판단력도 떨어지고 그로인한 불안감에 불신과 고집이 늘게 되더라구요. 대신 젊은이들을 보면 모든 일이 순식간입디다. 나도 저런 날이 있었던가 싶을만큼. 나라가 온통 지진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잘못되었는지 제각각 자신의 고집만을 주장할게 아니라 나라의 내일을 생각해서 움직였으면 싶어집니다.
익명
작성자16.12.13 12:16
어려운때일수록 포기 하라는것이 아니고 양보하고 하면 좋을텐데,,, 예를들면 공약으로 월급을 몇 %는 하양 조정하겠다거나,, 정년퇴직이 60세가 억울하면 65세로 한다던지,,, 하긴 그곳에 계신분들 절반은 잘려 나가라는 말로 들릴것이니 쉽지는 않겠지만,,, 과감한 양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공감해주신분께 감사 ^^
익명
16.12.15 15:55
갑옷을 입었을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갑옷을 벗을때 자랑하는 법이라고 하여라" (1열왕 20.11) 아멘
첫댓글 공감입니다. 저도 나이들어보니 판단력도 떨어지고 그로인한 불안감에 불신과 고집이 늘게 되더라구요. 대신 젊은이들을 보면 모든 일이 순식간입디다. 나도 저런 날이 있었던가 싶을만큼.
나라가 온통 지진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잘못되었는지 제각각 자신의 고집만을 주장할게 아니라 나라의 내일을 생각해서 움직였으면 싶어집니다.
어려운때일수록 포기 하라는것이 아니고 양보하고 하면 좋을텐데,,,
예를들면 공약으로 월급을 몇 %는 하양 조정하겠다거나,, 정년퇴직이 60세가 억울하면 65세로 한다던지,,,
하긴 그곳에 계신분들 절반은 잘려 나가라는 말로 들릴것이니 쉽지는 않겠지만,,,
과감한 양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공감해주신분께 감사 ^^
갑옷을 입었을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갑옷을 벗을때 자랑하는 법이라고 하여라" (1열왕 20.11)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