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시장, 공공사업장 현장점검-소도와 장성, 철암 통리지구 현장 방문

[백두-정하준(13)]

2013-03-26 오후 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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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시장, 공공사업장 현장점검
소도와 장성, 철암 통리지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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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주요 공공사업에 대해 보다 내실을 기하고자 2013 공공사업장 현장 점검을 추진한 가운데 26일 소도지역과 장성, 구문소 및 철암지역과 통리지역의 공공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관내 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김연식 태백시장이 직접 순회 확인 점검을 실시, ▲계획공정대비 공사 추진상황 점검 및 조기집행으로 기한내 준공 독려 ▲공공사업장 안전대책 강구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 조치 ▲주요민원현장의 민원해소방안 강구 등을 당부했다.

▲ 소도-백단사간 도로현장 앞에서 보고를 받는 김연식 시장

▲ 도립공원내 (구)마장터에서 배일환 과장으로부터 역사문화공원사업을 보고받았다.

▲ 상수도관망 최적화사업 현황을 보고받는 김연식 시장

오전 9시40분 소도~백단사간 도로확포장 공사현장을 돌아본 김 시장은 도립공원내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차질없는 추진을 담당공무원에게 당부했으며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스템 구축공사에서는 미진한 사업들에 대한 마무리를 지시했다.

▲ 공사가 한창인 시티타워빌 아파트 건설현장

▲ 장성동 시티타워빌 상황실에서 보고를 받는 김연식 시장

▲ 수질환경사업소내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현황을 보고받는 김연식 시장

▲ 김연식 시장이 수질환경사업소내 동물원과 식물원을 관람했다.

▲ 공사관게자들을 격려하는 김연식 시장

장성동 시티타워빌 보금자리아파트 건축현장에서는 주요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면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구문소동 수질환경사업소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과 도시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돌아봤다. 또한 사업소내 동물원과 식물원을 관람하고 공사현장의 작업인부들을 격려했다.

▲ 철암지구 중심시가지 정비공사 및 역사체험촌 조성사업을 보고받았다.

▲ 5월중 준공 예정인 철암보건지소.

철암지역에서는 철암역을 중심으로한 중심시가지 정비공사와 태백광산역사체험촌 조성사업을 돌아본 뒤 동주민센터 뒤편에 조성중인 보건지소 신축현장도 돌아봤다.

▲ 상철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점검하고 있는 김연식 시장

상철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조성을 마친 현장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택지분양을 주문했으며 김 시장은 시유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은 잔디이식 및 나무식재 등을 통해 캠핑장으로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 황연동 쓰레기매립시설 확장 설치사업을 보고받고 있는 김연식 시장

▲ 쓰레기매립시설 확장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김연식 시장

▲ 김연식 시장이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돌아봤다.

▲ 통리방면 송이재 재해위험지구 현장에서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있는 김연식 시장

▲ 공사의 완벽한 마무리와 함께 운전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의 황연동 지구에서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현장과 쓰레기매립시설 확장 설치사업 현장,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돌아봤고 38국도 송이재 남쪽 절개지 사면정비 현장에서 김 시장은 가능하면 올해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조속한 노면포장으로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태백시 현장점검은 오는 29일 오후에 황지시내와 삼수동지역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취재 오형상 기자/ 촬영편집 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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