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전통문화진흥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의 답사여행기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유적지 문화탐방
배창랑 추천 0 조회 678 12.07.20 16: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20 23:06

    첫댓글 하도하도 산.산.산하셔서 우리랑은 뭔가가 달라도 다르겠거니 했는데 평범한 분위기의 모범생같은 분위기더군요. 산행기 쓰시는 게 범상치 않더니 기행문도 확실하게 쓰셨군요. 같은 교복입고 놀던 친구들과 인생의 오후에서 덧없는 세월을 아쉬어 하며 나이들지 않는 마음을 펼치는 모습에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 가더군요. 불량끼 있어 보인다 했건만 끄떡없으신 권찬수 선생님의 재롱도 상당하시데요. 방탄조끼를 입으셨던지 바늘도 안 들어 갔습니다. 우리 버스에 그렇게 야시시한 썬그라스는 탄 일이 없어서 " 아저씨. 버스 잘못 타셨네요. 우린 싸이클 모임이 아니고요, 한국전통문화진흥원이예요." 그럴뻔 했답니다. 맞아 죽을뻔 했지.

  • 12.07.21 01:03

    사진을 찍는 것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업인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12.07.21 16:55

    희경씨, 술술 잘 내려가기에 재미있게 썼는데 지금보니 없어져 버렸네? 등록을 안 했던가 봐요. 이런~

  • 12.07.21 09:19

    지금 까지 그대가 쓴 기행문중 최고 걸작! 배창랑군, 감사 합니다.

  • 12.07.21 17:02

    회장님 주변에 인재가 많으시군요. 회장님 호칭이 '고문님'보다는 '회장님' 이신데 그냥, 회장님그러면 법에 걸릴까요? 곤장맞나요?

  • 작성자 12.07.21 09:54

    김혜련2님~!
    사람은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외모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겠지요.
    반가운 친구들과 그리고 친절한 ACEF회원님들과 함께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감사합니다.^ㅎ^^

  • 12.07.21 17:03

    당신님께 불량끼가 있다고 할 때 저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내야 목숨을 건 화살이었지만 끄떡없으신 권찬수 선생님의 판정승이었지요. 결과적으로 제게 1패를 안긴 썬그라스였습니다.

  • 작성자 12.07.21 09:59

    안희경님~!
    햇볓 가리개 양산 받쳐들수있는 마당쇠의 영광과
    압구정 호프집 옆자리 건배에 감사 합니다.
    제 사진 실력은 기록물 위주입니다. 님은 예술의경지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 부탁합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ㅎ^^

  • 12.07.21 16:48

    양산도 받쳐 주셨군요. 한량 중에도 급수가 상당하시겠습니다. 안희경 선생은 어떤 사람의 간도 넣었다 뺐다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간에 종양이 발견되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방금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안희경 선생을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얼핏 스치네요.

  • 작성자 12.07.21 10:01

    凡笑 崔賀敬님~!
    언제 어느 곳에서도 우뚝선 자네의 당당한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자주 만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ㅎ^^

  • 12.07.21 15:45

    선생님의 기행문과 사진을 보다보니 모범답안에 모범생이십니다 전 불량학생에 낙제생입니다 이후로 진흥원에서 받아주실런지 걱정됩니다 건강하시고 10여군데 남은 산행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12.07.21 17:14

    진흥원의 성적은 출석률입니다. 선생님의 출석률은 엄지 아닙니까? 어디 그뿐입니까? 종로 구청구역내 유적지를 다 보여 주시지 않았습니까?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작성자 12.07.23 14:24

    심복실님~!
    팬이 새로 한분 생긴 듯하여 기분 좋습니다.
    자주와 격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예약된 생맥주2잔은 언제든지 문자로 콜하면 달려 가 대접하겠습니다.
    범생은 재미 없는 것이 최고의 단점입니다.
    그런데 전 약간은 재미 있는 사람이니 범생보담 낙제생에 가깝습니다.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ㅎ^^

  • 12.07.23 14:43

    배선생님~ 언제 이렇게 사진을 조목조목 찍으셨나요? 산행기쓰신것으로 짐작은 했지만 ...대충답사하며 다니는 제가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 사진 예쁘게 (?)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아름다운 인연 하나 추억하나 향기가득한 하루였어요 ~~~

  • 작성자 12.07.23 16:10

    최경숙님~!
    베레모도 멋있었고 압권은 속이 비치는 고무신 입니다.
    비오는 날 딱이었습니다.센스있는 미적 감각이 돋 보였습니다.
    처음이면서도 처음같지 않음은 최경숙님의 예쁜 미소와 낯선 사람에대한 배려 덕분이라 믿습니다.
    자주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ㅎ^^

  • 12.07.23 21:58

    배창랑 선생님, 산행기로만 접하다가 이렇게 직접 뵙게 되어 정말 반가왔습니다. 선생님의 참여로도 이번 답사가 훨씬 좋았는데 이렇게 사진과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주시니 고마움 말로 다하지 못하겠군요.
    앞으로는 더욱 자주 뵙고 인사드릴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7.24 10:27

    임인위님~!
    많은 사람을 인솔하고 통솔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닐진대 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해 참가자를 편하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처음 참여 하였지만 친절한 여러분들 덕분에 일정내내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