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휴대폰을 켠다. 일기예보를 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오늘도 비가오고, 내일도 비가 온단다. 이런 경우 장거리 출타를 못한다. 동네예보 강수확률 60%, 이런 경우도 하루 종일 비가 안내릴 가능성도 많다.
확율 60%는 비가 온다는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그런데 겪어보면 그 반대다. AI 짓인가? 그건 과학인데. 그렇다면 50%에서 갈려야지 왜 그렇게 하는가? 애매하면 50%가 나은데 50%란 예보는 없다. 대략 20% 간격이다.
며칠후의 기온은 낮게 설정되어 있다가 당일에 가까우면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까지...
이건 아닌것 같다. 뭔가 설정을 잘못해 둔건 아닌지. 비가 안온다고 했다가 비맞아 욕먹는 것보다, 온다 하였다가 안오면 욕을 덜 얻어 먿을듯 하다.
과학문명이란 기대감보다 갈수록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그래서 요즘은 내가 추측을 한다. 옛날 뼈마디 쑤신다던 할머니 처럼...경험측상 60% 온다면, 실제로 비올 확률을 예전 1/2에서 1/3로 내려잡았다. ㅎㅎ
나는 수집된 정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란 의혹을 가진다. 그냥 가계탓이고, 나는 모르겠다식이면, 그럼 아예 인간이 개입하지 말고 완전 AI로 대체하는 방법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