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인테리어 업체는 전화번호를 알려준적이 없답니다. 부동산에서 어떻게든 전화번호를 알아낸다고 하네요.. 개인정보가 막 누출이되는 군요.. 어이없더라구요..
초등학교는 주변에 의정부, 솔매, 고산, 신동(?) 등이 있는데, 꼭 지정된 학교로만
보내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가까우니까 의정부초교로 결정되는것 같은데, 학부모가 다른곳을 원하면, 다른곳으로 보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 외부 샷시는 아직 안달려 있고, 극동측에서 준공검사가 끝나면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준공전에 샷시를 설치해도 무방하다고는 하는데...
각 집집마다 별도로 보일러를 달아놓고 동파방지를 위해 열심히 난방을 하고 있담니다.
덕분에 새집증후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난방은 풀로하고, 환기도 잘되고..
준공검사는 이번달 안으로 받아야하는데, 조합장님이 극동에 도장을 안찍어주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준공서류에 도장이 찍히면, 극동측은 일부 인원만을 남기고 결정권이 있는 분들은 모두 철수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되면, 공사도 완료되지 않고 흐지부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준공일이 늦어지면, 입주를 서둘고 있는 입주자에게 좀 힘든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겠지만, 분수대라든지 101동102동 엘리베이터 및 현관문제라든지 그동안 저희 입주자들이 요청했던 것들이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도움되는말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각자 개인사정에 따라 어려움이 많겠지만 조금씩 참고 양보해서 모범적인 아파트단지가 되도록 서로 힘을 합해야 할 때라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