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06월 09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너희 가운데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하나님의 말씀은 출 35 : 10 – 19입니다.
“너희 가운데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다 와서 주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지니 곧 성막과 그 장막과 그 덮개와 그 걸쇠와 그 널판과 그 빗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증거궤와 그 채와 긍휼의 자리와 덮는 휘장과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차려 놓은 빵과 또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 구와 그 등잔과 등잔 기름과 분향 제단과 그 채와 붓는 기름과 분향할 향료와 성막의 입구 문에 거는 막과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 멍과 그 받침과 뜰의 막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의 문에 거는 막과 성막의 말뚝들과 뜰의 말뚝들과 그 줄들과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입는 섬김의 예복 곧 제사장의 직분으로 섬길 때에 제사장 아론이 입는 거룩한 의복들과 그의 아들들이 입는 의복들이라.' 하셨느니라.”
('All who are gifted artisans among you shall come and make all that the LORD has commanded : 'the tabernacle, its tent, its covering, its clasps, its boards, its bars, its pillars, and its sockets ; 'the ark and its poles, with the mercy seat, and the veil of the covering ; 'the table and its poles, all its utensils, and the showbread ; 'also the lampstand for the light, its utensils, its lamps, and the oil for the light ; 'the incense altar, its poles, the anointing oil, the sweet incense, and the screen for the door at the entrance of the tabernacle ; 'the altar of burnt offering with its bronze grating, its poles, all its utensils, and the laver and its base ; 'the hangings of the court, its pillars, their sockets, and the screen for the gate of the court ; 'the pegs of the tabernacle, the pegs of the court, and their cords ; 'the garments of ministry, for ministering in the holy place--the holy garments for Aaron the priest and the garments of his sons, to minister as priests.'")”
임마누엘!!
본문의 ‘지혜로운’은 히브리어 'chakam(하캄)'. 현명한 (자) wise(man)입니다.
하캄(형용사)은 하캄(지혜롭다)에서 유래했으며, '지혜로운, 현명한, 총명한, 슬기로운'을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140회 나옵니다.
하캄은 현명한 자를 묘사하는데 있어서 호크마의 용법을 반영하고 있다. 현명한 자는 기술자(성소와 성전 기물의 기술자, 출 35:10), 금장색(렘 10:9)과 같이 여러 종류의 전문적인 일에서 기술을 가진 자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국사(왕상 5:12)를 경영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또한 영민한 자입니다(예: 솔로몬 앞에서 어려운 문제를 처리한 드고아의 지혜로운 여인, 삼하 14:2). 또한 이 단어의 복수는 학식있는 자들과 영민한 자들, 즉 이집트(창 41:8)과 바벨론(사 44:28)과 바사(에 6:13)와 같은 여러 나라의 점성가들과 마술사들을 가리킵니다.
신중함은 왕에 대한 지혜로운 자의 자세(잠 16:1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중함(신 4:6), 혹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신중함의 결여(호 13:1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두 개의 다른 직무의 기능과 조화하여 지혜를 사용하는 세번째의 직무를 구성합니다(렘 18:18). 따라서 지혜로운 자는 자기 자신의 경험과 관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실질적인 충고를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를 존귀하게 하십니다.
**** 지혜 ****
[1] 지혜의 근원
1. 여호와 하나님
1)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 4:12)
2)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출 31:6)
3)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욥 12:13)
4)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시 104:24)
5)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잠 3:19)
6)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사 28:29)
7)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단 2:20)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단 2:21)
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
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 12:49)
10)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11)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전 1:25)
2.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출 35:31)
3.그리스도
1)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눅 21:15)
2)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눅 24:44)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5)
3)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4. 성령
1)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눅 12:11)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눅 12:12)
2)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
3)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고전 12:8)
5. 성경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6.주의 계명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 119:98)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1)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시 111:10)
2)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4)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 15:33)
5)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사 33:6)
[2] 참된 지혜의 특징
1. 성결함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2. 화평함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3. 관용함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4. 양순함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5. 긍휼함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6. 선한 열매가 가득함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7. 편벽이 없음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8. 위선이 없음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3] 세상 지혜의 한계
1. 헛됨
1)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전 1:17)
2)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매자가 당한 것을 나도당하리니 내게 지혜가 있었다 한들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하였도다 이에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하였도다(전 2:15)
3)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2:19)
4)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 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큰 악이로다(전 2:21)
5)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고전 3:20)
2. 유한함
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욥 38:37)
3. 사사로움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잠 23:4)
4. 더럽혀질 수 있음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겔 28:17)
5. 여호와의 말을 버리게 함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렘 8:9)
6. 하나님께 미련한 것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고전 3:19)
7.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음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전 1:18)
8. 유혹하여 자고하게 함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사 47:10)
9. 하늘의 일을 알 수 없음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눅 10:21)
10. 우준하게 됨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롬 1:22)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