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산을 바라본다
높고 유명한 산이나 동네 뒷산이나 속성은 바위가 있느냐? 없느냐?
높이가 높으냐 낮으냐? 차이다
20년 세월에 남는건 다 거기서 거기다.
천천히 높은 산을 쉬엄 쉬엄 오르나
빠르게 낮은 산을 두바퀴를 돌아 오르나 운동량은 같다
낮은 산에는 각종 운동기구가 구비되어있다
온몸운동을 하여 신체발란싱을 만드는 데는 낮은 산이 더 좋다.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른다면 목적을 확실하게 해야한다
먼저 자기체질을 알고 맞춤운동을 하고 식이요법도 병행을 해야한다
아파본 사람은 건강의 중요성을 잘 안다
길동무따라 산행을 하는 것도 정서적으로 도움은 된다
그러나 어슬렁 하면서 쉬엄 쉬엄 대충 걷기만 하는 것으로 질병을
고치기는 어렵다
만성 불면증은 아주 신중하게 대처를 해야한다
면역력저하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약물치료보다는 체질에 따른 맞춤 운동과 식이요법과 명상등 ~~~ 많다
사상의학
四象醫學
요약 신체 부위의 발달 정도에 따라 인간의 체질을 4가지로 구분한 체질의학론. 19세기 조선의 의학자인 이제마가 창안했다. 가슴, 허리, 하체와 같은 신체의 부위와, 폐장·간장·비장·위장·신장과 같은 내장기관을 비교하여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으로 나눈다. 체질에 따라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들이 다르다.
인간의 신체는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존재이다
장기적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을 해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있다
나도 성격이 좀 소심하고 예민해서 사소한 일에도 과민성 신경성 불면증이
있어서 소화불량을 달고 살고 오랜세월 불면증으로 고생한 경험이있다
체질을 바꾸는데 20년 세월이 걸렸다
아침 공복에 25도 정도 체온보다 10도 찬 물을 한컵~ 두컵 마신다
매일 2시간씩 온몸운동을 한다
산행을 하는 날도 한시간 정도 철봉, 평행봉 운동을 한다
음주를 하면 근육이 이완되어서 힘쓰는 운동은 위험하다
코아 운동은 기본으로 한다
전신운동을 균형있게 하면 수면에 큰 도움이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찾아가야지 아프면 이미 늦은 것이다
건강하려면 절제와 선택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내야한다
건강을 위하여 나홀로 산행만 하기에는 넘 허전하고
길동무 따라가는 산행은 나름 재미가 있으나 운동효과는 미미하다
둘레길 산행도 하면서 철봉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니 ~~
아쉬울 뿐이다.
치유를 위해서 산행을 하는 분들은 고독을 삼키면서 외로운
산행을 한다.
북한산 숨은벽 ~ 백운대 코스도 가고
의상능선도 가지만 ~~
건강에는 둘레길에서 온몸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다
폼잡고 높은산 가는 재미보다는 산스장이 있는 소박한 낮은 산이 더좋다.
맘을 비우고 낮은 맘으로 낮은 산을 벗삼아 다정하게 바라본다.
첫댓글 첫 만남 반가웠습니다
오늘 산은 저에게 맞춤이었네요 이제 쉬운 길이 좋아지고 게을려지고 그래요 😄
칭구님은 운동을 많이 하시는군요ㅡ저도
늦기전에 열심히 ㅡ작심삼일지라도..
숭이방 입성 환영해요 좋은글도 요 감사~🌸
힘든 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평온을 찾아갑니다.
평소에 공기좋은 산스장이 있는 근교 산을 주로 갑니다.
반가워셔요 자주 봅시다
기회가 될 때는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자주 나오셔서
함께 동행하는 즐거움도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옛이야기님
태강님께서 산행방을
운영해 주신다 하셨으니
조만간 산행 공지 올려 주실 겁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참석을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