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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계시의 점진성
-히1장 1–2절은 계시의 점진성을 잘 보여 준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①옛적에는: 구약 시대에 여러 방법으로 말씀하셨다.
②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율법, 선지자, 예언, 언약, 제사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뜻을 나타내셨다.
③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과 구원의 계획을 결정적으로 나타내셨다.
- 계시의 점진성은 약속하신 구원이 역사 속에서 점차 구체화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실체가 드러났다는 의미이다.
성경의 모든 사건은 예수님을 향하고 정점인 예수님을 통해 온 세상에 전파되는 복음이다.
`예수님을 아는 것과 믿고 함께 사는 것은 다르다고 말씀드렸다.
- 성육신 이전 족장들은 어떻게 예수님과 관계를 맺었는가?
-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된 믿음의 삶을 살았는가?
- 히7절은 원 역사/ 8-22절은 족장시대다.
- 구약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성육신을 보지 못했다.
-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보지 못했다.
- 그렇다면 그들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가?
` 히11:13에 답이 있다.
- 예수님께서는 요8: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 구약의 족장들은 당시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의 범위 안에서 그분의 약속을 신뢰했다.
부분적인 계시이지만 믿고 인생을 걸었다.
1. 아브라함: 보이지 않아도 약속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히11:8 보여 주실 땅으로 떠났다.
- 미래에 대한 완벽한 정보가 아니었다.
- 자신에게 성공할 능력이 있다는 확신도 아니었다.
- 그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었다.
- 이것이 믿음이다.
- 모든 것을 이해한 다음에야 순종이 아니다.
- 확실한 보장이 있어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사 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요10: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 아브라함은 눈앞의 땅보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성을 바라보았다.
- 히11:9–10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에서 장막에 거하며 살았다고 말한다.
- 그의 시선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했다.
성실하게 살되, 이 땅의 성공과 소유가 인생의 최종 목적이 아님을 아는 것이다.
- 아브라함은 장막에 살면서도 영원한 성을 바라보았다.
`아이들이 커서 세상으로 나갈 때 부모 눈에는 언제나 아이들이기 때문에 염려가 된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빈손으로 시작된 인생인데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저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아버지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아이들 인생을 인도해 주옵소서.
신실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신뢰한다.
죽음만이 이 세상을 탈출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그 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한다.
이 세상뿐 아니라 영원한 세상에서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한다. 전적으로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한다.
롬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2)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다.
히11:17–19 시험을 받을 때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
- 하나님께서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했다고 설명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얻은 믿음이다.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셨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것 전혀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75세에 하나님을 만난 아브라함
100살에 낳은 아들을 바치라고 할 때 아브라함 나이는 얼마인지 모른다.
적게 잡아도 30년 이상 하나님과 동행했다.
수많은 사건을 경험했다.
부르신 하나님, 애굽에서 아내를 빼앗겼을 때 개입하신 하나님, 룻과의 사건속에 나타나신 하나님, 아들을 주신다고 하실 때 하늘에 있는 별을 보라 하신 하나님, 직접 찾아오셔서 함께 식사하신 하나님...,
수많은 신앙의 이정표들이 생겼다.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아브라함은 분명하게 하나님을 믿었다.
-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 아브라함의 믿음의 절정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 이삭을 바치려 할 때 이삭 대신 숫양을 준비하셨다.
- 창22:14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다. -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이다.
- 아브라함은 이삭 대신 준비된 숫양을 보았다.
- 오늘날 우리는 그 숫양이 우리를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기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주셨다.
-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
- 하나님께 헌신하기 전에 먼저 독생자를 내어 주셨다.
- 십자가는 헌신을 요구하는 사건이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 교회 왜 오는가? 은혜받으려고?
- 절반의 답이다. 교회는 예배하기 위해 오는 것이다.
은혜를 받고 못 받고는 이차적인 문제다.
내가 예배를 드렸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은혜다.
무엇을 바라고 예배했다면 절대 은혜가 되지 못한다.
순수 예배, 그 자체이어야 한다.
` 목사님 한 분이 원로목사님들 100만 원을 들여 대접하였다. 맛있게 식사했는데 두 분이 음식이 너무 형편없다고 하신다. 대접한 분 마음이 상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위암이신 목사님, 무엇을 드셔도 맛을 못 느끼신다.
은혜가 된다? 안 된다? 내 영혼의 문제다.
은혜받으려고 오는 것도 맞지만 그 이전에 예배하려고 오는 것이다.
예배했으면 그것만으로도 완전하고 완벽한 은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알았다.
아들을 바치라고 하는 말씀을 들을 때 히11:19
아브라함은 분명하고, 선명하고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과 함께 걸은 사람,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의 고백이다.
이 신앙고백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을 믿으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라.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할 일이 있다.
2. 이삭을 내려놓으라.
