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겠지요?
지난주는 끔찍했습니다... 아 정말... 어렵더군요..
이번주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더욱이 선발 우수급 선수들은 출전 경기수가 적고 내년 등급사정을 위해 적극성 보일 듯 보여
이변도 가능해 보이는 경주들이 많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강급위기에 처한 선수들의 선전이 펼쳐져 왔다는 점에서 후착이변에 관심 가져야 할 듯 싶네요 ^^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창1경주] 김태호 우세 - 곽훈신 도전
지난 광명에서 선발급 대상 경주 우승을 차지한 2번 김태호가 여세를 몰아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겠다. 도전세력인 7번 곽훈신이 평소 추입형 강자라도 인정을 하고 앞에서 선행승부 펼치는 경향이 높은데다 두 선수가 유성/미원 인근지역 선수라는 점에서 어느정도는 친분협공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 배번 유리한 1번 오태철이나 노련한 5번 엄재천등이 김태호 마크에 주력하며 입상 꾀하겠지만 선행력 갖춘 3번 임지춘이 내선활용에 능하다는 점에서 외선을 선호하는 1,5번의 입상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 곽훈신이 선행형이라는 점에서 임지춘이 선행 후 마크작전을 통해 김태호를 받아갈 가능성이 높아 2-7.3중에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해 보인다. 다만 김태호가 외선에서 고전할 가능성도 조금은 엿보여 곽훈신 중심으로 내선활용형 선수들을 묶는 이변 차권은 소액 노려볼 만.
2-7
2-3
7-3.5
[창3] 최원재 우세 - 이변도 가능!
기량상 7번 최원재가 강자이나 선행형인 2번 김성용과 5번 정현석이 릴레이 선행에 나서거나 주도권 경합을 벌일 경우 최원재가 타이밍 놓쳐 고전할 가능성도 조금은 엿보여 이변에도 약간의 대비가 필요하겠다. 우선 최원재가 자력승부가 가능한 선수라 얼마전까지 광주에서 훈련했던 1번 곽광상이나 6번 김규봉과 협공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2번 김성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선배들이라 할 수 있는 1,6번을 모두 챙기기는 부담스러울 듯. 따라서 최원재가 김성용 활용에 주력한다면 7-2.1로 마무리 되겠지만 무리하게 협공 시도할때 2번 김성용이 정현석 할용해 나가며 승부거리 좁힌다면 배당 터질 수 있어 2-5.3정도는 배당에 따라 받쳐줘야 할 듯.
7-2
7-1
2-5.3
[광1] 김인태 우세 - 박창학 도전
16기 신인 1번 박창학의 전력이 베일이 가려져 있다는 점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기존 강자인 3번 김인태의 우세를 보고 싶다. 김인태가 2주전 창원 경주에서는 김지훈(졸업순위 21위)에게 역습을 당했지만 금일 경기에서는 1번 박창학을 철저하게 견제를 하며 경기 풀어나갈 듯 보인다. 물론 1번 박창학이 시범 경주나 지정훈련에서 특별히 뛰어난 모습 보이지는 않았지만 졸업생 순위 하위권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조건 3번 김인태의 우세를 점치기는 어렵다. 다만 박창학의 전력이 기대에 못미친다면 자력승부를 선호하는 김인태의 경기 습성상 후착은 마크에 주력할 5번 임대종 또는 7번 김창제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 3-7.5를 기본 전략으로 볼 수 있겠고 1번 박창학을 공략한다면 삼복승식으로 묶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3-7.5
3-2
[광3] 정재민 입상유력!
이번 경주는 우수급 기량을 보유한 1번 정재민이 자력능력 역시 뛰어나다는 점에서 입상이 유력해 보인다. 따라서 후착찾기에 주력하면 되겠는데 정재민이 최근 자력승부 보다는 추입을 선호하고 있고 편성에 3번 이성운과 7번 김세준이라는 선행형 선수가 있어 무리하게 젖히기나 선행승부에 나설 이유가 없는 만큼 두 선수중 한명을 활용해 나가며 우승 노릴 듯 보인다. 3번 이성운이 지구력은 좋지만 최근 기세가 저조한 반면 7번 김세준은 정재민과 동반입상 경험은 없지만 두차례 모두 앞에서 선행승부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정재민이 김세준을 믿고 타거나 두 선행형이 부담되서 김세준을 뒤에 붙일 가능성도 있는 만큼 1-7을 주력차권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후착이변을 노려본다면 정재민과 유성/충주 지역적 연대되는 5번 김선재의 선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1-7
1-5
[광5] 김지훈 입상유력!
