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대학원 수업 때문에 합창단 수련회를 참석하지 못해서 계속 마음이 안좋아요..
사진을 보니까 모두들 너무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어서 참석하지 못한 게 더 속상한 거 있죠~~
요즘 리코더 연주를 자주 보러다니면서 더욱 리코더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특히 테너 리코더의 매력에 포옥~ 빠져버렸어요~~ 다루기 쉬운 악기라고 생각했는데, 연습 해 볼수록 예민한 악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라는 곡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쉽게 할 수 있는 리코더 2중주 곡으로 편곡해봤어요. 저랑 신애랑 직접 리코더로 부르면서 말이에요~ (목사님, 좀 이상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 ) 초급자들이 연주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노트워시 프로그램 다운로드하고 파일 연 다음에 플레이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
첫댓글 와 ! 대단하다 실력....
오우! 대단한Girls!! 잘 들어 봤어요. 나도 한 번 연주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