창22: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강조되는 말씀이 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너의 웃음이냐? 너의 아들이냐? 너의 사랑이냐?
누가 주었느냐? 누구 것이냐? 너의 인생은 누구 것이냐?
`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네 기쁨, 누구 것이냐?
모리아산 사건은 번제 사건이 아니라 신앙사건이다.
내 아들, 내 사랑, 내 기쁨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김, 하나님께 드림..., 이것보다 안전한 것은 온 우주에 없다.
창22:12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6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히11:6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하나님
마6: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동록도 없나니..., 동에 생기는 녹
세상것은 손상되나 하나님 나라에 쌓아 둔 보물은 안전하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 하나님께 소망과 기쁨을 두라.
주님과 동행하라.
적용) 연합을 날마다 확인하라.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께 붙어 있을 때 산다.
“내 엄마는 나를 잃어버리지 않았다. 그때, 30대 후반이었던 내 젊은 엄마는 두 살 난 나를 포대기에 둘러서 등에 업고 포대기로 끈을 뒤로 돌려서 내 엉덩이 밑을 바싹 동이고, 다시 포대기 끈을 앞으로 돌려서 내 엉덩이 밑을 바싹 동이고, 다시 포대기 끈을 앞으로 돌려서 당신의 가슴 위에서 X자로 묶었다. 내가 등 뒤에서 오줌을 싸도 엄마는 포대기를 풀지 않았다. 나는 엄마와 분리되지 않았고 죽지 않았다.” 김훈의 《허송세월》.
- 1951년 1.4후퇴 때 피난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던 작가와 어머니/ 난리 통에 기저기 갈아 준다고 내려놨다가는 잃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 엄마는 포대기를 풀지 않았다/ 엄마와 아이를 강력하게 밀착시킨 포대기 X자 끈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엄중한 의미가 됐다.
- 지금도 가장 효과적이고 안정된 고정 방식을 ‘고박’, 영어로는 ‘래싱_lashing’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X자 고정방식이다.
` 예수님의 십자가 = 가장 강력한 구원의 포대기다.
- 예수님 손에 못을 박으실 때 그 못을 빼지 않으셨다.
- 그 고통을 다 겪으시며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다.
- 그 구원의 손길을 거두지 않으셨다.
- 십자가 =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내 손을 잡고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하신 곳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은 생명 싸개다.
요8:31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거룩한 성경읽기표만 활용해도 믿음의 큰 성장과 성숙이 있다.
적용) 믿음으로 상황을 이겨나가라.
아, 이, 야, 요 = 고난의 인생이다.
하나님은 인생속에 수많은 파도를 보내신다.
나의 인생도 돌이켜 보면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다.
지금 죽어도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파도가 밀려올 때, 고난, 고통, 어려움의 시간이 올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아침마다 정제된 소금을 한 알 먹는다.
짜서 인상을 쓰는데 컵에 녹이니 조금 짜다. 더 큰 컵에 넣으니 밋밋하다.
소금은 우리 인생의 고난과 문제같다.
그릇을 크게 했더니 문제는 별 것 아닌 것이 된다.
파도는 파도타기를 하고 즐기라고 보낸 것인데 빠져 죽으면 어찌 되겠는가?
이정국 집사님이 패러글라이딩을 시켜주겠다고 한다.
혼자 하는 것 아니고 함께 하는 것이니 하자고 한다.
며칠 전에 드디어 했다. 하늘 높이 날아 올라가 보니 너무나 좋았는데 알람이 울려서 깼다.
그 생생한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믿음은 주님과 함께 날아 오르는 실상이요, 실체다.
고난에, 파도에, 무너지지 말라.
` 노타이틀 시대, 권태사회
옷태기, 얼테기, 런태기 = 모든 것에 권태를 느낀다.
맞물려서 교회 직분을 맡지 않으려고 한다.
직분과 헌신이 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마을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아무런 부담없이 자유롭게 산다. 다른 사람은 무거운 짐이 있다. 가족을 돌봐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 그는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 했다.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자유롭기만 하던 사람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조금만 힘이 들어도 도망가기 일수였다.
반면 책임감에 눌려 살던 사람은 직원을 거느린 사장이 되었다. 그를 유능하게 한 것은 끔찍한 시간속에서도 도망칠 수 없었던 책임감이다.
교회 직분을 피하지 말라.
믿음은 책임을 지게 한다.
예수님을 믿기에 주님이 주신 교회를 책임진다.
예수님과 동행하기에 함께 신앙생활 하는 성도를 책임진다.
오해도 있고, 다툼고 있고, 실망도 있으나 포기하지 않는다.
파도가 오면 파도타기를 하고, 바람이 불면 더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다시 힘을 내는 것이다.
` 수많은 시험이 인생속에 있다.
시험이 올 때 이 한 말씀을 기억하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살아온 삶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고난과 박해와 시련과 시험이 올 때 믿음을 드러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