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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사기치는 사람들..정말 나빠!!!!
이사빛 추천 0 조회 142 07.12.01 02:4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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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02:15

    첫댓글 에혀~ 그거 얼마한다고 그거에 자기 양심을 파나... ㅉㅉ

  • 작성자 07.11.30 02:36

    한 20만원어치 되는데 속으로 오늘 장사되네..했다가 물거품이 되었지만 사기 안당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오늘 당했다면 너무 약올라서 아마 주저앉아서 대성통곡했을 것 같아요....돈이 문제가 아니라 심적으로 무지 타격을 받았을지도... 지금도 아직 잠을 못이루고 있는데....

  • 07.11.30 02:38

    도대체 여자가 고른 물건하고 남자가 고른 물건 모두 얼마정도였어요? 그게 자기네들에게는 '한껀!'에 불과하겠지만 당할뻔한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것인데....

  • 작성자 07.11.30 02:49

    20만원정도요!! ㅠ.ㅠ 저에겐 정말 큰돈입니다..

  • 07.11.30 02:57

    20만원... 요즘 세상에선 큰 돈이지요... 제게도 큰돈입니다... 미국에서도 200$이 넘는데... 하지만 사람의 양심을 파는 금액으론 너무 작아요...

  • 07.11.30 03:03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도 방범에 각별히 신경쓰라는 경고문이 있고...,먹고 살기가 어려워지니 범죄 수법도 점점 다양하고, 쫌스럽고, 기발해지고....착한 서민 울리는 일이 자주 있네요.어쩌다 이렇게 사회가 혼탁해지고 양심지수가 땅에 떨어졌는지 [짜증 지대로다~]

  • 작성자 07.11.30 03:17

    그러게요... 너무 험하고 삭막하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아름다운 일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살기 힘들다고 하는 세상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서민동네에 사는 저만 그리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07.11.30 03:19

    생일이 10월10일 외우기 참 좋은데 제가 잠시 쉴때 생일이셔서 미처 축하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서운하셨지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 07.11.30 08:58

    에혀 빛님을 어케보고 그런 초짜가 어설피 날뛰누... 이번엔 잘 막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내년에는 명인을 찾아가 부적하나 만들어 와야겠습니다.

  • 작성자 07.11.30 09:58

    누구에게처럼 새해첫날에 부적 안보내주셔서 그래요!!!

  • 07.11.30 09:11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사기성 전화를 많이 받게되네요.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치 그렇게 살아서 발뻗고 살런지....

  • 작성자 07.11.30 10:00

    그러게요.. 편치가 않을텐데 그런 마음조차도 실종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여자 예쁘장했는데 예쁜얼굴에 마음은 예쁘지 않았나 봐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많이 어설픈것 같은데 어제 실습나왔나???? 사정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 07.11.30 09:30

    당하는건 순간 인데 ...그래도 잘 대처 하셨네요....정말 나쁜사람들 많아요~~ 더욱 조심 해야지 나도~~~

  • 작성자 07.11.30 10:02

    그게 정말 순간이야.. 가게하는 사람들 한두번정도는 누구나 다 경험이 있을 것 같아. 나만해도 이번이 4번째인것 같은데 한번도 당하진 않았어....그런데 왜 그 순간에는 이거 혹시 사기아니야? 하는 생각이 안드는지 모르겠어...이렇게 글로 옮겨보면 순간순간에 사기임이 뻔히 보이는데도 말이야... 내가 바보같아서 더 약이 올라...

  • 07.11.30 09:39

    이사빛님. 세상 참 살기.... 그래도 힘 내세요. 이뿐 무지개뜨는 날도 있겠지요.

  • 작성자 07.11.30 10:04

    자고나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어제는 정말 약이 올라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거의 새벽에 잠들었네요...예쁜세상의 모습만 보렵니다.

  • 07.11.30 09:52

    델타님한테 녹화장치하나 꼭 해달라고하세요.. 예방차원도있고요..아님 모형 감시카메라라도 달아 두세요..

  • 작성자 07.11.30 10:24

    그거 다 있어요... 모형이지만.. ㅎㅎ 추석때 담배 도둑맞고 나서 현관에 있던 카메라 돌려놓고 도둑질했기에 이번에는 가게천정 가운데에 원형으로 된 카메라 달았어요. 문열면 경보음 울리는 것도 해놓고..담배도 보험들어놓고 그랬어요. 파출소에서 비상벨 하나 해준다고 합니다.

  • 07.11.30 09:59

    좌우지간에~~ 연말연시라 각별히 신경써요,,수표라던지,,카드체크하는사이에 물건 들고 나가구~~,,가방이나 금고도 조심하시구~한팀이 들어와서 묻는사이에 한팀은 값나가는 물건 들고 가버리고,,~~암튼 사기 안당했으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07.11.30 10:08

    밖에 매대에도 물건들이 있었는데 거기도 체크해봐야겠어요. 어제 물건 아들보고 들여놓으라고 했는데 츄리닝 가져갔는지도 모르니깐....정신 바싹 차려야지....

  • 07.11.30 10:14

    세상에 참 못됐다. 우째 그렇게 살꼬.... 그나마 안당했으니 다행이구요. 잊어버려요. 자꾸 생각하면 속상해 건강 해칠라....

  • 작성자 07.11.30 10:23

    제가 또 잘 잊어버려요!! ㅎ 건망증이 좀 심하거든요.

  • 07.11.30 12:33

    이즈미 헐버서,,

  • 작성자 07.11.30 12:48

    아~~ 나 또 해석불가...팽이님..이즈미 헐버서가 무슨뜻이예요?? ^^

  • 07.12.02 00:12

    잊어버리다,,

  • 07.11.30 10:46

    납옆이 떨어지는 초겨울 쓸쓸한 시기에 마음에 코메디를 펼처주는 사회 현상이여요... 웃어버리세요. 웃으면 건강해요...

  • 작성자 07.11.30 12:49

    네...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 07.11.30 11:10

    그래도 빛님이 참 똑똑하시네요. 사기치려고 맘먹은 사람에게는 안당할 방법이 없다던데... 초보사기꾼이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주의하시고. 사람 믿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07.11.30 12:52

    흑...노란국화님 고마워요~! 아침에 남편한데 전화했더니 '똑똑하지 못해서 사기당하지..그렇게 모르냐?" "어? 어케 알았어? " 우리 포스님이 내가 말 안했는데 은나빈 아침에 들어와서 글을 봤나봐요. ㅎㅎㅎ

  • 07.11.30 15:15

    맘먹고 사기치려고하는데 선량한 우리가 어떡하겠어요~~~ 옛날 장사하던 생각이나니 참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사기 안당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 작성자 07.11.30 17:23

    장사하셨던 적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장사체질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장사를 하고 있답니다. ^^

  • 07.11.30 16:25

    센스가 있으신 쥔장님께서 현명하게 잘 대체하셨습니다 // 2007년 정해년 모든 액운 다 털어 버리시고 2008년 새해에는 행운만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07.11.30 17:25

    간절히 기원해주신 것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가만 생각하면 여러가지 일을 많이 당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더 큰일을 그정도로 넘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거꾸로 운수좋은 날로 기억하려고 합니다.

  • 07.11.30 23:04

    올만에 와 보니~ 아이구 ~ 또 당할뻔 햇구려~ 집터가 안좋나~ 휴~ 대행이구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려~

  • 작성자 07.12.01 00:56

    주인이 못돼서 그런가?? 우리 주인은 여자인데 인정머리도 없는 사람....생각같아서는 내가 가게를 사버리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네요.. 주인 바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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