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Cold air coming: Here’s why some won’t get freeze warnings
차가운 공기의 유입: 일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는 이유
원문: https://www.kxan.com/weather/weather-blog/cold-air-coming-heres-why-some-wont-get-freeze-warnings/
일련의 한랭전선이 이번 주 중부 텍사스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각 전선은 점점 더 차가운 공기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까지 기온이 영하 30도로 떨어지고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주까지 평균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것이 2022~2023년 추운 계절(늦가을과 겨울)에서 처음으로 기온이 30도로 떨어지는 밤은 아닐 것입니다. 저희는 오스틴의 Camp Mabry가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30도를 기록한 11월 11일 아침에 첫 추위를 "맛"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추웠던 아침은 오스틴-버그스트롬 국제공항에서 29º, Camp Mabry에서 35º까지 기온이 내려간 11월 12일이었습니다. 11월 12일 아침 텍사스 중부의 많은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이 느껴졌습니다.
Hill Country의 경우, 올해 11월 중순의 첫 번째 영하 기온은 적당한 때에 또는 며칠 일찍 찾아왔습니다. 오스틴 메트로와 이스턴 카운티 대다수의 경우, 현재 12월 2월경에는 찾아왔어야 할 첫 번째 광범위한 한파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한파가 발생하면, 기상청은 그들의 정책에 따라 영향을 받은 카운티에 "한파 경보"를 발령하는 것을 중단할 것입니다.
Travis, Hays 및 이스턴 카운티는 아직 광범위한 한파가 찾아오지 않았으며, 한파가 발생할 때까지 한파 경고를 계속 받게 될 것입니다.
규칙의 예외
NWS 오스틴/San Antonio 예보 구역의 남쪽과 해안에 가까운 지역은 해당 농업 지역에서 작물의 중요성이 더 높기 때문에 광범위한 한파가 지나간 후에도 계속해서 한파 경고가 발령될 것입니다.
만약 텍사스 중부의 기온이 2021년 2월과 같이 영하로 크게 떨어진다면, "혹한 주의보"가 발령될 것입니다.
심층 분석: 지난 겨울 첫 번째 한파는?
지난 겨울(2021~2022)에는 오스틴의 Camp Mabry에서 네 번째로 가장 빠른 첫 번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스틴에서 겨울 시즌 가장 빠른 첫 번째 한파는 1989년 1월 15일이었습니다.
첫댓글 ‘기온이 2021년 2월과 같이 영하로 크게 떨어진다면’ 부분을 보고 철렁 했네요. 집에 비상식량이 얼마나 비축되어 있더라..
영하 30도는 아니고 Fahrenheit 기준 below 30°F 그러니까 Celcius 기준 영하 5도 왔다갔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2년 전마냥 전기 끊기거나 하지 않겠죠? 걱정이네요.
목요일부터 최하 기온은 16도입니다. 수도꼭지 잘 관리하시고 파이프 안 터지기를 바랍니다.
혹시 전기가 나가는 사태가벌어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