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인터뷰서 밝혀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투명한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본지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전국 도시정비사업의 법 위반행위가 아직도 심각하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첨부기사 참조
또 공정한 발주 관행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고난도 공사에만 기술입찰 발주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아울러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균형발전과 하도급업계를 둘러싸고 있는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일도 빠질 수 없는 정책 과제”라고 강조했다.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노후장비에 대한 더욱 강력한 규제와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건설인들과 항상 소통하며 더 나은 정책과 대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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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도시정비사업 위법행위 심각 엄단해야”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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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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