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미소다이어트★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려용!
1.Before사진<감량 전>-사진 찍은 시기/몸무게/사이즈 등..
<사진은.. 눈에 테이프 칠하는거 배우고 올릴께요 .. 아들 말이.. 초상권을 보호해 달라고 하네요 ^^*>
시작 몸무게 : 97.5kg (키 183cm - 너무 많이 나갔죠?? ㅋㅋ)
2.After사진<감량 후>-사진 찍은 시기/몸무게/사이즈 등..
<사진은.. 조만간 찍어서.. 올릴께요.. 역쉬, 눈에 테이프 칠하는거 배우고 나서요 ㅋ>
현재 몸무게 : 88.5kg <근데 근 2주째 정체기.. - 그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체기 해제일>
3.어떤 제품을 드셨나요?
포뮬라 1 , 단백질 파우더, 비타민, 셀유로쓰, 허브티
4.먹어본 제품 종류 중에 BEST를 뽑자면? 그 이유는?
아들은 쉐이크 크림맛이 제일 맛있다고 하고..
제가 보기에는 허브티를 많이 마신게.. 감량에 큰 역활이 된듯 싶어요.. ^^
물론, 다른 제품들도 당연.. BEST 죠..
왜냐면, 감량에 도움을 주려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니깐요
5.미소언니의 관리가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사실.. 제품을 처음 먹게 된것은.. 미소언니 한테서가 아니라..
남편 사업 파트너께서 제품 먹어보라고 주셨거든요.. <제 생각엔, 그분 사모님께서 하시는 듯.. >
딸랑 제품 먹는 요령만 적혀있는 인쇄물 1장과 함께.. ㅋ
이참에 아들 다이어트 제대로 시켜봐야 겠다.. 하고서..
여기저기 인터넷 뒤져보다가.. 미소언니를 알게 된거구.. 그후부터 관리를 받게 되었는데..
당연.. 많은 영향을 받았죠.. 10년이 넘는 노하우는.. 사실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거거든요..
그건 바로 미소언니의 살아있는 경험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고..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 아들 다이어트는 문제 없겠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니.. 제 마음도 편했고.. 미소언니가 전해주는 정보를.. 아들한테도 편하게 전할수 있었어요..
6.다이어트 일기가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처음에 미소언니 관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리스트를 만들어서.. 기록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언니가 준 <앙증맞은> 일기장에.. 기록을 하는데..
<물론, 제가요.. 사실.. 아들이 쓰기 싫어해서.. 쓸 시간도 없고.. 입시반이라.. ㅋ>
당연, 기록을 하면.. 목표가 생기고, 방향이 생기고, 반성하게 되니깐요..
7.나만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있다면, 살짝 공개?
뭐.. 아들의 노하우는.. 엄마인 제 말 잘 들은거고.. <100% 는 아님. 절대>
저는 미소언니 말 잘 들은거니깐.. <100% 임. 절대>
결국, 우리아들의 다이어트 노하우는.. 미소언니죠.. ㅋ
굳이 꼽자면.. 아들이 물을 잘 안먹었는데.. 허브티를 많이 마신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처음에는 허브티 마시는거 굉장히 힘들어 했어요.. 하루에 2리터도 못 마셨거든요..
근데, 허브티를 많이 마셔야 살이 잘 빠진다고 하니깐.. 본인이 노력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잘 마셔요.. 하루에 기본 3리터, 많으면 4리터 ㅋ>
8.살 빼기 전 내가 들었던 최악의 말(혹은 에피소드)/
살 빼고 내가 들은 최고의 말(혹은 에피소드)?
아들이..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딱 보기에는 뚱뚱하다.. 비만이다.. 이런 느낌은 안 들거든요..
<좀 띵띵 >하네.. 이정도~~ <빼대가 크다고나 할까? - 엄마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ㅋㅋ>
<얼굴 작게 낳아 줬다고.. 그게 다행이라고 저한테 고맙다고 하죠.. ㅋㅋ>
얼굴이 작은 편이니깐, 그렇게 뚱뚱하게 보이지 않는 거라고..
그래서 뭐.. 크게 마음 상하게 들은 얘긴 없었을 거에요.. <아닌가??>
근데.. 지금은 아들 학교에 소문이 나서.. 반친구들도 제품 먹고 싶다고.. 했대요..
얼마전에는 교복도 새로 맞췄어요.. 몇달만 입으면 되니깐.. 그냥 입자고 했더니..
본인이 마추고 왔더라구요.. 바지 1개, 셔츠 2개..
커서 못 입겠다고.. 그래서 잘했다고 했어요.. 저도 기분이 좋았고요~
얼마나 기분 좋았겠어요? 본인이 직접 교복 맞추는 기분이..
몇일후에 교복비 내야하는.. 제 기분은 좀.. 손이 떨리겠지만요~~ ㅋㅋ
9.앞으로의 다이어트 계획 및 목표는?
* 아들의 계획 - 15kg 정도 더 감량시킬거구요.. 그후엔 아들 스스로 복근에 대한 욕심이 생기겠죠..
< 대학교 가서 이쁜 여자친구 만들려면요 ㅋ>
* 저의 계획 - 저는 165cm 에 54kg 에요.. (40대 중반 아줌마치곤.. 괜찮죠??)