지난 창원경주에서 기존 강자들을 월등한 기량차이로 제압하고 3연속 우승을 거머쥔 2번 김지훈이 추입형인 노장선수들을 상대로 금주 특별승급의 발판마련에 성공할 듯 보인다. 김지훈의 시속감으로 봤을때는 노련한 5번 이효승이나 1번 이주현등이 초반부터 깨끗이 마크한다고 해도 역전이 어려울 정도이며 단독 선행에 가까운 김지훈이 자신의 승부거리를 좁힐 수 있다는 이점까지 있어 결국 2번 김지훈이 누구를 동반입상 파트너로 택하느냐에 따라 후착이 갈리겠다. 김지훈이 기존 강자를 견제하기 보다는 뒤에 붙이고 정면승부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5번 이효승과 타협점 찾을 듯 보이는데 이효승도 최근 기세가 좋은 만큼 마크 놓치지 안하고 잘 따라갈 수 있을 듯. 다만 배번 유리한 1번 이주현도 마크는 가능한 전력이 2-1은 대안으로 삼아야 할 듯.
2-5
2-1
[광7] 이종필 우세 - 이변도 가능!
최근 기세나 인지도를 고려하면 5번 이종필이 강자이나 선행형 선수가 다수 포진되어 타이밍 놓칠 경우 이변도 가능하다. 5번 이종필이 신인 3번 박정환을 의식하기 보다는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1번 오기현을 좀 더 의식할 듯 보인다. 따라서 1번 오기현이 3번 박정환 또는 7번 황선모를 활용 승부거리 좁힐 경우 우승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우수급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복병이라 할 수 있는 선수는 7번 황선모로 최근 기복있는 모습 보이고 있지만 지구력과 순발력 두루 겸비했고 경기 운영이 노련하다는 점에서 선전 기대해 볼 만 하다. 따라서 추입형에 가까운 5번 이종필 중심의 기본전략인 5-1.3보다는 배당 높게 형성될 7번 황선모 중심의 이변 차권을 권하고 싶은 경주다.
7-5.3.1
5-3.1
[광9] 김원정 우세 - 7,5번 경합
기존 우수급 강자인 7번 양승용이 최근 하향곡선을 타고 있어 신인 1번 김원정의 우세가 예상된다. 1번 김원정의 전력이 완전히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졸업순위 4위로 기본기량은 튼튼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고 도전세력들인 7번 양승용이나 5번 정대권 모두 추입형에 가까워 승부거리 조절에만 주력한다면 우승권에 가까워 보인다. 우선 2번 이재일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고 1번 김원정이 이를 활용할 듯 보이는데 5,7번중 누구를 뒤에 붙이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경기 운영이나 최근 기세는 양승용이 근소하게 앞서있는 상황이라 1-7을 주력으로 1-5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무난하다고 판단된다. 후착이변을 바라본다면 창원대 선배인 3번 김지은을 공략해 볼 만 하나 꼭 협공한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배당이 아주 좋지 않다면 굳이 공략할 가치는 없어 보인다. 이재일이 선행 후 마크작전에 능해 1-2-5/1-2-7정도는 삼복승식 공략해 볼 만.
1-7
1-5
[광11] 이현구 입상유력!
16기 신인 7번 이현구가 앞선 전력 내세워 우승도전할 경주로 후착찾기에 주력하면 되겠다. 우선 마크력 제일 좋은 선수를 꼽으라면 5번 김영일이 되겠지만 최근 기세가 너무 저조하고 이현구 마크에 성공하다는 보장이 없어 불안하다. 반면 3번 김재영은 득점은 높지만 자력형이고 이현구가 앞에 두고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선행형에 가까운 이현구와는 전법적 궁합이 맞지 않고 견제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내선활용과 마크에 능한 1번 유주현의 후착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경륜 선수중 주성대 출신은 모두 6명으로 이중 가평에서 훈련하는 정현호와 박대한이 있다. 따라서 두 선수 서로에 대해 알 가능성도 없잖아 있기 때문에 기세 저조한 5번 김영일 보다는 배당 높게 형성될 1번 유주현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7-1
7-5
[광13] 공민우-이수원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29살 동갑내기인 5번 공민우와 1번 이수원의 동반입상에 관심 모아지겠다. 두 선수는 3차례 동반입상을 통해 친분이 확인되었다. 두 선수의 전법상 1번 이수원이 경기를 주도하고 5번 공민우가 이를 활용 추입에 나설 듯 보이는데 최근 이수원이 막판 뒷심 부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공민우가 크게 넘어선다면 공민우 마크에 집중할 11기 동기생 7번 김종력의 입상도 가능한 만큼 5-1.7중에 차권을 선택해야겠는데 두 차권을 모두 공략하기에는 배당이 너무 떨어지는 상황이라 개인적으로는 세 선수를 묶는 삼복승식 5-1-7을 주력으로 5-1을 받쳐주는 것이 좋아 보인다.
5-1-7
5-1
첫댓글 좋운 예상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고시히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심도있는 예상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내일도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월 적중률3위 축하 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예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함돠
수고 하셨읍니다 ^^*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