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기 20방 김미주 용사 간증🌹
언제부턴가 성전 미문 앞 거지처럼 돈만을 구걸하지 않고 예수님의 얼굴을 보기 원한다고 말씀드리기 시작했어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원한다는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나가 하나님 은혜로 이번에도 사범대 전체에서 1등을 하게 되어 총장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부모도 초대해서 감사패를 준다고 합니다.
과외로 생활비를 벌다가 5월 교생 실습으로 과외를 줄이면서 걱정한 한나에게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작년엔 상만 주던 제도가 바뀌어 등록금 면제와 더불어 생활비 장학금을 매달 주시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요 얼굴도 모르는 기부자가 학교로 연락해서 꼭 교육학과 성적 우수자인데 가계 곤란 학생으로 생활비 장학금을 매달 주고 싶다고 해서 한나가 대상자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으로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능한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한나와 하희를 하나님께서 키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기도 드린 것보다 더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염려와 걱정에서 눈을 들어 하나님 얼굴을 구하기를 기다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20방 용사님들,
감사합니다♡
🌹45기 20방 김미주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