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30년전에,오염이 안됀 임진강엔 참게가 많이는 아니여도 쉽게접할수있는 정도의,매운탕거리였었다.
그 시절엔 참게뿐만 아니라 ,메기나 쏘가리 장어 빠가(동자개)자라 다슬기등등,,~
6.25전란후 수복됀 지역이라서 자연생태가,그대로 보전돼어있는 그런시골마을이였다~
초파일이나 초.중복때면 의례히 개울가에 철렵을나가서 큼지막한 양은솟을걸고, 다양한 민물고기로
무덥던 여름해를 이긴것같다~
그러던, 그흔한 물고기들이 ,어느때부터인지 점점적어져서는 근자에 와서는 보기힘든 귀한먹거리로
변해버렸다~
요즘엔,왠만한 매운탕집에서도 대부분 양식 메기나 장어,수입참게만을쓴다~
자연산은 귀하기도 할뿐더러 수지가 맞지않기 때문이다.
잘한다는 00000도 결국에,가보면 양식메기에 사골로 육수를,내서 만들어준다~
한두번 먹을때는 사골육수맛에,기가막히가 맛있다고 표현하다가도 자주가 먹어보면,속이,더불욱해져서.
그 옛날에 맹물로 끓여서 먹던 칼칼한맛이 나지않는다~
여행중 00부근을 지날때 참게장이라고 파는건,거의가 중국산 참게장이다~
행여 국산참게라고 치더라도,한탄강과임진강이만나는 합수지점(마포교하류) 밑에의물고기는
개인적인,생각으론 안먹는게 오래사는 방법일거당~
각설하고,
참게예기를,하려다 옆으로삐졌당~^.^#~
참게는,바다와 민물이,합쳐지는곳에서 산란하여 봄,여름까지는 무조껀상류로올라간다,
올라가는 과정중에 탈피하면서 점점커져진다(가끔,강가에가보면 탈피됀 게를 보곤 게가죽어있다,~
이러는데,이건 죽은게아니라 커가는 과정에서 탈피하여 남은 껍대기일뿐이다)~
또한,여름에 잡는게는 속이여물지가않아 매운탕정도에 국물이 시원하라고 넣는 정도이지.
실은,먹어볼게 없다,
가을이 돼어 찬바람이 불면,게는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찬바람이불어 추워지면 처음에는 숫게부터 바다로 향한다.
점점 더추워지면,게장도 더 꽉찰뿐이 아니라,그때부터는,암게가 주류로 잡흰다~
소고기나,닭이나 게나,사람이나,,카캌캌~하여턴 뭐던지 암넘이 더,맛나당~
그때가 게잡는 적기이다~게장이 속이꽉찬상태에서 살도잘오른 게로 게장을담구면 정말이지~
죽여주게 맛이좋다~
혹자는,"맛 있다고 해서 참게장은,먹어보았는데,도대체가 짜기만하지,뭔 맛인지 모르겠다고들 한다,
과거엔 일년내내먹으려니,짜게 담굴방법밖에 없다,요즘도 그러한 사람이,대부분이다,
하지만,싱겁게 담그면.이또한 치명적인,오류가 발생됀다,
바로 ,상해버리기 때문이당~게값에 부재료에,정성은 또.~ㅠ.ㅠ~
이런,치명적이 오류를 여러번 반복해야만이,
복잡미묘한,진정한 참게맛을 낼수 이는 비법이,완성됀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짭자롬하면서도 달콤한맛~!
간장과 게장의합쳐진 절묘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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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내일담글참게,:임진강자연산참게.약40키로내외,값1키로,20000원.
부재료:조선간장,F3간장,사이다,오디원액, 매실원액,마늘,생강,청양고추,감초,등~
기간은,3~4일마다,간장을 다시끓여식혀서 넣기를,약3~5회.
10월말이나,11월초에 먹을수 있을것임,~~~~~~~이상임~








30키로를,1.5항아리에 담궈서 저온창고에 넣어놨음,것두 일이라고,씻고 딱고 깍아서 셋이서 다섯시간에
걸쳐서 만든 작품.피곤은했지만,겨울김장 담가논거처럼~뿌뜻했삼~! ^.^~
첫댓글 그전에 임진강에 근처에서 근무했었는데 그쪽에는 참게가 많이 나오더군요..지금 제철인가봐요..맛있겠당...
요즘은,한창은 아니고요,좀,적게,잡희긴,하지만 속은,점점 꽉차져서 맛은,정말좋아요~!10월말이면,끝날거여요,~