근데 문제는.. 곳곳에 숨어있는 살들.. 그것도 쳐진 살들.. (에고.. 나이들어 봐봐요 ㅠㅠ)
그래서 저의 목표는 사이즈 감소(아가씨적 사이즈) 랑,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에요..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 처럼요.. (꿈도 야무지나??)
비키니 한번 더 입어보고 죽어야.. 한이 없을거 같은데. ㅋ
미리 싸인받아 두실분.. 말씀하세요.. ㅋ
<참고로.. 저는 지금 제품을 먹지는 않아요. 가끔씩 한번 아들 쉐이크 몰래 훔쳐 먹기는 하지 만요..>
가정 경제와, 남편의 허리가 휠까봐.. 저는 잠깐 미루고 있어요..
우선.. 자식먼저.. ㅋ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에요.
그니까.. 젊은 회원님들.. 제품 먹을수 있을때 제대로 먹어야 해요..
특히 부모님께서 구입해 주시는 젊은 회원님들.. ㅋ>
10. 허벌라이프로 체중 감량후 감량전과 달라진 건강 상태나, 컨디션은
그전에 비해 어떤가요? 다른 사람에게 추천 하고 싶은가요?
< 아들 달라진 점 >
1. 그 좋아하던 음료수, 특히 콜라.. 절대 안먹음. 치킨, 피자도요.. 좋은 식습관으로 바뀌고 있어요..
2. 전에는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 2달동안 감기 제로!!
3. 아침에 학교보내려고 깨우려면.. 제가 기력이 쇠해 지는데요.. <몇번 얼굴에 물 뿌린적 있음 ㅋ>
요즘은 귓속말로 <아들, 일어나야지> 하면.. 아직 발딱 일어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5분내로 스스로 일어나요..
그 덕분에.. 저까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답니다..
4. 아들 얘기가..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지 않다> 고.. 해요..
5. 땀을 굉장히 많이 흘렸는데.. 전보다는 덜 흘리는거 같아요 <아직도 많이 흘리긴 하지만요>
6. 원래 자신감 충만했던 애가.. 더 충만해져서 펄펄 날아다녀요..
7. 전보다 공부를 열심히 한답니다.. 성적도 올랐어요.. <파리 똥 만큼?? ㅋ>
8. 내년에 스키니 진을 꼭 입겠다는.. 새로운 꿈이 하나 더 생겼어요.. <꿈은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당연히 추천도 하지만요.. 저절로 홍보가 되네요.. ㅋ>
11.기타 하고싶은말 자유롭게 써주세요!
첫댓글 역시...와...소리 나올정도로의 글 솜씨...보는 내내 웃음이
약 2개월전에 베트남에서 오셔서 , 카페식구라고 만나고
을 섭렵하고
에 9kg의 빠른 성공
거기다 고생스럽지 않게 자연

앞으로도 승승장구
싶다고 해서 부평에서 만났는데 어찌나 날씬 하신지..아이고.. 넘부러웠는데 아들 이야기 하시더라구여. 딱 며칠받은
한국에서의 그 귀한 하루를 몽땅 허벌라이프 아는 시간에 바치셨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깨알같은 글씨로 노트에 받아적으시고, 내친김에 다시 볼일 보고 압구정까지 다시 오셔서 허벌의 모든것
가셔서도 자주 카페 오신 결과가 , 아드님의 운동 하나도 없이 두
스럽게 건강까지 증진
저녁내내 카페 접속이 안되어서.. 계속 <새로고침> 만 여러번 눌렀었는데.. 새벽엔.. 아주 휘리릭~~ 잘 넘어가더라구요.. ㅋㅋ <베트남이 인터넷 사정이 좀 그래요..>
역쉬.. 곁에서 걸리적 거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맘 편히.. 그동안 미루어 놓은 얘기.. 이제야 썼네요.. ㅋㅋ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되었지만..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믿고 따르겠습니다.. <딸랑 딸랑~~ ㅋㅋ>
성공기 잘 읽었어요^^!두달에 9키로 절대 적은 감량 아니예요~! 게다가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교복까지 새로 맞췄다니....그냥 근육.수분 다 빠지는 9키로랑은 비교 할 수 없을만큼 건강하게 빼신것 같아요~!다음 '모자 다이어트 성공기'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네.. 감솨함다~~ 지난번에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렸을때도.. 정말 친절히 안내해 주셨지요??
역쉬.. 미소네 가족은 뭔가 다른거 같아요..
<모자 다이어트 성공기> 에 이어.. <부자 다이어트 성공기> 까징.. 올리도록 할께요.. ㅋㅋ
와부럽네요 성공기도 멋지구요 끝가지 화이팅하세욬ㅎㅎ
네.. 럭키루키님도 홧~~띵 하세요..
정말 부러워요 운동안하고 두달만에 9키로 빼신 아드님도 글 잘쓰시는 어머니도 ㅎㅎㅎ
목표로 삼으신 거 꼭 이루시길 바라구요 조만간에 또 감량 성공기에서 뵙겠네요 ^^
네.. 더 쌈빡~~한 감량기로.. 다시 찾아 뵐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