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강사 연수경 겸남 1급 수강자분들과 57회 에코튜어지즘(생태관광)을 갔다 왔습니다.
-우포 늪을 중심으로 창녕 관룡사(화왕산), 부곡온천<하외이 한국관> 등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김해생명고등학교 김재환 박사님과 대미골 주말 농장에서 장시간 <도시농업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고
-김해 2기 회장으로 수고하신 <김정숙 회장님>이 얼마전에 개업한<화담>에서 김해지역의 숲 원예치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오랫 동안 좋은 얘길를 나누고 늦은 시간에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게획과 많은 준비가 있어도 <실천>이 없으면 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교강사 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결론은 실천 이었습니다.
*<로버트풀캄> 이란 사람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배웠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기본과 원리는 단순하고 간단 합니다.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성공하는 사람 보다는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간다마시노>란 유명한 일본 경영컨설턴트는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가 분명 한데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1%로 밖에 되지 않고, 실천하는 !%의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한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99%나 된다는 얘기 입니다.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1%의 실천하는 사람이 되면 성공 할 수 있다"<임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임영숙 해설사:011-9353-6746> 몇 번의 해설을 들어 받는데 점점 박학 다식해지고 있었습니다. 우포에 관람객이 많이 오니까 더움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30분 해설이 아쉬웠습니다.
-가시연은 우포의 대표적 식물 입니다.
-아직 진화가 끝나지 않는 특정 야생식물이다.(자연보존협회 지정 멸종 위기종이다.)
-우리나라 식물 중에서 잎이 가장 크다,
-:꽃이 피기는 어려워도 지기는 잠사"라는 말처럼 꽃이 잠시 피었다가 사ㅏ지기 ?때문에 지역 주민이 아니면 꽃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우포에 대한 해설을 열심히 듣다-
-임영숙 해설사님(011-9353-6746) 지역주민입니다. 열심히 해설을 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열공하시는 경남 1급 선생님들-----
-철새에 대한 열공-
-우리의 많은 관심을 갖게 했던 <따오기>가 부화를 성공적으로 착착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대표적인 습지 현황 입니다.공부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녕은 우리나라 최초의 양파시배지입니다. 양파를 보급하는데 공로가 많으신 <성재경>농민 지도자가 계십니다.
-성재경 지도자가 보급하기 전에는 창녕 사람들이 주로 논에 보리를 심었는데 양파를 본격적으로 심고 부터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었다.
-농산물 냉동 기술도 제일 처음 시작하여 농산물 저장에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협성농산에가서 깔판을 <이르바이트>로 만든 추억이 있다. 그 때 함께 했던 친구가 모 대학 교수로 재직하는데 지금도 만나면 그 때의 추억을 얘기하곤한다.
-현재 자녀들이 협성농산이란 큰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경남에서 수고가 많은 <백인숙>총무
-저의 어머님께 포도당주사를 놓아 주셨는데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가래입니다. 이것은 우포의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저가 어릴 때는 저의 집에도 가래가 있었습니다.
-창녕군 저체의 일꾼(머슴)들이 모내기가 끝나면 날을 받아서 가래를 메고 소벌(우포)에 모여서 일열로서서 가래질을하여 고기를 잡았습니다.
-지금도 풍부한 유기물로 인해 물반 고기반이라했습니다.
-개래로 쓰고나면 봄에는 병아리를 키우는 탉장으로 썼습니다.
-우리를 반가는 듯 군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겨울 방학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 새가 다 가기전에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각기관별로 날을 잡으면 저와 날짜를 미리 맞추어 저가 안내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가면 우포의 구석 구석을 볼 수 없습니다.
-가장 넓은 왕버들 군락지입니다.
-지금은 물이 빠져서 가까이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올해는 추워서 얼음이 많이 얼어서 늪 안에도 들어가서 새를 더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창녕의 유명한 <성씨 고가>입니다. 수없이 지나 다녔지만 사유재산이란 이유로 들어 가 볼수가 없어 었는데 이번에 운좋게
전체를 돌아보며 해설도 잘 들었습니다.
-전체가 200여칸으로 몇채의 집이 한 곳에 있으며 그 중 일부만 문화재 지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유재산으로 되어있습니다.
-김일성 첫째부인 <성혜림>씨가 이 곳서 태어났습니다.
-드라마 <허준>의 찰영지이기도합니다.
-최고로 오래 된 집이 1,800년정도 되었답니다.
-집안의 연못이 아주 크고 웅장했습니다.
-물을 퍼 올리는 펌프가 2개는 그대로 보존되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교수님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여기는 왜 우물이 없나? 하고 살펴보았는데 건성 건성 보아서 그런지 보이지 않더니만 교수님은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샘들 열공에 동장군도 꼼짝마라입니다.
학습 잘했습니다.계속 열공하시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추운 날씨였는데도 교수님과 원치생들(청강한 소망님의 딸내미들까지)의 열정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학습했습니다.아이들 데리고 여러번 다녀도 생태관 주위만 돌다가 왔는데,교수님께서 우포의 속살을 다 보여 주셔서 알찬 습지 공부가 되었습니다.특히 평소엔 갈 수 없는 왕버들군락지에 물이 얼어있는 관계로 들어가, 누워서 자라는 버드나무까지 볼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참! 그날 본 마늘 비슷한 뿌리의 수생식물은 매자기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매자기> 기억하겠습니다. 다은 분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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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습니다.<매자기> 기억하겠습니다. 다은 분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